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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햇님방긋 이메일 : assari615-_-@hanmail.net 팬카페 : №햇님이가뜬다[햇님방긋]〃 ★항가항가 재영이 떠나보내니 마음이 후련한...... 재영이를 낳은 사람으로써 이러면 아니되는데...
《고딩파파2 13》 “안녕?” “…….” “남주리야, 잘 부탁해.” 웬만한 학교에 전학생이 왔다고 하면 관심을 보이며 말이라도 건네고 싶어 하지 않는가. 그런데 뭔 애들이 이래? 삭막하다, 삭막하다. 이리 삭막할 수가 없다. 전학생이라는 이유로 교탁에 서서 반 아이들을 훑던 주리는 짧은 한숨을 내쉬었다. 인사를 해도 받아주는 이 하나 없고, 눈 하나 마주치는 이 없다. 멀뚱히 3분여 동안 서있는 꼴밖에 되지 않았다. “…젠장.” 갖은 욕을 속으로 퍼부으며 정중앙 가운데 빈 자리에 앉은 주리는 자신에게 조금씩 관심을 보이는 아이들의 시선에 인상을 구겼다. 철판 깔고 앞에서 인사할 때에는 굳은 시멘트 조각상처럼 있더니! 뒤늦은 관심 따위 관심 없었다. *** “뭐야, 너 또 학교 안 가고… 에?” 맛있는 거 사달라는 갖은 핑계를 대며 희리를 밖으로 불러낸 주리가 턱을 괸 채, 그녀를 올려다보았다. 희리는 주리가 입은 교복이 예전과는 다르다는 것을 느끼고 자리에 앉아 주리의 옷차림을 쳐다본다. “어? 교복 바뀌었네.” “응, 전학 갔으니까.” 손을 턱에서 뗀 채, 이번에는 메뉴판을 집어 든다. 주리가 메뉴 판에 적힌 음식들을 훑었다. “전학?” “응.” “왜?” 메뉴를 짚어가던 손가락이 멈춘다. 주리가 고개를 숙이고 애써 아무렇지 않게 대답한다. “천재영 꼴보기 싫어서.” “재영이랑은… 그렇게 끝낸 거냐?” “…어.” 침울해진 주리를 보고 희리는 화제를 다른 곳으로 돌렸다. “아…, 어디로 간 거야?” “응?” “학교. 교복 예쁘네?” 주리 목에 메어진 네이비 리본을 가리키며 희리가 물었다. 주리가 리본을 바르게 하며, 답한다. “서단고.” “너 다니던 학교보다 더 먼데 아냐?” “맞아. 그래서 짜증나. 언니 나 해물파스타 먹을래.” 메뉴를 고른 주리가 메뉴 판을 덮고, 희리에게 건네주었다. 희리는 오므라이스를 시켰다. 주문을 끝낸 두 사람은 본격적으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말문을 열었다. “친구는 많이 사겼어?” “사겼으면 언니 불러내지도 않았어.” 주리가 심통 난 표정을 지으며 답했다. “왜?” “그냥 친구 사귀기도 어렵고, 사귀기도 싫고.” 희리가 고개를 갸웃거린다. 주리는 이상하게도 여자친구를 사귀지 않는다. 여자 애들은 떽떽거리기나 하고 자신과 마음 맞는 애들이 없다나 뭐라나 온갖 핑계를 다 대면서 친구는 남자 애들만을 고집한다. 남자 애들이 마음도 맞고, 말도 통하고, 훗날에는 연인 관계로 발전할 수 있는 확률도 있다면서. 친구를 사귀기 어렵다는 것으로 보아 여고인 것 같아 희리가 묻는다. “여고니?” “아니, 남녀공학.” 여고는 아니란다. 사교성 좋고, 활발하고 밝은 주리가 친구 하나 안 사귀고, 못 친해졌다는 사실이 놀랍기만 할 뿐이다. 그러기도 잠시, 곧 주리와 희리가 주문한 음식들이 앞에 놓였다. 주리가 제일 먼저 젓가락을 들어 올리며 먹기 시작한다. “많이 먹어.” 살이 조금 빠진 듯한 주리를 안쓰럽게 쳐다보며 희리가 오므라이스 반을 파스타 그릇 옆에 놓아주었다. 주리가 웃으며 오므라이스 한 입을 먹어보며, 맛이 괜찮다고 고개를 끄덕인다. 주리가 오므라이스와 파스타를 깨끗이 비웠다. 점심을 끝내고, 후식으로 아이스크림까지 더불어 희리에게 부탁한다. “그렇게 먹고 또 먹냐?” “많이 먹으라며.” “그래도 너무 많이 먹으니까 그러지.” 혼자서 배터지게 점심을 먹어놓고 아이스크림도 거의 한 통을 앞에 두고 먹는 주리를 향해 희리가 살며시 나무랬다. 쌓인 스트레스 푸는 데에 먹는 것 만한 것도 없다. 한 숟가락으로 크게 떠 입안에 넣던 아이스크림이 몇 숟가락 되지 않아 깨끗이 비워졌다. “언니, 배도 부른 데 소화 시킬 겸 노래방 갈까?” “노래방은 무슨, 학교나 가.” “가기 싫은데.” “전학 첫날부터 이럴래?” 학교 가기 싫은 티를 내고 있는 주리를 향해 희리가 한 소리 했다. 언니의 잔소리에도 주리는 다시 학교로 가기 싫은지 딴 짓만 하고, 다른 곳만 쳐다보았다. 때마침, 희리의 핸드폰이 불나게 울렸다. “네, 희야 가요? 네, 알았어요. 곧 들어갈게요. 네.” 희리가 간단히 전화를 받고 끊었다. 아무래도 무슨 일이 생긴 모양인지 그녀는 급히 서두르려고 했다. 주리가 물었다. “누구야?” “엄마.” “태공이 어머니?” “어, 가봐야 할 것 같아.” “왜!” “희야가 분유를 안 먹는데, 자꾸만 토한대.” “그럼 가봐야겠네.” 희리가 우왕좌왕하는 사이 주리는 힘없이 대답했다. “너 꼭 학교로 곧장 가. 알았지?” “내 맘이야.” “곧장 가! 엄마한테 다 말할 거야.” 희리가 서둘러 택시를 잡으려 움직였다. 택시를 잡아타고 희리가 사라질 때까지 서 있던 주리가 슬슬 걸음을 떼었다. 친구라고는 남자친구인 재영이가 전부였던 주리에게 남은 친구라고는 한 명도 없었다. 마땅히 갈 곳도 없던 주리는 하는 수없이 학교로 되돌아가고 있었다. 도착했을 무렵에는 점심시간이 끝나고, 수업이 중반에 흘러가고 있었다. 들어갈까 말까 문 앞에서 망설이던 주리는 복도 벽에 기대어 수업이 끝날 때까지 기다리기로 마음먹었다. 복도에 쪼그리고 앉아 수업이 끝나기만을 기다린다. 그 시간이 고된지 연신 하품이 흘러나온다. “씨발.” 고개를 숙이고 졸고 있던 주리가 들려온 욕에 고개를 들어 올렸다. 주리와 똑같이 벽에 삐딱하게 기대어 교실 문을 쳐다보고 있는 남학생은 이제 막 등교한 모양인지 가방을 들고 있었다. 가벼워 보이는 가방을 한쪽 어깨에 메고 삐딱하게 서서 교실 문을 쳐다보고 있던 성찬이 시선을 돌리다가 아래에 주저앉아 있는 주리와 눈이 마주친다. “뭘 봐, 새끼야.” 저 자식이 누구보고 새끼래? 주리가 인상을 구기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리고 성찬이가 한 말에 대꾸해준다. “너 본다, 이 자식아.” “뭐?” “너 본다고, 이 자식아.” 여자의 입에서 거친 소리가 흘러나오자 성찬은 당황했다. 것보다 처음 보는 여학생이 복도에 쪼그리고 앉아 있다 자신이 한 말에 발끈하여 일어났다는 사실에 기가 찼다. 성찬이 미처 뭐라 대꾸하기도 전에 쉬는 시간 종이 울렸다. 수업을 마치고 나온 윤리 선생이 성찬을 향해 오늘도 지금 오냐며 한 소리를 늘어놓고 지나쳤다. “씨발, 뭐래.” 욕을 입에 달고 사는 고만. 누군지 몰라도 성격 더러운 것이 눈에 띈다. 주리가 콧방귀를 끼며 성찬을 아래위로 훑었다. 성찬이 먼저 교실 안으로 들어섰다. 주리도 엉덩이를 털고 뒤이어 교실 안으로 들어갔다. 저 자식은… 왜 또 저길 앉고 난리야? 아까 욕을 내뱉던 남학생이 주리의 자리에 떡하니 앉아 있었다. 성찬은 자리에 앉자마자 엎드려 누웠다. 주리가 그 앞으로 가 책상을 두드렸다. “씨발, 뭐야?” 책상이 울리자 성찬이 움직임을 보였고, 이내 잔뜩 구겨진 얼굴로 욕을 내뱉는다. “거기 내 자리야.” 주리가 책상을 가리키며 말했다. 그러자 성찬이 어이없다는 듯 웃는다. “뭐?” 이 자식은 귓구멍이 막혔나, 아까부터 한 번에 말을 못 알아들어? 주리가 인상을 쓰며 성찬을 향해 말했다. “여기 내 자리라고 몇 번 말해줘야 알아듣겠냐?” 복도에서부터 따박따박 말대꾸하더니 말대꾸도 모자라 말까지 막 한다. 기분이 꽤 상한 성찬이 자리에서 일어나 자신보다 작은 주리를 내려다보며 비웃었다. 입 꼬리를 올리며 웃는 게 기분 나빠진 주리는 자신보다 한참 큰 성찬을 째려보았다. “야.” “뭐?” “너 누구냐? 어디서 굴러 왔어?” “남주리고, 오늘 전학 왔다. 어쩔래!” 주리가 큰 소리쳤다. 욕에다가 말까지 막하는 성찬이 어지간히 마음에 들지 않았기 때문에. “전학?” “그래, 전학 왔다!” “야, 너 어따 대고 큰 소리야!” “넌 어따 대고 막말이야?” 도도한 여자 애들은 많이 봐왔어도 당돌한 여자는 처음이었다. 말 하나지지 않고 따박따박 말대꾸에 큰소리치는 것을 보니, 여간 고집 세고 자존심 강할 것이라는 게 눈에 보인다. 성찬이 주리를 보며 피식피식 웃었다. 왜 웃고 지랄이야, 이 자식이. 왠지 성찬의 웃음이 비웃는 것 같아서 싫다. “네가 여기 앉아라.” 쿨 한 척 하는 거야, 뭐야? 끝까지 자신의 자리라고 우길 것만 같았던 성찬이 순순히 자리를 비켜준다. “여기는 오늘부로 내 자리거든.” “그래, 앞으로 네 자리 하던지.” 수업이 시작됨과 동시에 아이들이 분주하게 자기 자리를 찾아 갔다. 성찬은 가방을 들쳐 메고 남은 책상을 끌어다가 앉았다. 그리고는 곧바로 엎드렸다. 주리가 성찬을 이상하게 쳐다보았다. 별 이상한 놈 다 본다. 한 번에 비켜줄 것이었으면 말이나 길게 하지 말던지. 주리가 투덜거리며 자리에 앉았다. 점심과 디저트로 아이스크림을 너무 많이 먹은 탓인지 졸음이 밀려온다. 주리가 수업이 시작되자마자 책상에 엎드렸다. 그리고는 곧 잠이 들었다. “남주리.” 전학 첫 날인지라 남들은 자신의 이름을 모른다. 선생의 목소리는 아니었다. 주리가 서서히 몸을 일으켰다. 그러자 반대편에서 들려오는 목소리. 아까 이름 부르던 목소리와 동일했다. “야, 너 오늘 전학 온 애 맞냐?” 눈을 뜨고 정신을 차리려 칠판을 뚫어져라 바라보고 있던 중이었다. 왼쪽 끝자리에 있던 성찬이 어느새 신기한 듯, 그녀를 쳐다보고 있었다. 전학 온 학생이라고 할 수 없는 행동들을 보여준다. 특히 전학 온 첫날부터 엎드려 잔다는 것. “왜 이렇게 잠을 잘 자냐, 나보다도 더 잘 자는 것 같더라?” 아, 이 자식은 뭐야. 잠 달아나게! 성찬의 얼굴이 눈에 들어오자 주리가 인상을 찌푸렸다. 사교성이 좋은 아이는 아닌 것 같았다. 녀석의 주변에는 아무도 없었기에. 주리가 성찬의 주변을 쳐다보며 생각했다. 성찬이 자리에서 일어나 주리에게로 다가왔다. “야, 내 말 씹냐?” “야라고 부르지 마.” 인상을 잔뜩 쓰며 성찬을 올려다보며 대답한다. 아까 전부터 야라고 부르는 게 내내 마음에 걸렸다. 초면인 사람에게 야라고 자신이 하는 것은 몰라도 남에게 듣는 것은 기분이 나쁘다. “이름 부르기는 좀 그런데… 좀 봐주라.” “그럼 말을 시키지 말던가.” 주리가 퉁명스럽게 대꾸했다. 성찬이 재미있다는 얼굴로 주리를 내려다본다. “야.” “야라고 부르지 말랬잖아, 이 자식아!” 주리가 성질을 내며 벌떡 일어났다. “너도 그럼 이 자식이라고 부르지마.” “뭐?” “나도 이름 있거든?” 이제야 느낀 거지만, 이 녀석과 말투가 비슷한 것 같다. 주리가 성찬을 빤히 쳐다보았다. 성찬이 씨익 웃으며 입을 연다. “구 성 찬.” “어쩌라고.” “기억해두라고.” “내가 왜?” “친구 이름 정도는 기억해둬야 하는 거 아니냐?” “친구는 누가 친구야!” “너랑 나랑, 남주리랑 구성찬이랑?” 성찬이 웃으면서 대꾸했다. 전학 온 첫 날, 친구 사귈 마음도 없던 자신에게로 선뜻 친구가 되자고, 아니 되었다고 말하는 성찬이 어이가 없었지만 한 편으로는 고맙기도 하다. 왠지 좋은 친구가 될 것 같은 예감이 들었다. 반갑다, 구성찬. ★예쁜이명단----------------------------------------------------------------------------------------------------------------------- young★ 명품신랑준수 초록모자7 kathryn♥ love재중 돌똘이 신이리 박빙 탑토리슬기 ㅎ천재임돠 박빙 메렁아잉 ㄱi도 곰돌양 벙글♥ 아망떼 착한달 요코미아 이든샘 노을빛햇님u 크캬 365일소설 정수마누라♡ 반하리 아하하 ♡ 하이보충 Aquarian 혁재의여자 skyblue1125 pinkladys 왕 청순 마늘파리소녀 soulmate+ 오리파이 Mnくま♬ 다새 반리듬 ㆍ그만 김율ㅁ이유진-_- 바보얌♥ 몽둘이 그악동짱먹어라 겹나 졸려ㅠ_ㅜ 하늘땅별땅Aa SpongeBob 스푼 반디이 맨날배고프 마오랑 중심- 평화주의자v 머니매니아 나의이상형은 규림짱 덜렁쿵이 · Amy 안녕잘가Ω 어여쁜 달링 구짓말 졸라멋쪄훀 흔들고 닉네임없음ㅋㅋ 리묘 슈피트 shin:you 최지민 〃[20237♥]김미역. 감자탕 고야니즈 킴며녕 sige 나여~ 광팬~ 명품너구리a 배구자라 권강한이제일조아 20632# gaku sumomohana 기쁨. 요 세핀 반지언 승리꺼 바람여신★ 선야 이젠굿바이s 니노피스 보리∮ ㅎㅏ선ㅇㅣ 그린새 신데렐라# 낭이ⓥ 가라비 박주희천재 영영이야 슬할라방 겸댕아희 샤이。 퍼플그림자 가녕냥 ♡LWJ tncjf 유노love 바이올라. 뿌냥이 천사사랑~ 재중아바바 병아리내꺼 ol현정 물렁꾸륵이 하얀-- Jungilwoo 러뷰리쁑쁑 *바보소년 흰양귀비 바디랭귀지 언니이쁘나 스피아,、★ 오돌오돌 인천대표겸둥 소설중독☆ 니가곰탱이냐 만능심창민 기억눈물 s너만사랑해s 우유먹자+_+ 커뮤니티 도앨 평범한 소녀 샤천사님 꼬치 잠자는‥小女 멜론이 누나양 ㅅㅜㅈㅣㄴㅇㅣ 짱예ㅃ ⓧ시니컬여우 라로 빙구은정 ·장샘 도도경 코코min 오렌지빛하늘 yS:)행복 함뽀쟝이 아침엔쥬스 콩만한여우 S2얼짱미녀2S 불타는용가리 랑은 오리날다♡ 쉐이크4♡ へㅓさㅏ 건펭 중심속창민 막내 씨밀래♬ 나이스르 닌거레 sdffwfds 하늘색크레파스 아리엘★。 난닝구머스마 ☆이별 뽀뽀뽀zzz 유리눈물,소설이... 주우 반라라 서울바나나 베베. 배고픈신데렐라 준치로 둥이♪ ┌strawberry┐ ---------------------------------------------------------------------------------------------------------------------------------- 주말이 되면 어김없이 소설이 올라온다는 것을 잊지마세요. 폭탄이 좋아요? 연타가 좋아요? 전...... 둘다 싫지만........
으흐흐흐바람직해요원래해피를좋아하지만재영이를버렸으면하는마음이<<응?
ㅅ
=_=헐랭. 연휴라 놀러가따왔더니 두편연재......놓친겁니까. 에효=_=. 우리의 천모군은 점점 잊혀지고있는 느낌이에여. 암요=_=그렇구말구요. ㅋㅋㅋ. 자이제 주리한테도 애정전선이? 갠적으로 태공이같은남자가 조은데 성찬이도 그런거같아서 왠지 흐뭇. 반가워성찬아!!!!!!!(웃기고잇음. 역시 주리는 여자보다는 남자를 더 잘 사귀는군뇨*-_-*역시 우리 남주리양이에여. ㅋㅋㅋ. 주말에만 오신다는 햇님방긋님의 말이 맞았군뇨. 덕분에 12편 댓글은 놓쳤지만요ㅜㅜㅜ. 평일족인 저에게는 가혹한일이 아닐수없어여. 인물표인물표. 성찬이꺼채워주세여. ㅋㅋㅋ. 성찬이는 또 어떻게생겼을런지(...은근기대만빵임. 권씨는 또 누구져...
와 천씨가 독자분들께 버림받으니까 훨씬 더 멋진녀석이 둘씩이나 나오는건가용. 조아요조아. ㅋㅋㅋ. 정말 말 그대로 ‘네녀석이 조금만 더 멋졌더라면’ 입니다요-,-...(은근밝힘. 차라리 재영이를빼고 성찬이의 출연분량을 늘ㄹ.....(뭐래여. 에효. 시험도망치고-,- 요즘엔 완전 '될대로되라'에여. ㅋㅋㅋ. 엄마잔소리도 익숙해졌고ㅜ_ㅜ. 뭐. 기말고사때 잘보면 장땡이니깐요. 그쵸?ㅋㅋㅋㅋ. 에효. 무튼 성찬이 은근 귀여운면이. 잘보면 주리도 짱귀엽지않아요?. ㅋㅋㅋ 전학첫날부터 잠자기?ㅋㅋㅋㅋ. 우리 주리가 짱입니다요. 무튼 이번편 재밋게 읽엇구, 담편기대하께요. 주말에뵈요!!♡
완전재미써용><
성찬이 멋있는데/???><><><><>아강~
꺅 반갑다 성찬아! 히힛
와우~ 새로운인물 등장ㅋㅋㅋㅋㅋㅋㅋㅋ
핳 재미잇써여!!!!!!!!1
와우와우 짱짱짱 흥미진진ㅋㅋ
그래!!!! 천하의 몹쓸놈을 버리고 저사람과 새출발이야!!!!!!!!!!!꺄!
왕 굳 천재영 아픈거보고싶은데
오예~~~~~~성찬아난널사랑해 주리를행복하게해주렴 푸하하하 그리구 천재영자식도좀때려주면완전땡큐베리베리감사하겠구
성찬이 왠지 기대되는 캐릭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