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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튀르키예 불공정 가격 평가위원회, 300개 이상의 불공정 가격 인상 단행 기업에 벌금 부과
- 튀르키예 무역부는 2023년 상반기 369개의 회사에 총 566만 달러(한화 약 71억 7,122만 원)의 벌금을 부과했다고 발표함
- 무역부 불공정 가격 평가위원회는 「소비자 보호법」 및 「가격표 규정」에 의거, 2023년 상반기 81개 지역에서 총 6,673개 기업, 3만 1,129개 상품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부당 가격 조사를 시행함
- 무역부는 과도한 가격 책정은 주요 문제이며, 다양한 라벨 가격 책정, 사재기 행위와 같이 수요-공급의 균형을 위협하는 행위로부터 시민을 보호할 것이라 밝힘
☐ 불공정 가격 평가위원회는 2월 지진 이후 과도한 가격 인상을 단속했다고 밝힘
- 불공정 가격 평가위원회는 무리한 가격 인상, 비축 관행 등 시장 수급 균형 교란 행위에 대응하여 소비자의 이익을 보호하고, 공정하고 안정적인 시장을 보장하기 위해 설립됨
- 평가위원회는 성명을 통해 2023년 2월 발생한 대지진 이후 353개 기업이 긴급 수요 자재에 과도한 가격 인상을 한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이에 총 8,497만 5,532리라(한화 약 40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밝힘
☐ 튀르키예 5월 소매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
- 튀르키예 통계청에 따르면, 5월 소매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한 28.4%를 기록함
- 5월 비식품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36.9% 증가했으며, 고정 가격 기준 소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0.7% 증가함
출처
Daily Sabah, Fib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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