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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카페 게시글
③ 도시/광역철도 Ctrl+C,V - 전동차 예비편성의 활용, 다른 방안과 후보지를 찾아보면?
station™ 추천 0 조회 421 11.09.10 14:42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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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9.10 14:57

    첫댓글 부산2호선이라면 전동차 여유가 꽤나 많은 편이니(56개편성의 위엄...ㄷㄷ;)장터열차를 해본다면 차량문제는 없겠네요.
    단 전포역의 경우 수요가 청담역만큼 나올지 생각해봐야겠고....
    다른 역들은 장터를 할데가 있는지를 생각해봐야...
    (부산진역에 2호선 전동차가 들어와도 되겠으나 차량규격이 다르니 이것 역시 생각을 좀 해봐야...ㄷㄷ;)

  • 작성자 11.09.11 22:47

    전포역이 서면역 바로 옆이긴 한데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서울에 있는 청담역보다는 수요가 적겠지요.

    굳이 2호선 전동차를 끌고 오려고 했다가는 이래저래 비용부터 많이 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 11.09.11 08:59

    예비편성은 검수 순환에 따른 차량 부족 충당, 기지나 주요 측선에 대기하여 차량고장 내지 사고 발생시 대체충당 같은 용도로 씁니다. 도철의 경우 이전 감사에서 차량이 남는다는 지적을 받았고, 또 다이어를 좀 더 여유있게 바꿔서 차량 여유가 생겨서 저런 활용안이 나온거지, 보통은 저렇게 전용편성으로 굴릴 여유가 나오진 않죠. 또, 유치선이란게 승객이 많은 역에 두는 경우가 보통은 드물기 때문에, 도철은 이 경우엔 운이 좋았다고 해야죠. 청담이 붐비는 역은 아니지만 접근성은 좋은 역이니까요.

  • 작성자 11.09.11 22:45

    2005년 기사를 보면 전동차를 과다구입했었다는 지적이 있더군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2&aid=0000017513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1083611

    당시 평시 배차간격이 4~6분 간격이었는데, 양산까지 다니는 지금은 평시 7분 단위로 일정화되었죠.
    - 전포역이라면, 서면역 바로 다음 역입니다.

  • 동영상을 보니... 읭? 6호선 차량을 청담역에 배치시켰네요? 7호선 차량인줄 알았는데..;;;

  • 작성자 11.09.11 22:59

    6호선 차량이 많이 남는다는 지적을 받고, 7호선으로 옮겨서 장터열차 등으로 활용하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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