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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6월 30일 파키스탄이 국제통화기금(IMF)으로부터 절실히 필요했던 30억 달러(한화 약 3조 9,570억 원)의 단기 구제금융 패키지를 확보함
- IMF는 파키스탄과의 거래에 합의했으며, 7월 중에 이사회의 승인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힘
- 이로써 채무불이행 위기에 처했던 남아시아 경제에 숨통을 틔울 수 있게 됨
☐ 새로 체결된 구제금융 패키지는 9개월간의 단기 계약으로 기존 IMF 프로그램이 만료되기 수 시간 전에야 체결됨
- 샤흐바즈 샤리프(Shehbaz Sharif) 파키스탄 총리는 파키스탄이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의 길에 들어설 것이라고 언급함
- 전문가들은 인플레이션이 치솟고 외환보유고가 부족한 상황에서 IMF의 구제금융이 없었다면 파키스탄의 경제 위기가 채무불이행으로 이어질 수 있었다고 평가함
☐ 이번 합의는 샤리프 총리가 6월 22일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Kristalina Georgieva) IMF 총재와 마라톤 회담을 가진 끝에 성사됨
- 이샤크 다르(Ishaq Dar) 파키스탄 재무부 장관은 6월 30일 IMF로부터 공식 문서를 받기로 했다고 밝힘
- 다르 장관은 7월 IMF 이사회 회의 직후 11억 달러(한화 약 1조 4,509억 원)의 금액이 선지급될 것이라고 밝힘
출처
Reuters, The Daily Star
원문링크1
원문링크2https://www.thedailystar.net/business/news/pakistan-clinches-last-gasp-3-billion-imf-bailout-3358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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