이곳을 소개한다고 여러번 생각 했는데, 가져온 명함을 잊어버렸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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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찾아서 이렇게 소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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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맛난 빵과 케잌으로도 유명하지만, 시식을 많이 한다는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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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유명하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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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도 매번 시식만 마니 하고 그냥 지나쳐 갔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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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시식하고 맛있어 보이고, 특이해 보이는 빵을 보게 되어 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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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빵맛이 좋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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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가 정말 길었네여.. 가격은 소박하진 않지만, 맛나서 소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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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치 : 2호선 잠실역 롯데백화점 지하 1층 입니다. 백화점 식품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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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1층 입구 오른쪽에 바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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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메뉴 및 가격 : 정말 종류가 너무 많아서 무엇을 소개 해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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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겠어여.. 그냥 제가 먹어본 그리고 먹어보고 싶은 것들을 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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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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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식의 정말 많이 등장하는 찹쌀 바게뜨와 옥수수 크림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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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 바게뜨는 정말 쫀득쫀득하고 겉은 고소해여. 가격은 2개를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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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원이구여, 하나는 3000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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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빵은 노란색깔이 넘 고와여. 빵은 너무 부드러워여..글구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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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 크림.. 약간 거친크림인데, 알갱이가 씹히는 것 같아서 좋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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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빵엔 옥수수 알갱이가 몇개씩 붙어 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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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시식을 많이 해서 많이 먹어봤는데, 정말 고소하고 부드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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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여.. 한개는 2,500원 2개는 4,000원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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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호밀호두빵.. 이것 정말 신기하게 생겼어여.. 약간 못생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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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의 겉에선 딱닥한 느낌이 들어여.. 안은 너무 부드럽구여 호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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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들어 잇어여.. 호밀로 만들어서 건강에 좋다고 하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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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 들은것과 안들은것 2가지로 되어 있어여.. 가격은 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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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스콘도 맛나여.. 크기는 작지만여.. 가격은 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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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글은 검은깨가 무척 많이 박혀 있어여.. 베이글도 담백하니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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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나여.. 가격은 1,000원. 피자바게트도 시식해 봤는데, 맛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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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밖에도 맛나보이는 것이 많은데.. 무슨 딸기파이인데여.. 모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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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이뻐여.. 가격은 2,500원.. 이밖에도 파이, 페스츄리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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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구여, 단팥빵과, 소보루빵은 정말 커여.. 가격은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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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빵도 여러 종류가 있구여.. 잡곡식빵이 3,500원 했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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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잌도 정말 이뻐여.. 사실 케잌은 넘 비싸 보여설.. 사실 백화점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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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잌 잘 안 사게 되더라구여.. 여기 체리 케잌 맛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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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도 종류별로 만들어서 시원한 냉장고에 넣어 두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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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미처 보지 못 했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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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서비스 및 분위기 : 분위기는 백화점이라서 좀 시끌 벅적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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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가 찾기 쉽고 젤로 중요한 시식을 정말 많이 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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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크림빵은 시식하는 언니가 자르면 바로 없어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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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르는 언니도 양껏 많이 잘라주시고, 이거 사검 언니가 바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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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하게 잘라서 봉지에 넣어 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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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도 물론 오케이.. 영업시간은 백화점 페점과 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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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덜 시식할때 정말 무섭게 드세여.. 3~4개씩 집어 가세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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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 정말 맛있어여.. 가격대비 조금 비싸다고 하실지 모르지만,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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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의 빵을 맛 볼수 있을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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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특히 호밀호두빵과 옥수수 크림빵 강춥니다. 옥수수 크림빵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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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지만 그래도 넘 좋아여.. 사실 시식의 영향이 크지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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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함 빵 사설 지비가보세여.. 넘 좋아하지 않을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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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포숑에서 일을 했었는데...ㅡㅡㅋ 포숑빵이 좀 중독성이 강하죠 맛있어서 물론 가격이 비싸서 제돈주고는 안먹지만..ㅎㅎ 여러분들 포숑 마늘바게트 꼭 드셔보세요 정말 맛있어요 저도 일할때 자주 먹었드랬죠^-^;; 색깔은 약간 진한 노란색이 도나 보고 사세요 어쩔땐 좀 맛없게 나올떄가 있거든요 밝은 노랑색
으로 되있음 맛없게 나온날이니까 드시지 마세요ㅋ글구 포숑케익은 정말 맛있어요^-^* 일주일 넘게 냉장고있어도 여전히 부드러운 ㅎㅎ 쇼콜라 케익하구 일반 과일 생크림케익 맛나구요 화이트초코렛 무스케익도 맛나죠 우힛 먹고싶다>_< 어쨌든 포숑은 케익만들구 날짜 좀 지나면 새거를 다 버립니다 아까비~
첫댓글 소공점 롯데는 롤케익이랑 검은 깨찰빵만 시식하게 해주는데... 거기 참치빵 맛있어요.(1500원)
요기 치즈케익은 별로였더라는.. 그냥 약간 퍽퍽하고 평범했다지요.^^;;
말씀하시는 제과점명이 혹시... 뻴띠에가 아니고 포숑 아닌가요..?
명함에 그렇게 적혀 있어서여.. 이름을 안 보고 그냥 들어 갔거던여..ㅋㅋㅋ 포숑인가여?? 다시 함 확인해 봐야겠네여.
롯데 지하매장엔 맛난 빵 많져~가격대가 쪼매 쎄고..칼로리가 쫌 걱정되긴 하는 것들이 많지만 맛있으니까~ ^^ 폐점할때쯤 가면 3~4개씩 묶어서 싸게 팔잖아여?전 그때를 기분좋게 종종 이용해여~ ^^
저두여~어쩔때 가믄 3봉지에 5천원해가지구 팔기두하구 그러는데.. 시식하는 즐거움두 있구여~ 근데 전 여기서 고구마케익 삿었는데 가격은22000원인데.. 별루 맛이 없엇어여~
이 곳이 포숑이라면....치즈가 들어있는 하얀 빵(한 입에 넣기에 좋은 크기) 정말 맛있어요. 다른 곳에서 비슷하게 만들어도 그 맛이 안나더군요. 포숑 치즈빵 강력추천입니당~
제가 빵봉지를 보니 포숑이네여.. 명함이 잘못되었나봐여.. 수정 했습니다. 돌님반쪽님 맞아여.. 여기 치즈빵도 맛나여.. 빵속에 치즈가 뿅뿅 박혀 있지여.. 시식할때 먹어 봣는데...
ㅋㅋ소공동에도 있져 포숑.^^봉투보니깐 (주)뉴욕제과라고 되어 있네요.포숑이 뉴욕제과랑 제휴된건가봐여..암튼 전 초코식빵왕팬입니다..^^
제가 포숑에서 일을 했었는데...ㅡㅡㅋ 포숑빵이 좀 중독성이 강하죠 맛있어서 물론 가격이 비싸서 제돈주고는 안먹지만..ㅎㅎ 여러분들 포숑 마늘바게트 꼭 드셔보세요 정말 맛있어요 저도 일할때 자주 먹었드랬죠^-^;; 색깔은 약간 진한 노란색이 도나 보고 사세요 어쩔땐 좀 맛없게 나올떄가 있거든요 밝은 노랑색
으로 되있음 맛없게 나온날이니까 드시지 마세요ㅋ글구 포숑케익은 정말 맛있어요^-^* 일주일 넘게 냉장고있어도 여전히 부드러운 ㅎㅎ 쇼콜라 케익하구 일반 과일 생크림케익 맛나구요 화이트초코렛 무스케익도 맛나죠 우힛 먹고싶다>_< 어쨌든 포숑은 케익만들구 날짜 좀 지나면 새거를 다 버립니다 아까비~
글구 모카빵 사실때 백화점 오픈할때 일찍 가시면 비닐에 싸인 빵이 있구 그냥 바구니에 비치되어 있는 빵이 있는데 비닐에 싸인빵은 되도록 피하는것이 좋아요 그 전날 만든 빵이거든요 ㅋㅋ 여튼~ 아~~먹고싶어라~~~ㅋㅋ
♡아지만의 애기♡님 유용한 정보 감솨~ ^^쩌 위에 배고픈 쏘쿠라테쓰가 저임당..닉넴을 바꿔서리..ㅋ
저는 매일을 사먹는데여 저녘에 5시 이후정도 가심 3개에 5000냥 이에요 정말싸여~~~
옥수수크림빵이여 명동점과 잠실점 맛이 달라여 명동이 더 맛나져....ㅋㅋ명동점 가격은 2천원인데..요긴 더 비싸네여
^^ 정말 맞있어 보이네요^^
지금 포숑 모카빵 먹는데 너무 맛나요~!!♥
옥수수크림빵은 옆에있는 브랑제리가 훨씬맛나여 다른건 뭐 비슷하거나 조금 덜하지만 암튼 브랑제리가 세알 더 마니하거든요.. 치즈롤빵이나 깨찰빵은 맛이 거의같으니까 브랑제리에서 사세요.
포숑은 원래 파리 콩코드 광장 근처에 본점이 있고요. 빵종류가 우리 나라랑 좀 틀려요. 아마도 우리나라에서 상표 사용료를 준 듯.. 강남역 뉴욕제과 빵은 그냥 그렇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