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마트 이야기
(소실대득 小失大得)
미국의 어느 작은 슈퍼마켓이
갑자기 정전으로 불이 꺼졌습니다.
그 슈퍼가 지하에 있었기 때문에,
주위가 칠흑 같이 어두워졌습니다.
더 큰 문제는
판매용 계산기가 작동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언제 다시 전기가 들어올지 모르는 상황인지라,
어둠 속에서 계산을 기다리던 손님들이
웅성대기 시작했습니다.
이 때,
슈퍼마켓 직원이 이렇게 안내 방송했습니다.
“정전으로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전기가 언제 들어올지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러니, 바구니에 담은 물건은 그냥
집으로 가져가십시오!
그리고 그 값은 여러분이
원하는 자선단체에 기부해 주십시오.
모두 안전하게 나갈 수 있도록
제가 도와 드리겠습니다.
조심해서 따라 오십시오.”
이 사건은 언론을 통해서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손님의 안전을 먼저 생각한
직원의 조치에 대하여 칭찬이 잇따랐습니다.
얼마 뒤, 슈퍼마켓 본사 감사팀이
그곳으로 조사차 나왔습니다.
그 날 나간 상품 금액은 대략 4천달러였습니다.
그런데, 일주일간 언론에 노출된
회사의 긍정적인 이미지로 인해서 얻은 광고 효과는
손님들이 가져간 물건의 최소 100배에 달하는
40만 달러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뭘 얻고자 욕심을 부려서 더 많은 걸 잃게되는
경우가 있는 반면에, 기꺼이 손해를 감수해서
더 많은 걸 얻게 되는 경우가 적잖습니다.
'小貪大失(소탐대실)
작은 것을 탐하다가
큰 손실을 입는 것' 과는 대조적인 글입니다.
- 좋은 글중에서 -
내일 보고픈 노엘라 언니도 뵙고 신나요
언니ㅡ낼 만나요^^
욕심은 적당히 부려야
그리고
늘 손해보는 느낌으로 살아야
하겠습니다.좋은글입니다.
손해 조금 보는게 맘이 편하더라구요
가을신사님
행복이 넘치는 휴일 되셔요^^
출석이 늦었습니다
감미친구
출석부 올리느라 수고했어요
가평가는 길입니다
차가밀려 고생들하네요
노는것도 힘들어요 ㅎ
주말들 잘보내시고요
좋은 하루되세요
ㅋ그래도 노는건 즐겁죠
부럽네요
잘다녀오세용
리본길 총무님 ^^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감동이네요
저라면 저렇게는 못할듯~
바구니에서 한개씩만 가져가라는건
생각해볼께요~~ ㅎㅎㅋㅋ ㅎㅋㅎㅋ
풍류방 보양번개 컨닝해서
오늘 노량진 장터식당을 갑니다
보라카이 여행팀과 미리 친목도모
차원에서
참 고마운 우리카페예요~~~
ㅋ컨닝 지대로 하시는구먼 ㅎ
보라카이 다시한번 또 가고싶은곳
따악 내취향
음악이 흐르고 파도소리는 철썩 🏝
화이트 해변가로 달려가고 싶네~~^^
우리 5060같은 카페는 세상 어디에도 없다지요
별당마님 꿀떨어지는 휴일 되셔요^^
반갑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장마철에 별일은 없으신거죠?
비가 오려는지 날씨가 잔뜩 흐렸네요
미더덕님
행복한 주말 되셔요^^
즐거운 주말되세요
자주 놀러 오셔요^^
매사
소탐대실하지말고
소실대득 합시다
존글 잘읽었습니다
읽고 느껴보는것도 나쁘진 않을것 같습니다
출석~!
왜 이리 반가운 건쥐용ㅎ
스콜라 언니
굿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