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 공에 대해서 글을 한번 쓸 생각이었는데요. dhs 공 쓸 때까지만 해도 괜찮았습니다. 약간 다르다는 정도 였습니다. 문제는 dhs 공은 비싼데다 너무 잘 깨져서 사용이 불가능할 정도입니다. 그래서 사진에서 보는 슈샤오파 공을 많이들 쓰게되어 지금은 저의 구장 주력이되어버렸습니다. 이 슈샤오파 공은 정말 튼튼합니다. 일주일째 쓰고 있는데도 끄덕이 없습니다. 문제는 이 공 너무 다릅니다. 회전은 체감삼 한 반도 안먹는 것같습니다. 바운스도 핌플로 친 것처럼 주저앉는 경향이 있어서 실수가 엄청 나오네요. 탁구치는 재미도 확 줄었네요. 이 공이 튼튼하기 때문에 점점 선호되는 것 같은데요.
만약 이 공이 주력으로 자리잡으면 라켓과 러버의 변화는 불가피할 것 같습니다. ITTF 에서는 셀룰로이드 공과 최대한 비숫하게 만들라고 권고하고 있긴하지만 비숫하면서도 튼튼한 공을 만든는 것이 기술적으로 당분간 힘들것 같고 그 사이에 이 슈샤오파 공이 저렴하고 튼튼하기때문에 주력으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일단 선점이 되면 나중에 바뀌기 힘들다 보여집니다. 용품에 대해 다시 고민이 되네요. 웬만큼 잘나가는 블레이드와 러버로는 이 공이 감당이 안되는 느낌이네요. 스매싱을 때려도 다 받을 정도로 공이 느리네요. 웬만한 드라이브 볼은 앞에 딱 서서 땅땅 때려대면 다들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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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제품은 써보니 잘 깨지더군요. 드라이브 시 옆으로 좀 흐르는 느낌도 들고.
제가 지금 사용하고있는 사진에있는 이음새없는 폴리공입니다..
멘붕이 왔습니다 ㅡ.ㅡㅋ
이음새있는 공은 시타를 안해봤지만 이공보다는 좋았음하는 간절한 바램입니다 ^^;
저도 이 공에 대해서 글을 한번 쓸 생각이었는데요.
dhs 공 쓸 때까지만 해도 괜찮았습니다. 약간 다르다는 정도 였습니다.
문제는 dhs 공은 비싼데다 너무 잘 깨져서 사용이 불가능할 정도입니다.
그래서 사진에서 보는 슈샤오파 공을 많이들 쓰게되어 지금은 저의 구장 주력이되어버렸습니다.
이 슈샤오파 공은 정말 튼튼합니다. 일주일째 쓰고 있는데도 끄덕이 없습니다.
문제는 이 공 너무 다릅니다.
회전은 체감삼 한 반도 안먹는 것같습니다.
바운스도 핌플로 친 것처럼 주저앉는 경향이 있어서 실수가 엄청 나오네요.
탁구치는 재미도 확 줄었네요. 이 공이 튼튼하기 때문에 점점 선호되는 것 같은데요.
만약 이 공이 주력으로 자리잡으면 라켓과 러버의 변화는 불가피할 것 같습니다.
ITTF 에서는 셀룰로이드 공과 최대한 비숫하게 만들라고 권고하고 있긴하지만 비숫하면서도 튼튼한 공을 만든는 것이 기술적으로 당분간 힘들것 같고 그 사이에 이 슈샤오파 공이 저렴하고 튼튼하기때문에 주력으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일단 선점이 되면 나중에 바뀌기 힘들다 보여집니다.
용품에 대해 다시 고민이 되네요. 웬만큼 잘나가는 블레이드와 러버로는 이 공이 감당이 안되는 느낌이네요.
스매싱을 때려도 다 받을 정도로 공이 느리네요.
웬만한 드라이브 볼은 앞에 딱 서서 땅땅 때려대면 다들어가네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슈샤오파공 정말 신경질??이나고 탁구에대한 매력이 없어져버릴정도입니다 ㅜ.ㅜ
수많은 용품방황끝에 자리를 잡았는데 그심정 아는분들은 아실겁니다..
고민을 글로표현하기 힘듭니다..
전 넥시폴리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 심하게 깨지진 않더군요.
기존볼과 별로 차이없을정도로..현재까진..
오히려 기존 샐러로이드볼이 더 잘깨지는 느낌입니다.
다만 울 회원중 컷트수비하는분은 폴리볼로 게임하는것을 선호치 않아 기존볼과 병행하며 사용합니다.
넥시 폴리볼이 내구성이 좋고 기존공과의 이질감이 적습니다 ^^ 간혹 겨울이라 그런지 블레이드 헤드 날에 맞으면 쩍하고 깨지기도 하더군요
두통에서 두개가 그러더군요^^
저도 이음매없는 슈사오파 생산품(넥시, 슈사오파 등등) 공들이 정말 이상하고, 이음매있는 DHS공이 기존 공과 가장 유사하다고 느끼는데...사람마다 폴리볼에 대한 감각도 많이 갈리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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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S공 얼릉사서 써봐야겠네요~^^
그런데 dhs 는 내구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지 않는한 일반인들이 사용하기 힘들것 같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dhs 공을 가장 좋아합니다만 30분 이상을 버티기 힘들정도이니 이제는 저희 구장
누구도 사지 않습니다. 다들 슈샤오파공을 들고 다닙니다.
저도 슈샤오파만 써봤는데 전면이 MXP인데 회전과 임팩트감이 맘에 안들었습니다.
산본촛불님과 같은 의견이네요..그리고 DHS공은...내구성이 약하고 비싼데 메이커가 내구성을 굳이 높이려할지
걱정되네요...메이커끼리 경쟁을 해야 내구성이 좋아지고 가격도 내려갈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