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남친부모님에게 인사를 가는데요..</P>
<P>어떤 스타일에 옷을 입을까요??</P>
<P>대충 생각해본게 있지만...괜찮을까도 싶구....</P>
<P> </P>
<P>선물은 모 사가 셨어요??</P>
<P>전 화과자 준비 할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P>
<P>부모님이 40대후반 50대 초반이라고 하더라구요...</P>
<P>좋아 하실까라는 생각도 들고.....</P>
<P> </P>
<P>제가 제일 궁굼한거는요..</P>
<P>인사를 가면 어떤 말을 물어 보실까요??</P>
<P> </P>
<P>제가 좀 예민한 편이라 불편한 자리에서는 밥도 못먹구요..</P>
<P>그날 갈 생각에 밥을 먹어도 소화가 안돼요....ㅠㅠ</P>
<P>이렇게 소심합니다...</P>
<P>오빠는 머 부모님이 잡아 먹냐 이러시는데....</P>
<P>그래도 걱정 되는걸 어떡합니까.....ㅠㅠ</P>
<P>첨가실때 어떠 셨어요??</P>
<!-- -->
아무래도 신경이 많이쓰이시죠~~ 신경 많이 쓰면 소화두 안되고~~ 말 처럼 쉽진 않겠지만 그래도 마음좀 편히 갖비시고~~ 저도 화과자랑 꽃 좋아요~ 어머님이 특별히 좋아하시는 꽃이나 화분이 있으면 좋겠네요~~ ㅎㅎ 어른들 만나면 물어보시는것은 대부분 같은것 같아요~ 너무 떨지 마시고요~ 예쁜 치마정장 입고 가세요~ 격식 따지시는 분들은 정장차림 아닌것에 대해서도 신경쓰시더라구요~ 힘내세요^^
윗분들이 다 말씀해주셔서...저는 그냥 팁...정도만 ^^ 일단 남친 부모님 만나는자리니만큼...식사할때.... 남친을 챙겨주는 모습을 약간 보여주세여~~ 늘 하던대로...그러면 아 이 아가씨가 우리아들에게 잘 하는구나..라는 마음이 드셔서 흐뭇해하실꺼에요...점수따는방법중 한가지입니다^^ 그렇다고 너무 남친만 챙기면 안되는거 아시죠?? 보기좋을 정도로만요 ^^물론 어머님아버님 먼저 챙기시구요...살갑게 대하는 며느리를 더 좋아하시더라구요....힘내시고 홧팅!!
첫댓글 화과자 좋져^^ 과일두 좋을거예요 ㅋㅋ 옷은 문안한 정장?? 그런거 입음 될거 같은데^^ 부모님 일자리나 가족관계 가족들 무슨일 하는지 등등 집안에 관한거 조금 물어보실거 같은데여?^^ 넘 긴장마세요 ㅋ 내 부모님과 같은 남친의 부모님일뿐이니까요^^ 맘편히 즐겁게 다녀오세요^^*
옷은 아무래도 바지보단 치마가 좋을것 같아요~ 넘 붙는 스타일은 피하시고 플레어스커트나 원피스 입고 가심 될듯합니다. 그리고 화과자도 모양도 이쁘고 좋을것 같네요~ 젤 문안하게 많이들 하시는건 아무래도 과일바구니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남친 부모님 만나뵐때 기본적으로 가족관계나 님이 일하는 부분도 물어보실것 같구요 다들 결혼전에 어른들 찾아뵙는게 맘처럼 편한 부분이 아니니까 넘 긴장하시지 말고 가세요~^^*
^^ 처음인사라 떨리시겠지만 너무 걱정마세요. 편하게 대해 주실겁니다. 옷은 아무래도 얌전한 정장이 좋겠죠. 아무래도 바지보단 치마를 추천 해 드립니다. 그리고 선물은... 다른 분들 말씀처럼 과일바구니 추천 해 드리고 싶네요. ^^ 질문사항들은.. blue쥰님 말씀처럼 가족관계 아닐까 싶습니다. ^^ 자~~ 힘내시고 잘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떨리시겠어요~~^^* 일단은 바지보다..여성스러운 치마정장 이나..원피스 이쁘실거 같구요~^^* 젊으신 분들이시니~^^ 화과자랑... 꽃다발같은거....좋아하실거 같아여~~^^ 어머님께 잘보이시는게 중요하니깐요~ㅎㅎ 하는일 물어보시겠구..형제관계..부모님께선..뭐하시는지~??? 암튼...맘편하시진 않으시지만...편히 가지시고... 팟팅하세요!!
아무래도 신경이 많이쓰이시죠~~ 신경 많이 쓰면 소화두 안되고~~ 말 처럼 쉽진 않겠지만 그래도 마음좀 편히 갖비시고~~ 저도 화과자랑 꽃 좋아요~ 어머님이 특별히 좋아하시는 꽃이나 화분이 있으면 좋겠네요~~ ㅎㅎ 어른들 만나면 물어보시는것은 대부분 같은것 같아요~ 너무 떨지 마시고요~ 예쁜 치마정장 입고 가세요~ 격식 따지시는 분들은 정장차림 아닌것에 대해서도 신경쓰시더라구요~ 힘내세요^^
저는 최근에 다녀왔는뎅...남친집이 대구라...저는 버스타고 갔거든요...차분한 원피스 입고, 저는 정관장에서 홍삼절편(홍삼을 씹어 먹을 수 있도록 되어 있는거..)사 가져갔어요., 과일 바구니 너무 무거워서리...좋아하시던데...건강 보조식품도 괜찮은 것 같아요^^
오호~ 그러게요... 아주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 양은냄비님.. 쎈스쟁이시다. 호호
그러게요~~ 그런 방법이 있었네요^^
많은 답글들 감사해요^^ 덕분에 홀가분한 맘으로 다녀올수 있을꺼 같네요~~ 제가 뚱뚱해서 치마는 힘들꺼 같아요..앉을때 불편해서요..ㅎㅎ 바지를 입어야 할듯...ㅠㅠ 어째든 많은 정보들 주셔서 감사합니다^^
윗분들이 다 말씀해주셔서...저는 그냥 팁...정도만 ^^ 일단 남친 부모님 만나는자리니만큼...식사할때.... 남친을 챙겨주는 모습을 약간 보여주세여~~ 늘 하던대로...그러면 아 이 아가씨가 우리아들에게 잘 하는구나..라는 마음이 드셔서 흐뭇해하실꺼에요...점수따는방법중 한가지입니다^^ 그렇다고 너무 남친만 챙기면 안되는거 아시죠?? 보기좋을 정도로만요 ^^물론 어머님아버님 먼저 챙기시구요...살갑게 대하는 며느리를 더 좋아하시더라구요....힘내시고 홧팅!!
팁~~ 자세한 설면 너무 좋네요^^ 맞아요~ 약간의 애교~ 어른들이 좋아하시죠!!!
저는 인사가기 일주일전에 어머님 생신이셔서 떡케익 보냈구요,,,,인사가는 날은 꽃 좋아하신다그래서 꽃 사다지구 갔었네요~~글구,,,옷차림은 치마가 좋을거 같애요~~그래야 행동이 조심스럽거든요,,, 떨지마시구,,,,잘 만나구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