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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country Camping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오랜만에 군 입대한 아들 둘과 함께 식사
야풍 추천 0 조회 508 23.07.06 23:46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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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07 13:41

    첫댓글 야풍님!
    애국자이십니다
    아들 3명
    군에 복무중인 아들 2명
    등산 배낭 둘러메고 아빠 쫏아 다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요
    이제는 아들들이 아빠를 챙겨야 할듯요.....ㅋㅋ...

  • 작성자 23.07.07 22:06

    불금 술한잔하고 와서 아이들과 오래전에 산행한 사진을 봤는데요..
    13년전 사진인데 쬐금한 녀석들이 말씀처럼 배낭 둘러 메고 쫓아 오는 사진인데
    이넘들이 어느새 자라서 군생활들을 하고 있으니..시간 참 빠릅니다~ㅎ
    이제 아들들이 자라서 저를 챙겨야 할 시간이 오느것이 좋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나이 먹어감에 슬퍼지기도 합니다~~ㅋ
    술한잔 했더니 알딸딸하네요..
    믹키님 편한밤 잘 보내세요~~^^

  • 23.07.09 12:20

    여전히 훈남이네요~
    장성한것보니 제가 다 뿌듯하네요~
    든든하시겠어요

  • 작성자 23.07.09 21:00

    제가 아는 푸른해님이 맞으시군요~ㅎㅎ
    건강히 잘 지내시죠?
    오늘 부대 복귀하는 두째 강원도 양구 부대까지 데려다 주고 방금 집에 왔네요~ㅋ

  • 23.07.09 22:59

    군에서 휴가나온 아들들과 아버지가 함께하는
    아주 흐뭇한사진을 보았습니다
    막내랑 엄마도 함께 하셨으면 더좋을것인데 아쉽군요
    어린 3형제를 데리고 이곳저곳 다니셨는데 어느새
    저렇게 다자라서 국방의무를 수행하고 있군요.
    (군바리란 용어는 좀거시기 하네요)

  • 작성자 23.07.09 23:28

    좋게 봐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두아들 부대 복귀전 온가족 함께 식사했습니다~~ㅎㅎ
    군바리란 용어 거시기하다는 지적 감사합니다..
    군바리 뜻과 유래를 찾아보니..군인을 낮춰 부르는 말이군요..
    의미를 두고 용어를 사용한것은 아니고요..
    지적하신대로 거시기하게 보시는 분들도 계실거 같아 수정했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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