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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카페 게시글
③ 도시/광역철도 광주지하철 2011년 일평균 승객수 (승하차 합계)
서울 급행 추천 0 조회 1,035 12.02.02 12:35 댓글 1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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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02.14 13:58

    중앙정부가 뭐 자원봉사단체도 아니고 괜히 잘못해서 혈세낭비논란 일면 저도 모릅니다. 그렇다고 국비 안받고 광주 독단으로 그 큰 사업 진행하기에는 휘청거리기 딱 좋지요. 그리고 님글 계속 읽어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유독 수도권에 열등의식을 심하게 가지고 계신 듯 하신데 여기서 불만 토로해봐야 변하는건 없습니다. 차라리 청와대나 국해부같은데 올리시는게 더 빠를겁니다. 문제는 위에서도 신경을 잘 안쓴다는거지만...

  • 12.02.14 14:56

    역시나 수도권 가지고 물타기 하시는 군요. 수도권도 여기저기 음영인 곳 많습니다. 이걸로 되도 않는 태클 걸까봐 수도권은 제끼고 부산과 대구를 언급한거죠. 동해남부선 복선 공사 당장 급합니다. 마산선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이미 부산서 주변 도시로 나가는 고속도로와 부산 내 주요 간선 도로는 막히는게 다반사죠. 대구 역시 신천대로를 비롯한 주요 간선 도로도 교통량이 많아서 압박이더만요. 광주 안 가보시고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광주는 그렇게 심각한 수준 아닙니다. 다른 곳은 모르니까 넘어가지만 제가 야구 보러 광주 무등구장까지 갑니다. 거기 경기 있는 날 많은 사람들 오는데도 크게 안 막히더만요.

  • 12.02.14 15:03

    광주역 광장과 금남로와 광천터미널 앞 도로 움직임도 대체적으로 무난합니다. (물론 출퇴근 시간은 막히지만요.) 더구나 광주의 경우는 심각한게 다른 도시들과 달리 시작부터 완전히 꼬였습니다. 1호선 고자 만들어서 지금도 처참한 실적이고요. 광주송정역 연계도 제대로 되지 않고 있고요. 당연히 광주도시철도공사는 적자가 무지 큽니다. 그런데 2호선 역시 광천터미널을 비껴가고 있습니다. 이게 머하자는 건가요? 또 고자 만들어 보태자는 판이니 달갑지 않은 겁니다. 고자+고자=상고자 입니다. 이리되면 광주도시철도공사는 나락으로 떨어집니다.

  • 12.02.14 23:04

    KTX부천역//저도역시 현제 광주2호선 1차 계획에서 터미널이 지나가질 않다는점이 문제라고 봅니다. 원례 2호선 계획때처럼 터미널을 지나가는 노선을 만드는게 중요하다고봅니다. 그리고 모노레일 이외에도 AGT를 지을때 의정부 경전철 처럼 슬라브 폭을 줄여서 운행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덤으로 기존선을 활용해서 광역철도를 운영하거나 또는 가능한 일본철도회사 처럼 철도이외에 사업을 벌어서 수익을 올리면 어떨까 싶습니다.

  • 12.06.05 16:24

    lifetimes님 그 퍼스널트레인 카페는 회원들 대다수 90%가 거의 철싸대 수준이더군요. 특히 그중에서 아카시 카오루라는 놈과 찬열, 수성이라는 저질 철싸대들이 말하는 꼬라지를 보면 가관입니다. 그중에서 찬열이라는 놈은 원래 저렇지는 않았는데. 퍼스널트레인 카페에 들어가고 나서부터 이상하게 변해벼렸더군요. 물론 이 철싸대들이 님의 명언을 무시하는것은 말할것도 없습니다.

  • 12.06.05 18:41

    옜날글이라 확인을 안했는데, 수도권으로 물타기? 웃기지도 않는 지적입니다. 각각의 사업은 각각의 지자체의 필요에의해 벌어지는 별개사업들인데, 국비지원을 하는 사업이라고해서 국비지원이 어느곳에 먼저되어야한다 라는 우선순위 논리가 애초에 몰상식한 논리라는겁니다. 국비지원은 말그대로 지원입니다. 중앙이 세수의 80%를 독점하는 상황에서 지자체의 모자라는 자금을 '지원' 해주는것입니다. 저 노선이 고자인지 매독인지 그건 별개 문제입니다. 어떠한 사업이 사업성이 있고 시작이되면 중앙은 정해진수준의 돈을 지원하는겁니다. 대구가 급하니 대구먼저 지원한다. 이따위 논리가 지방자치의 상식에 어긋나는거라고요.

  • 12.06.05 18:48

    지방정부 발주 사업에 지역별 지원의 우선순위를 두는것에대해 지적했는데 참 얼토당토안한 단어로 공격하니 우습네요 ㅋ 같은식으로 말해드리죠. 전 대구에 살고있습니다. 서울에서도 십수년 살았습니다. 단언컨데 대구에서 시급한 노선이라고해도 수도권에서 구상수준인 노선보다 혼잡하고 시급한거 없습니다. 그쪽 두분말대로 이미 추진이 되는 사업에대해 국비지원의 지역우선성을 고려한다면, 혜택에서 제외되었던 지역의 우선성이야말로 고려되어야겠죠. 언제나 시급성과 수요성이 제1기준일수는 없습니다.

  • 작성자 12.06.05 18:56

    몰상식하긴요. 예산이라는게 무한정 펑펑 남아도는것도 아니고 제한이 되어있는데 어떻게 우선순위가 없을 수 있을까요. 광주가 지금 당장 추가 도시철도 신설이 필요할 정도로 급한것도 아니고, 말씀하신대로 모자라는 자금을 '지원'해줘도 시급한데가 우선이 되어야 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만. 그러니까 청와대나 국해부 같은데 건의해 보시라니까요ㅋ

    각각의 사업은 각각의 지자체의 필요에의해 벌어지는 별개사업들인데 → 광주는 나중에는 몰라도 지금은 도시철도 추가신설이 필요 없습니다. 버스들이 터져나가는것도 아니고 광주정도 도로망이면 차라리 BRT나 중앙차로가 더 싸게먹힐겁니다.

  • 12.06.05 18:56

    국토부요? 광주도시철도가 계속 추진되는 상황이라면 국토부에 시급성을 고려해 타지역을 먼저 고려해달라고 말해야할분은 서울급행님 같군요. 돈은 명시된 퍼센티지만큼 그대로 지원될테니까요. 근본적인 노선과 구조물과다설계 공사비과다나 사업성판단등을 수정하기위한 분권개헌안이 나온다거나 이를 수정할 지방재정이나 업무이양 교부세수정등의 정책을 내세우는 대통령에게 투표하거나 개헌 국민투표로 찬성표는 던질수 있습니다.

  • 작성자 12.06.05 19:10

    타지역도 고려는 해야겠는데 수도권도 만만치는 않네요. 경의선, 분당선, 수인선 언제까지 질질 끄나요.

  • 12.06.05 19:50

    님이 말하시는 광주는 BRT를 해야한다 어떤식으로 노선은 어떻게 해야겠다. 라는 논제를 던진게 애초부터 아니란겁니다. 필요없다 하지마라. 라는말만이 있는 속에서 지방정부심의 체계적인 계획과 투자가 나오지 않는 이유를 근본적으로 지적한건데, 엉뚱하게 중앙이 전권을쥐고 투자우선지역을 임의대로 설정해야한다는 논리가 나오니 어이가 없는거죠. 경의선과 수인선은 기존 국가철도망이니 논외로 치더라도, 분당선같은경우 다른지역의 예산이 원인이든 복지나 타분야의 원인이든, 이러한 지역적노선이 일이 일단 벌려지고 어떤 다른 예산처때문에 밀린다면 그것 자체에 문제가 있는것이죠.

  • 12.06.05 19:54

    그리고 나열하시는 사업이 근본적으로 속성이 다른건, 말하시는건 광역철도, 일반철도사업입니다. 광역철도는 정확히말해 중앙정부나 중앙소속기관이 발주를 하고 지자체가 일정비용을 부담하는 방식입니다. 처음 제안자체는 지방정부에서 할수도 있겟죠. 그건 고속도로, 간선철도 모두다 마찬가지입니다. 지방정부나 그 산하기관이 발주를 하고 중앙이 비용을 지원하는 도시철도와는 애초에 성격이 다릅니다. 분당선같은 국지적인 광역철도가 국가사업으로 남아야하는지는 논외로 하더라도 말입니다.

  • 작성자 12.06.05 20:11

    그러니 말씀하신 '지방정부심의 체계적인 계획과 투자가 나오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 청와대나 국해부에 탄원 넣어보시던가 하시면 되겠네요. 여기서 왈가왈부해봐야 변하는거 없으니까요.

  • 12.06.05 23:03

    그런식으로 말할라면 님도 여기서 그 어떤 주제로도 토론하지말고 본인의 생각을 관련기관에 다이렉트로 건의하시죠. 전 본문과 본문에달린 댓글에대해 지적하면서 시작해 토론을 이어나갔네요 ^^. 님께서 하시는 말대로라면 이까페도 존재이유가 잘 없어보입니다.ㅎ 에구 직접 건의함 해보면될걸 여기서 왜 무임승차부터 독일준법의식에 법률까지 토론을 이어서 하는건지 이해가 힘드실것같아요~ㅎㅎㅎ.

  • 작성자 12.06.05 23:22

    맘대로 생각 하세요~ 님도 수도권에 열폭 적당히 하시고요ㅋ 저도 지방교통망에 체계적인 계획이나 투자 찬성하는 쪽이고요 왜 제대로 안이루어지나 궁금할뿐이에요~ 근데 시급성이나 비용 대 편익을 어떻게 안따질 수 있을까요

  • 12.06.05 23:56

    열폭할게있나요. ㅎㅎ. 제가 태어나서 자라고 지금도 제 주소가 서울특별시란곳인데요. 서울사람이 수도권에 열등감을 느낄수가 있으려나~...단어가 적용될수있는지 모르겠지만요? 뭐 비수도권이라고해도 사람은 열등하지 않죠. 근데 지역은 열등해져있는게 전세계 누가봐도 확실하니 그건 누군가가 폭발을 계속 시켜줘야 안되겠나요. 안그럼 나라가 어찌될지..ㅎㅎ. 저도 이상입니다.

  • 작성자 12.06.06 00:15

    아~ 그러세요~ㅋ 그럼 어디 계속 그러세요~ㅋ 좌우간 위에서도 말씀 드렸듯이 저도 지방이라고 무조건 반대는 안하는데 그렇다고 할데 하지 말아야 할데 무분별하게 투자하는 꼴은 못봅니다~

  • 12.06.06 16:54

    예산은 한정되어 있는데 건설해야 할 철도는 무지 많습니다. 이러면 당연히 시급한 곳 부터 먼저 할 수 밖에 없는 겁니다. 부산, 대구에 비하면 광주는 그렇게 급한게 아니에요. 그리고 사업 여기저기 들이대다가 국고 파탄 나면 어떠케 하려고요? 그리고 수도권 가지고 계속 물타기 하는데 수도권도 음영인 곳이 많아요. 수인선이 원래대로면 만들어지고 굴러다녀야 하는데 이제 겨우 송도~오이도 개통 들어갑니다. 수도권 몇몇 도시들 아직도 철도 연계 제대로 안된곳 천지고요. 저도 지방은 무조건 반대 안해요. 부산이 주변 도시들과 연계 제대로 안되어 있고 대구도 역시 마찬가지인데요. 그에 비하면 광주는 부산, 대구 급은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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