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들이 은혜를 쥐어짜내는 설교를 하는 것보다는 좋은 성경공부 교재나 신학 서적을 선정해서 목사와 교인들이 함께 읽어나가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 무엇보다도 교회는 전 교인이 함께 모여서 성경을 정독하는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 성경은 원래 신앙공동체가 함께 읽어야 하는 말씀이다. "교회는 성경읽기 공동체"라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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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일리가 있는 말씀이네요
성경을 읽고 묵상해서 스스로 하나님의 양식을 취할 수 있다면 설교 듣는 것보다 더 유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첫댓글 일리가 있는 말씀이네요
성경을 읽고 묵상해서 스스로 하나님의 양식을 취할 수 있다면 설교 듣는 것보다 더 유익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