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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카페 게시글
③ 도시/광역철도 경춘선 좌석급행, 시간대별로 정차역을 달리하면 어떨까요.(+요금 문제)
꿈높현시 추천 0 조회 821 11.09.10 22:43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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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9.13 21:31

    통근 시간대에는 남양주권에서 많이 세워주는 게 좋아 보입니다.
    저는 서울 지역 정차역이 상봉, 청량리, 왕십리, 용산으로 되어 있는 자료를 봤는데 이촌, 회기 정도는 추가로 정차하였으면 좋겠습니다.(옥수는 3호선과 환승인데 도심 방향은 1, 2호선과, 강남 방향은 7호선과 중첩됩니다.)

  • 11.09.13 22:59

    회기세울거면 차라리 옥수가 나을겁니다. 1호선 환승이야 청량리에서도 가능하고, 강남도 강남 나름입니다. 압구정, 양재는 7호선이 커버 못하니까요.

  • 작성자 11.09.16 21:54

    강남과 회기를 단순히 비교하면 강남을 택하겠지만 회기는 경춘선 축에 있는 역이고, 연선수요도 그에 맞게 경춘선, 경원선 방향에 집중됩니다. 강남으로 가는 열차의 환승역이 아예 없으면 모르겠지만 이미 7호선(상봉), 2호선(왕십리)과 환승이 예정된 상황에서 성남, 용인 방향의 부도심 역할을 하는 압구정, 양재를 노리기보다는 같은 경원, 경춘선 축의 부도심 역할을 하는 회기 정차가 나아 보입니다.

  • 11.09.16 23:44

    회기는 주변의 경희대나 환승수요가 많은거지 부도심정도까진 아닙니다. 고로 좌석급행을 세울정도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 11.09.11 23:13

    이전의 무궁화호가 그랬듯이, 주요한 패턴을 정한다음 선택정차 하는 것이 가장 좋을 방법인 듯 합니다.
    (후보로 밝혀진 모든 역에 세운다는 것도 오히려 말이 안되고, 기존급행과 차이도 별로 없죠)

  • 작성자 11.09.13 21:28

    기본적인 취지에는 동의하지만 좌석급행이라는 것이 속칭 [지하철]과 [기차]의 중간 역할인 만큼, 일반 전철처럼 100% 패턴화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규칙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글을 써 봤습니다.

  • 11.09.13 23:07

    남양주는 좌석급행이나 일반이나 소요시간 차이가 크지 않습니다. 일반타면 상봉에서 15분배차 중앙선으로 갈아타고 청량리에서 또 갈아타야 하지만 신내역 개통되면 같은 2회환승이라도 6호선배차가 중앙선배차보다 좋은데다 서울방향으로 착석률 100%라는 점에서 더 나아진다고 볼 수 있으며, 좌석급행이 좀더 깊숙히 들어간다해도 어차피 청량리에서 환승해야 하니 소요시간차이가 크지 않습니다. 굳이 세우겠다면 남양주 최대수요역인 평내호평, 8호선 연장되고 별내에만 세워야 할 것입니다.

  • 작성자 11.09.16 22:00

    일단 통근 시간대에 춘천에만 세워서 자리를 채울 수 있을 지 의문입니다. 공석률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출, 퇴근시간 남양주지역 정차는 필요합니다.

  • 11.09.16 23:44

    그러니까 세우겠다면 평내호평에 세워야지 사릉은 절대 안된다는 것이죠.

  • 11.09.14 10:06

    사릉,마석은 통근수요가 크고 저렇게 선택정차를 2군대 이상할 경우 속도가 더 떨어지기 때문에 주말에는 사능이나 마석은 제외하고 청평,강촌이 정차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 작성자 11.09.16 22:00

    저도 공감합니다. 관광지는 주말 위주, 위성도시는 출퇴근시간 위주.

  • 11.09.14 11:22

    정차역은 용산-왕십리-청량리-상봉-평내호평-대성리-청평-가평-강촌-남춘천-춘천 잠정적으로 결론난 거 아니었나요...

  • 작성자 11.09.16 21:55

    일단 거기에 상봉이 추가됩니다.
    그리고 언제 어떻게 정차역 설정이 바뀔 지는 알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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