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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띠방 3월 14일 목요일출석부
마야1 추천 2 조회 284 24.03.14 00:00 댓글 7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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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3.14 13:09


    난 다방이 익숙하지 않아서 밖으로 도는게 좋더라구. 하루도 집에 있으연 큰일 나는줄 알았제
    역마살이 꼈다고 했으니 지금은 그 시절이 부럽슈.
    그러나 다시 돌아 가라 하면 안갈려 ㅡㅎ
    댓글 감사

  • 24.03.14 09:04

    젊은날의 로멘스가 한줄기 추억의 되어 이렇게 늙어가는 즈음에 가끔씩 떠오른것이
    참 웃프고 아련하기도 합니다.나이들면 추억을 먹고 산다고 했지요.
    한번쯤 옛추억을 더듬으며 빙그레 웃어보고 싶네요.우리님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 작성자 24.03.14 13:12


    젊은 날은 좋았는데 뇌 질솬을 앏고 나면서 부터는 다 자신 없슈
    감기로 내과 한약방 침맞고. 있슈
    친구는 감기 하고는 이별 했는지. ㅡ댓글 감사

  • 24.03.14 09:30

    신발이 개 혓바닥 처럼....ㅋㅋㅋ
    혼자 낄낄대며 웃었네요
    웃음이 묻어나는 옛추억입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그시절에
    엄청 세련되셨을듯 해요~
    마야언니의 젊은날~
    재밌는 에피소드에
    저도 살쯔기 떠올려 봅니다
    잊지못할 그날들~~ㅎㅎ

  • 24.03.14 10:04

    언니 예기야.
    철도길에서 지나가던 남학생들 삥~~~~ 뜯 던 생각이 새록새록 날꺼여 °°°
    그넘들 쎈터해서 나오면 100원에 한대씩... ㅋ

  • 24.03.14 10:03

    @새무기
    쉿~~~!
    떠들면 디진다~
    ㅋㅋㅋ

  • 24.03.14 10:13

    @혜지영 방장님이 과거에??? ㅎㅎㅎ

  • 작성자 24.03.14 13:13


    그때를. 생각 하믄 진땀이 나지만 자신 있게 발을 들어 올려 봐라 했던 자존심은 어디서 ㅡㅡㅎ

  • 24.03.14 10:36

    글을 보니. 소실적
    한달 한번씩 바뀌었던 전여친들은 어디서 잘 살고 있는지 궁금하네~~ ㅎ
    지금 즈으음 할매가 되었겠찌....?
    그때 청춘사업만 안했어도. 땅 부자 되었을껀데....

  • 작성자 24.03.14 13:15

    누구를 만나는가는 팔자여
    젊어서 연애 잘 하던 친구들 시집은. 잘가던데
    뭐 불만 있슈 ㅡㅎ

  • 24.03.14 10:49

    이제야 일어나 출석부 봅니다
    느림여행 10.000보 이상 걸었더니
    힘들어요 감기 조심 하세요~~~

  • 작성자 24.03.14 13:27

    고놈의 감기는 오래가네 일주일. 괜찬던이 기침 코물
    병원에 다녀와 널부어저 있슈
    푹 쉬면. 좋을듯.

  • 24.03.14 12:01

    마야친구 출석부 잼나게 읽었네요 ~ ㅎ

    그런데 저 미인은 누구래요? ㅎㅎ

    2012.12.08

  • 24.03.14 12:06

    오잉~ 이 분이 누구신가요?
    탈렌트인데 도무지 생각이 안 납니다.
    멋진 쉼표 형님의 사진 봉사로 미인 하나 만나고 가네요.
    그럼 저는 점심 먹으러, 후다닥,,^^

  • 작성자 24.03.14 13:25


    오매나 저 사진은 언제적. ㅡ그 많던사진핸드폰에 저장. 했다가 다 나라가고 ㅡ
    언제 적이유
    아 ㅡ12년전 이구요

  • 24.03.14 12:05

    희한하게도 저는 이렇게 소박한 출석부에 감동을 받습니다.
    결국 사람이든 글이든 솔직담백이 마음을 움직이나 봅니다.

    우리 마야 누이 젊게 사시라고 팔팔한 기운 20 년짜리로 보냅니다.
    사진 속 풋풋한 중년처럼 그 고운 정서 오래도록 간직하시길 바랍니다.ㅎ

  • 작성자 24.03.14 13:21


    처음 만났을때
    우리 막내 동생이 왔는줄. 알았다우.
    건강 하시우
    댓글 감사 하구요

  • 24.03.14 12:56

    울 나이 시절 키 큰
    친구들이 적었지요
    범, 토끼, 소띠 들은
    6.25전쟁이라
    인원도 적고
    서울인데도 졸업반이
    2반, 졸업장도 몇장 ㅎ
    각 단체로 찍어서
    개인 사진도 없고
    국교 모임도 서울은
    없는듯해요..

  • 작성자 24.03.14 14:25

    우리보다 윗 세다에 비 하면 다행이지만
    육이오 세대라 못 먹고 못 입고 난 아버지 장사로 편하게 자랐다우
    댓글 감사 ㅡ

  • 24.03.14 13:48

    @마야1 나 역시 아버지가
    종로에서 사업하셔서
    고생도 , 직장도 안다녀보고 살았어요

  • 작성자 24.03.14 13:51

    @서울 교동
    울 아버지도. 종로 3_4가사이에. 고향. 이랍니다
    직장도. 고생도 모르고 살았는데 ㅡ

  • 24.03.14 13:57

    @마야1 아!!
    나도 3 ,4가에 살았는데 ..종로 교동
    국교 졸업했어요
    마야씨 반갑네요
    한 동네 칭구
    어느동에서 살았어요?
    만나보구 싶네요..

  • 작성자 24.03.14 14:29

    @서울 교동
    애고 머니나 ㅡ울 아버지 고향이고 난 강화가 고향이라우 해방 되면서 우리 아버지랑 작은 아버지가 강화로 이사 하셔 장사하시느라
    부유한 어린 시절를 보냈다우 내가 태여난곳은 강화
    강화에서 15세 까지 살다 인천이 제이 고향 ㅡㅡ

  • 24.03.14 19:48

    저녁 노을이 뉘엇뉘엇 지더니 어느덧 깜깜한
    밤이 찿아왔네요
    마야언니 지금도 아름다우신데 예전엔
    모델 이셨네요
    미니 스커트의 단아한 아가씨의 모습에
    누군들 작업을 안했을까요 ㅎ
    진솔한 출석부 넘 좋네요

    오늘은 산애님,범일이 님,리즈향 낙안읍성 에서
    인증샷 했다쥬 ♡♡♡

  • 24.03.14 21:58

    수고하셨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 😊

  • 작성자 24.03.14 22:04

    바람 아우님 수고 하셨어요
    모든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편안한 밤되세요

  • 24.04.02 13:36

    지금은 52세에서 한 10년 흘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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