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바울은 왜 자비량 사역을 했을까? 그리스도의 복음을 위해서

[나그네1004]

직업 목사들은 월급 즉 삯에 관심을 가질수 밖에 없어요

월급 즉 삯을 주지 않으면 일을 하지 않는다는 말과도 같은 겁니다.

우리가 성령의 은사로 직분을 받는 것은 사명입니다.

월급 즉 삯을 주고 고용하는 계약관계가 아닙니다.

다시 말하지만..

성경에서 바울이 자비량으로 전도를 한 것은 그리스도의 복음에 장애가 없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11 우리가 너희에게 신령한 것을 뿌렸은즉 너희 육신의 것을 거두기로 과하다 하겠느냐
12 다른 이들도 너희에게 이런 권을 가졌거든 하물며 우리일까보냐 그러나 우리가 이 권을 쓰지 아니하고 범사에 참는 것은 그리스도의 복음에 아무 장애가 없게 하려 함이로라
13 성전의 일을 하는 이들은 성전에서 나는 것을 먹으며 제단을 모시는 이들은 제단과 함께 나누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14 이와 같이 주께서도 복음 전하는 자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명하셨느니라

왜 이런 글을 바울은 기록했을까요?

삯을 받고 있는 사람들이 있었고 그래서 문제가 된 것이죠..

그래서 바울은 이런 돈 때문에 문제가 되기 때문에  자비량으로 했던 것이죠.

15 그러나 내가 이것을 하나도 쓰지 아니하였고 또 이 말을 쓰는 것은 내게 이같이 하여 달라는 것이 아니라 내가 차라리 죽을지언정 누구든지 내 자랑하는 것을 헛된 데로 돌리지 못하게 하리라
16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임이로라
17 내가 내 임의로 이것을 행하면 상을 얻으려니와 임의로 아니한다 할지라도 나는 직분을 맡았노라
18 그런즉 내 상이 무엇이냐 내가 복음을 전할 때에 값없이 전하고 복음으로 인하여 내게 있는 권을 다 쓰지 아니하는 이것이로라
19 내가 모든 사람에게 자유하였으나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 것은 더 많은 사람을 얻고자 함이라

성령의 은사는 사명입니다.   

죽도록 충성해야하는 사명이죠..  그런데 돈을 받아야 하는 것을 당연시 하는 것은 사명이고 삯꾼인 겁니다.

우리가 값없이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았죠..

또한 우리가 값없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죽도록 충성해야 하는 것입니다.

삯꾼 먹사들이야.  삯꾼의 정당성을 주장하겠지만.

삯꾼은 절대 양을 치지 않습니다.

10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11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12 삯꾼은 목자도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늑탈하고 또 헤치느니라
13 달아나는 것은 저가 삯꾼인 까닭에 양을 돌아보지 아니함이나
14 나는 선한 목자라 내가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15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16 또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내게 있어 내가 인도하여야 할 터이니 저희도 내 음성을 듣고 한 무리가 되어 한 목자에게 있으리라
17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는 것은 내가 다시 목숨을 얻기 위하여 목숨을 버림이라

선한 목자는 돈이나 받는 것이 아니고  자기 목숨을 받처셔 양을 위해서 헌신해야 하는 겁니다.

그런데  삯꾼들은  내가 교회를 개척했다. 라는 자랑질이나 하고 자빠졌죠

마치 자기가 교회을 세운 것처럼..  그것이 교회일까요.  교회의 머리는 그리스도이신데

자기들이 교회을 세워 머리에 그리스도을 앉친 건가요??

교회를 개척했다는 말이 자랑인줄 알지만.  예수님을 모독하는 겁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경륜에 따라 성령 안에서 그리스도의 지체로 세워지는 겁니다.

다시 말하지만

자칭 양들이라고 주장하는 자들이. 삯꾼 목자 속에 있다는 것은  그 양들도 그리스도의 양이 아니라는 겁니다.

14 나는 선한 목자라 내가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16 또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내게 있어 내가 인도하여야 할 터이니 저희도 내 음성을 듣고 한 무리가 되어 한 목자에게 있으리라

삯꾼 목자를 따르는 것은 삯꾼을 목자로 인정하기 때문에 그 음성을 듣고 따라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다 빠지는 겁니다.

갈렙이 전에 삯을 받아서 손녀 유학도 보내고  어쩌고 저쩌고 말한 적이 있죠

그런겁니다. 

성도들의 헌금으로..   자비량이면 저런 자들이 목사를 했을까요???

저들은 목자가 사명으로 생각하지 않고  직업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소경이 소경을 따라가 가는 꼴입니다.

[갈렙]

하나님은 불신자들에게 까지 먹고 마시는 자연은총을 베푸십니다.
하물며, 자기 종들에게랴?

하나님을 너무 인색하신 분으로 생각지 마시길 바랍니다.

[베냐민]

님은 삯군입니다
그이하도 그이상도 아님니다

사역자라면 사도바울처럼 자비량으로 복음을
전파해야 합니다

사도바울을 본받는건 싫으면서 목사소린
듣고 싶은가 봅니다?

[갈렙]

나는 삯을 위해 일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일을 하니 하나님께서 삯을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삯군이 아닙니다.
일꾼입니다.
님은 삯군의 뜻도 모르는군요.

[베냐민]

그말이 그말 아닌가?

[나그네1004]

지랄을 한다..

삯이 은총이냐??

지랄을 한다.

[갈렙]

많이 주시든, 적게 주시든, 아무 불평없이 40년 이상을 그렇게 살아 왔습니다.
삯꾼 같으면 그렇게 하겠는지요?

진작 내가 그만 두던지,
아니면 하나님께서 해고하시든지 했겠지요.
안 그렇슴메?

[베냐민]

그동안 일은 한번도 안한겨?

예수님은 목수셨는데...

바울도 천막만드는 노동자였고....

삯을받는것을 탈취 즉 도둑질이라 여겼는데....

[나그네1004]

많이 주든 적게 주든. 돈을 받고 일을 했잖아.

40년 이상 삯을 처 받고 일을 했지

그래서 40년 이상 삯꾼이지.

ㅋㅋㅋ

그리고

하나님의 종이 아니고. 삯꾼이라니까

니들 세우고 니들이 월급 주고.

니들끼리 한 것이라고



갑렙 자네가 하나님의 종이라고 생각하냐???

율법은 폐하지 않았다고 주장하지

율법에서 60세까지가 일을 시켰어..

해고가 아니고 자동 사임

그런데 계속 받아 처먹고 있지

[갈렙]

나죽네천사씨,
그럼, 님은 주시는 것도 안받아?
주시는 것을 거절한다?
참 대단하다야.
그건 하나님께 무례한 짓인 거야.
감히 지가 뭐라고 주시는 것을 거절해?
간뎅이도 크다! ㅎㅎㅎ

[갈렙]

님의 사고 속에는 먹고 사는 것은 하나님의 일보다 중요하다는 사상이 들어 있소이다.
그러니까 왜 다른 일을 하지 않느냐면서 닥달하는 것이 아니요?

헌신한 종은 많이 주시면 많이 주시는대로,
적게 주시면 적게 주시는대로 , 주인의 시키시는 일만 하면서 살아야 하는 것이요.

혹시 주인의 형편이 너무 어렵다면 다른 일을 하면서 주인의 부담을 덜어드릴 수도 있겠으나 우리 하나님이 그렇게 어려운 분입니까?
어쩌면 그리 생각하는 것이 꼭 시장잡배들하고 똑 같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