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역 지도를 보면 2호선, 5호선, 분당선 정차 구간이 삼각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현재 분당선에서 5호선으로 환승을 하려면 2호선 쪽을 지나 5호선으로 가는데 5호선과 분당선 끝 부분이 만나는 부분에 연결 공사를 하여 환승거리를 줄일 수는 없나요. 공사 비용은 많이 들 수도 있겠지만 가능성 여부를 알고 싶습니다.
지도상으로 보기에 중앙/분당선과 5호선의 양 끝단이 가까운 편이기는 하지만 깊이 차이가 상당하기 때문에 지도상 보이는 거리만큼 직선으로 뚫을 수는 없다고 들었습니다. 공사 난이도나 비용 같은 걸 따졌을 때 어렵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못한다기 보다는 비용 대비 효율 문제 때문에 안한다고 봐야겠죠.
첫댓글 분당선밑에 2호선이 지나고, 효율성이 크지는않아 건설되지는않을것같습니다
그렇게까지 멀지는 않은거 같던데...
지도상으로 보기에 중앙/분당선과 5호선의 양 끝단이 가까운 편이기는 하지만 깊이 차이가 상당하기 때문에 지도상 보이는 거리만큼 직선으로 뚫을 수는 없다고 들었습니다. 공사 난이도나 비용 같은 걸 따졌을 때 어렵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못한다기 보다는 비용 대비 효율 문제 때문에 안한다고 봐야겠죠.
종로3가역 1호선에서 5호선환승이나 1호선에서 5호선 5번출구쪽 나가는 길보단.. 가까울꺼에요..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2호선에서 5호선환승보다는 편합니다
오르락내리락 하는 구간이 좀 있긴 한데 걷는 거리가 길지는 않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