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소자리 (12월 22일~1월 20일)절제력이 높고 책임감이 강한 염소자리. 자유롭게 방임하는 것보다 체계적인 관리 하에 있을 때 오히려 편안함을 느낀다.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거나 얻고자 하는 게 있으면 그걸 이루기 위해 집요할 정도로 부단히 노력한다. 이해타산에 밝고 현실적인 성향으로 내성적이지만 계산에 강하다. 또래보다 철이 빨리 들어 의젓하고 어른스럽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
UP 육아법┃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도록 격려한다 체계적인 것을 좋아하는 성향. 부모가 알아서 해주기보다는 아이 스스로 행동할 수 있는 긍정적인 방법을 가르쳐주는 것이 좋다. 자신이 맡은 일에 대해 책임감 있게 행동하기 때문에 격려와 더불어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조언한다. |
DOWN 육아법┃너무 많은 학원이나 학습지는 금물 때론 지나친 성취 욕구로 또래와 관계에 소홀해지기 쉬워 딱딱하고 정이 없는 아이로 성장할 수 있다. 지시적인 부모의 태도나 대화법을 다른 친구에게도 똑같이 사용하므로 가능한 한 삼가자. 또한 완벽한 성격으로 인해 학업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수 있으므로 학원이나 학습지를 많이 시키는 것은 좋지 않다. |
트러블 해결법┃혼자만의 시간을 갖도록 한다 자기합리화를 잘하기 때문에 자신의 행동이 맞다고 생각하면 쉽게 바꾸려 하지 않는다. 겉은 강하고 속은 부드러운 성격이라 쉽게 상처를 받을 수 있다. 잘못된 행동은 크게 야단치기보다 차근차근 생각해보는 대화법이 필요하다. 때로는 부모가 끼어들지 않고 아이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혼자 고민하는 시간을 주는 등 관망하는 자세도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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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자리 (2월 20일~3월 20일)감상에 잘 젖어들고 신비스러운 분위기가 강한 물고기자리는 종종 사색과 공상에 빠지곤 한다. 어떤 별자리보다 상상력과 창작력이 뛰어나며, 때로는 분위기를 잘 타 다른 사람의 기분을 띄우기 위해 애쓰는 구석도 있다. 겉과 속이 다른 이중성이 있어 마음 상하는 일이 있어도 절대 티내지 않으며 진짜 속마음을 얘기하지 않는다. |
UP 육아법┃어려서부터 긍정적인 습관 들이기 낭만적이고 직감력이 뛰어나 예술 방면에 소질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다양한 창의적 활동으로 아이의 능력을 한껏 키워주는 것이 좋다. 특히 만들기를 좋아하는데 “이상하네”, “그만 만들어” 같은 말은 절대 금물. 부지런한 면도 있어 부모가 제시하는 일들을 잘 수행하는 편. 습관화되면 긍정적인 삶의 바탕이 될 수 있다. |
DOWN 육아법┃감정적으로 화내는 것은 오히려 해 마음을 닫아버리면 자신의 속내를 이야기하려 하지 않으므로 엄마의 감정에 따라서 아이에게 화내는 일이 없도록 한다. 예를 들어 유치원에서 저지른 작은 잘못에 대해 심하게 꾸지람을 들으면 다음부터는 유치원에서 있었던 일 자체를 이야기하려 들지 않는다. 또한 감수성이 예민해 갑자기 변하는 어떤 상황이나 급격히 달라지는 부모의 감정에 놀랄 수 있으므로 일관성 있게 훈육하도록 노력한다. |
트러블 해결법┃아이의 마음부터 읽어야 한다 공상하기를 좋아해 타인의 말을 그대로 믿어버리고 상처입기 쉬우므로 아이의 마음을 달래서 풀어준 뒤 옳고 그름에 관하여 생각하도록 설명한다. “너는 이러니까 잘못되었어”라는 표현이 아니라 “그래, 속상하겠구나” 하면서 먼저 마음을 읽어주는 것이 필요하다. 이후에 아이의 잘못을 설명해주도록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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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자리 (4월 21일~5월 21일)느릿느릿 황소처럼 느긋하고 편안하게 지내길 원하는 별자리. 미련스러울 정도로 인내심이 강하고 융통성이 없어 고집스럽지만 근면하고 성실하다. 동시에 꾸미는 걸 좋아해 유행에 민감하고 새로운 것에 쉽게 빠져드는 반면 싫증도 잘 낸다. 허영심이 강하고 탐욕스러울 수 있으나, 현실감각이 뛰어나 모험적인 일에는 눈길을 주지 않는다. |
UP 육아법┃아이에게 안정감을 주는 게 우선 행동은 느리나 안정된 것을 중시하므로 아이의 활동 범위를 잘 지켜주고 아이의 생각을 존중하여 스스로 자신의 행동이나 생각에 안정감을 갖도록 한다. 엄마의 애정 표현에 적극적인 반응을 보이지는 않지만 평소에 스킨십을 자주 해주면서 아이가 안정감을 느끼게 하자. |
DOWN 육아법┃답답한 마음에 다그치면 역효과 고집 세고 천천히 일을 해결하는 타입이라 지켜보면서 답답한 마음이 들기 쉽다. 그렇다고 아이를 다그치는 건 금물. 자기주장이 분명치 않아 이 또한 답답해 보일 수 있다. 책이나 여러 매체를 통해 상황을 이해하고 판단하는 훈련을 할 것. 어떤 말을 해야 할지 논리적인 생각을 하는 연습도 효과가 있다. |
트러블 해결법┃가끔은 아이의 고집을 꺾는다 모험을 하는 타입도, 서두르는 타입도 아니다. 다만 고집으로 인하여 엄마와 갈등이 많을 수 있는데, 이때 “네가 이거 하면 엄마가 이거 줄게”라는 식의 협상은 피해야 한다. 한번 설득되면 다음부터는 수월해지므로 아이와 충분히 대화하면서 설득하는 게 좋다. 종종 고집을 부리기 때문에 아이의 생각을 꺾기 위해 같이 고집을 피워 이겨야 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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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자리 (5월 22일~6월 21일)지혜롭고 재치 넘치게 말을 잘하며 머리 회전이 빠르다. 잘 웃고 명랑하고 재밌는 성격으로 친구들의 인기를 독차지한다. 짧은 시간에 많은 책을 보거나 일을 빠르게 처리하는 능력이 있다. 황소자리와 반대로 모험을 좋아하고 판에 박힌 일은 싫어한다. 같은 말을 두 번 하는 것, 같은 책 또다시 보는 것을 견디지 못한다. 변덕스러워 보이나 실제로는 다방면에 호기심과 관심이 많은 것뿐이다. |
UP 육아법┃다양한 경험으로 재능 발휘하도록 도와야 한다 새로운 일에 흥미를 보이므로 책을 많이 읽게 하고 여행을 다니면서 아이의 생각을 말하도록 유도한다. 지난번에 갔던 놀이동산보다는 새로운 자연학습박물관을 경험토록 하는 게 좋다. 특정한 일보다는 다양한 일에 관심을 보이는 성향이나 만일 특정한 작업에 관심을 보인다면 끝까지 마무리 지을 수 있도록 격려해주자. |
DOWN 육아법┃협박 투의 언어 표현은 금물! 규칙적인 행동을 잘 이행하지 않는 편이다. 이럴 경우 매번 엄마와 부딪혀 큰 소리가 나는데, “이거 안 하면 컴퓨터 못 할 줄 알아”등 협박적인 언어 표현은 절대 금물이다. 아이의 성격을 이해하고 점차 좋은 습관이 들 수 있도록 작은 일부터 조금씩 해나가도록 배려해야 한다. |
트러블 해결법┃생각하는 의자 적극 활용하기 만일 벌을 주어야 한다면 매를 들고 반짝 화를 내는 것보다는 정해진 시간 동안 생각하는 의자에 앉아 반성하도록 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지루함을 참지 못하는 성격이기 때문에 매보다 더욱 강력한 효력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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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자리 (8월 24일~9월 23일)머리가 좋고 빈틈이 없어 보이는 처녀자리는 새치름하고 깔끔한 이미지에 무엇이든 척척 해내는 팔방미인형. 책을 좋아하고 상당히 진지하며, 논리와 분석에 능해 질문이 무궁무진하다. 완벽주의자로 차갑고 딱딱한 느낌을 주고 모든 일의 약점도 잘 찾아낸다. ‘엽기적인 그녀’ 스타일로 다소 심술궂어 보이고 종잡을 수 없지만 특유의 희생정신과 순수함은 사람들을 매료시키기 충분하다. |
UP 육아법┃책 읽은 뒤 간추린 부분 표현해보기 책을 좋아하고 일을 분석하고 잘 해결하기 때문에 가정에서나 밖에서 똑똑한 아이로 비친다. 책을 읽는 것으로 끝내지 않고 온전히 자신의 것으로 소화하기 위해서는 간추린 부분을 표현할 수 있도록 유도하자. 알고 있는 것과 알고 있는 바를 설명하는 것은 다르기 때문이다. |
DOWN 육아법┃부모가 웃지 않으면 아이의 웃음도 사라진다 항시 사물을 비판하고 결함을 들추는 것처럼 보이곤 한다. 아이가 다른 사물이나 사람에 대해 좋은 점과 좋지 않은 점을 가려낼 때라도 비방은 절대 하지 않도록 가르치자. 아이가 우스갯소리를 하면서 언제든지 맞장구치고 반응을 보이자. 엄마가 엄하면 웃음을 잃는 아이로 자라날 가능성이 높은 타입. |
트러블 해결법┃엄격한 선생님보다 친구 같은 엄마 말귀도 잘 알아듣고 똑똑한 아이이므로 엄격한 선생님보다 친구 같은 엄마가 되어준다. 늘 이야기를 충분히 나눌 것. 그래야 아이가 말을 듣지 않을 때도 서로 대화를 통해서 왜 지금 각자의 생각이 다른지 파악하고 해결 방법을 찾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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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칭자리 (9월 24일~10월 23일)재치가 뛰어나고 유머 감각이 넘쳐 친구가 많은 천칭자리. 사근사근하고 친절하며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들어 중재자, 조율자 역할을 한다. 균형을 유지하려는 저울처럼 조화를 중시하고,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으려 하기 때문에 말을 아낀다. 동시에 자기가 남들보다 뛰어나다고 생각하는 공주병·왕자병이 될 확률도 높다. 고상하고 세련된 태도를 중시하는 만큼 다소 우유부단한 편. |
UP 육아법┃종종 엄마의 고민거리를 들려준다 중재자 자질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의외의 고민 해결을 해주기도 한다. 아이만의 생각이더라도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종종 엄마의 고민을 들려주면 애착 형성뿐만 아니라 긍정적인 관계에 도움이 된다. 혼자 있는 것을 싫어하므로 스킨십을 충분히 해 사랑을 전달하도록 한다. |
DOWN 육아법┃아이를 재촉하면 판단력도 줄어든다 우유부단함은 아이의 단점이 될 수 있다. 일을 해결할 때 어떤 게 옳은 것인지 판단이 서지 않으면 우유부단해지게 마련이다. 이때 빨리하도록 재촉하면 더욱 판단이 흐려지고 힘들어하므로 절대 금물이다. 신중한 아이에게 무조건 “너 혼자 해봐”, “이것도 못하니?” 등 표현은 하지 않도록 한다. |
트러블 해결법┃논리적인 대화로 설득시킨다 논리적인 기승전결의 대화로 아이를 설득시킨다. 듣고 판단하는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전후 관계를 잘 파악하면 엄마의 말을 잘 듣게 된다. 이때 엄마는 아이가 수용할 수 있는 적절한 비교를 해줄 것. “엄마와 네가 바뀌었다고 상상해봐. 엄마가 지금의 너처럼 행동하면 너는 뭐라고 말할까?”등 다른 사람이 되어 생각을 읽어보도록 유도하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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