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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리랑카 정부가 새로운 복지 정책인 아스웨수마(Aswesuma)를 발표하자 여야 간 갈등이 촉발됨
- 복지 정책을 발표한 이후 스리랑카 인민전선(SLPP, Sri Lanka Podujana Peramuna)과 라닐 위크라마싱하(Ranil Wickremesinghe) 스리랑카 대통령이 이끄는 통일국민당(UNP, United National Party) 간 정치적 불화가 발생함
- 스리랑카 정부는 극심한 가난을 겪고 있는 40만 가구를 선별하여 3년간 매월 1만 5,000스리랑카 루피(한화 약 6만 5,000원)를 지급하는 복지 정책인 아스웨수마를 발표함
☐ 새로운 복지 정책인 아스웨수마가 발표면서 기존 복지 혜택을 받던 사람들이 지원 대상에서 배제되면서 정치적인 불화가 시작되었음
- 사가라 카리야와삼(Sagara Kariyawasam) SLPP 사무총장은 스리랑카 정부가 발표한 아스웨수마가 SLPP가 기획한 기존 복지 정책인 사무르디(Samurdhi)보다 추가적인 혜택을 제공하지 못하는 복지 정책이라고 지적함
- 카리야와삼 사무총장은 위크라마싱하 대통령이 기존 복지 정책을 대체하려는 이유를 모르겠다며 의문을 제기함
☐ 지난 6월 30일 스리랑카 정부 측은 아스웨수마 복지 정책 지원자가 370만 명에 달했다고 밝힌 바 있음
- 스리랑카 정부는 370만 명이 아스웨수마 복지 정책에 지원하였으며, 이 중 330만 명을 신중히 선택하였다고 설명함
- 당시 스리랑카 정부는 아스웨수마 복지 정책 지원 대상자 선정에 부정이 발생하지 않게 노력을 기울였다고 첨언함
출처
Daily Mirror, Daily News
원문링크1
https://www.dailymirror.lk/front_page/President-faces-storm-over-Aswesuma/238-26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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