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 승하차 2008~2011년 비교

[별다를벗]

역명	승․하차 (2008)	증가율 (08~09)	승․하차 (2009)	증가율 (09~10)	승․하차 (2010)	증가율 (10~11)	승․하차 (2011)	급행
용문			6080	0.95	5755	1.01	5821
원덕			292	1.64	479	1.14	547
양평			5687	1.08	6156	1.14	7035	●
오빈					259	2.19	566
아신			855	1.35	1152	1.20	1380
국수	8678	0.42	3638	0.50	1812	0.96	1737
신원			231	1.36	315	1.17	367
양수	4226	0.58	2462	1.20	2951	1.10	3243	●
운길산	622	3.48	2166	1.14	2459	1.00	2453
팔당	2714	0.58	1566	1.01	1582	1.23	1647
도심	3026	1.17	3531	1.10	3892	1.08	4196	●
덕소	11654	1.01	11733	1.01	11839	1.04	12350	●
양정	1301	0.99	1282	1.13	1452	1.03	1491
도농	17820	1.08	19239	1.05	20147	0.83	16723	●
구리	20775	1.06	22113	1.10	24358	1.06	25891	●
양원	3133	1.07	3359	1.09	3671	1.07	3932
망우	10116	1.16	11827	1.12	13256	1.03	13686
상봉		1.12			18101	0.49	8883	●
중랑	8626	1.01	9686	1.09	10580	0.98	10350
회기	57621	1.00	57929	1.02	58870	1.02	59931	●
청량리	11106	1.29	11083	1.48	16430	1.43	23526	●
왕십리	13003	1.03	16812	1.14	19162	0.97	18664	●
응봉	3463	1.02	3555	1.02	3625	0.97	3531
옥수	4307	1.04	4379	1.04	4540	4.00	18183	●
한남	7697	1.01	7998	1.03	8211	1.00	8200
서빙고	4094	1.00	4147	1.00	4165	1.01	4211
이촌	8425	0.95	8388	0.98	8200	0.99	8103	●
용산	73220		69263	0.98	68093	0.98	66949	●
합계	275677		289302		321512		333596
평균	13127		11127		11483		11914

전반적으로 수요가 점차 굳어 가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도농역 및 상봉역의 감소와 청량리역의 급등이 주목됩니다. 경의선과는 달리 연선지역에 이렇다 할 만한 사항이 없어 서울시내 구간을 제외하고는 점차 안정세가 자리를 잡을 듯합니다. 한편 옥수역은 3호선 통계에서 갖고 온 것이라 의미가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서울 급행]

상봉역은 경춘선 개통초기 거품이 굉장히 심했던 역이었습니다. 경춘선 개통일이 2010/12/21일이었고 즉 11일간의 통계인데 저 짧은 기간에 경춘선시승인원이 엄청나게 몰렸었다는걸 생각한다면 당연한 결과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거품이 점점 빠지니 제 수준으로 정착했다고 봐야겠지요.

도농역같은 경우에는 사릉이나 경춘로 연선(금곡, 평내호평, 마석) 환승수요가 많았던 역인데 경춘선 개통되고 나니 이 수요가 대거 빠져나갔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중앙선]

썩소역까지 10분 배차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황혼유성군]

옥수역이 큰 폭으로 증가했네요. 청량리역도 일반열차 폐지가 영향이 있나보네요.구리역같은 경우는 그 쪽이 번화가더군요.앞으로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습니다.그리고 덕소 이하구간은 정말 답이 안 보이네요. 뭔가 방도가 있어야 할텐데요,저 상태로 계속가면 적자폭 엄청날겁니다.

[서울 급행]

본문에 보니 옥수역 통계는 3호선 통계에서 가져온거라고 하는군요. 실제로는 훨씬 적을것입니다.

[서대구역]

덕소 이후로는 참 답이 없군요;

[KTX 부천역]

양평은 무궁화호 이용 수요가 있다 보니 기대 만큼은 도시철도 수요가 안 나오나 보네요. 중앙선은 일반철도와 도시철도가 완전히 똑같은 선로를 사용하다 보니 일반열차를 앞세우기 위해 전동차가 대기하는 경우가 많죠. 그리고 오빈역은 정말이지 예산 낭비의 전형이네요. 200억 넘게 들어갔는데 300여명에 그치면 이건 머... 또 용문역 까지 운행하는걸로 아는데 양평군의 예산으로 양동역에 고상홈 올리는 공사를 하는거 보면 양평군 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도시철도 운행하는 거도 아니고 누리로는 고저상홈 모두 정차 가능하죠. ITX 운행한다 해도 양동역에 ITX 세울 정도인지는 모르겠네요.

[양털깎기]

덕소 이후로는 급행과 완행으로 분리운행시켰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차이가 많이 나서 1시간에 1대 운행시켜도 겨우 수지맞을것 같은데요.

[디파일러]

양수,도심역은 급행정차역이 ㅜㅜ............ 도농역은 많이줄었네요

[경기고속]

진짜 덕소역이후는 승.하차가 가장적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