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ds50.cafe.daum.net%2Fdownload.php%3Fgrpid%3D19NZj%26fldid%3DHS3v%26dataid%3D1524%26fileid%3D1%26regdt%3D20071108124548%26disk%3D13%26grpcode%3Dda007%26dncnt%3DN%26.jpg) ♡* 고3 자녀를 위한 기도 / 공복자 *♡
우리의 아들 딸들에게 더욱 나은 미래를 위하여 학교라는 울타리에서 애태우며 나름대로 열심한 삶을 살았습니다 다가온 수능 관문은 너무 좁습니다 그것을 하루에 해결해야 하는 강박관념에 ... 아들 딸에게 펼쳐질 미래는 알 수 없습니다
꽉 쪼인 마음에 희망 불어 넣어 주소서 이것이 시작에 불과함을 일깨워 주소서 가정의 대들보가 되게 하여 주소서 나라의 기둥이 되게 하여 주소서 자신이 하는 일에 소중함 느끼고 최선을 다하게 하여 주소서
그리하여 우리의 자녀가 자신을 바로 알고 작은 생명 하나에도 귀함을 여기는 사람이 되게 하여 이웃 속에서 하나님을 발견하는 맑은 영혼의 소유자가 되게 하여 주소서
수능이 11월 15일로 코앞에 다가 왔습니다...^^ 그간 힘겹게, 눈물겹게 준비해 온 고 3 자녀를 둔 부모님과 수험생에게 행운과 축복이 있기를
님들! 모두 기도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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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3학생들을두고있는 가정에서는 모두가 힘겹쬬?그중에서 제일힘들게 열심히 공부와싸워온 고3학년생들 11월15일 좋은결과 나왔으면좋겠습니다`고3학생들 홧~팅입니다*^*^*
그동안 부모님도 학생도 참으로 수고 많았어요..모두들 애쓴만큼 좋은 결과이길 기도 합니다~_()_
올해도 어김없이 수능시험일이 다가왔군요 처조카가 서울대 법대에 수시합격했다는 소식을 듣고 수능시험이 남아있는지라 축하를 미루었는데 수능시험을 잘 보아서 서울대 법대에 함격하기를 오늘 마음속으로 빌어봅니다. 아울러 수능 시험생 자녀를 둔 우리회원님들 모두 뜻한바 좋은 성적으로 원하는 학교에 갈수 있길 기원합니다
다녀가신 님들 감사합니다. 저도 합격 엿 나누어 줄러 나가봐야 합니다.
두 번째 치르는 일이네요. 신경이 날카로워지고 마음도 조급해지는 게 어찌 예전의 저같이 않고 그래서 마음속으로나마 그렇게 기도합니다. 후딱 씻고 찹쌀떡 사주고 , 또 누가 방문한다니 오후에나 들어 오겠네요. 수고 하셨고 마무리 잘 하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