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뉴스기사에 12월 16일부터 연천역까지 1호선 연장운행기사가 나왔음. 그런데 연천~백마고지 구간은 일반열차 운행 재개여부가 없음. 이유는 CDC디젤동차 수명이 얼마 안 남아서 투입 곤란하다고 함. 교외선도 비슷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대체차량인 수소연료전지열차는 아직 연구개발 중이라고 들었습니다.
제가 생각한 방안인데요. 디젤기관차 견인형 무궁화호를 의정부역~신탄리역구간부터 우선 운행하다가 교외선 재개통시, 신탄리~의정부~송추~장흥~일영~원릉~대곡역까지 통합운영하는 게 낫지 않나요? 녹양역 인근 삼각선이 철거되어서 의정부역에서 기관차 방향을 바꿔야 하는 단점이 있음.
다른 회원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첫댓글 연천~백마고지 구간은 수요가 처참하고 연천~의정부 40여km는 전철회되어 있는데 디젤열차를 운행하기에는 비효율적이지요.
수소열차 개발 전까지는 39-2번이 연천역 연장과 철원군이 연천역까지 버스 운용하는게 나아요
무궁화호 투입하고 요금도 무궁화호로 받으면 지역사회에서 난리날걸요? 차라리 버스투입이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