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솔이 지금 ad급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손꼽히는 파포였고
결국 데려와서 코비와함께 2우승 1준우승하고
la의 또다른 전성기를만들었는데요.
유망주(별로느낌도없긴했어요)였던 마크가솔보내고
마크가솔은 포텐터져서 올스타가되었지만,
결국 파우가솔 영입은 우승으로이어졌기에
대성공이었던 트레이드같습니다.
그래서 출혈을 감수하고라도 도전해볼만하다는 측면인데,
저때와비교해서 차이는
파우가솔보다 ad시장가치가 더 크다는점.
우리 유망주 다발이라는점..
이지않을까 싶네요.
어쨋거나 문득 궁금해서요~
아시는분계실까요?
첫댓글 February 1, 2008: Traded by the Memphis Grizzlies with a 2010 2nd round draft pick (Devin Ebanks was later selected) to the Los Angeles Lakers for Kwame Brown, Javaris Crittenton, Marc Gasol, Aaron McKie, a 2008 1st round draft pick (Donte Greene was later selected) and a 2010 1st round draft pick (Greivis Vasquez was later selected).
감사합니다. 그냥 파우와 마크 바꾼거네요ㅋ 나머지는 보이지도않는애들이네요
@코비쑤 당시 서부 1위 다투던 팀 응원한 입장에서 정말 어이가 없던 트레이드였습니다.
@PELICANS 저때 컵책신이었는데 다시봐도 명불허전이네요. 컵책신이 그립네요ㅠ
아 말로만 들었던 레이커스 삥이 저거군요.
donte green 과 greivis vasuqez면.... 미래의 픽들이 그리 좋은것은 아니네요.
2008년 2월,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의 단장 미치 컵책이 콰미 브라운, 자바리스 크리텐튼, 아론 맥키, 마크 가솔 드래프트권과 2008년&2010년 1라운드 드래프트 픽으로 파우 가솔과 2010년 2라운드 드래프트 픽을 트레이드한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발표한다. 벌써 11년전 이라니...
컵첵이 컵첵신으로 불릴수있었던 계기가 된 사건이였죠. 마크가솔이 지금이야 올스타급으로 성장해서 결과론적으론 윈윈이라 볼수있지만
그당시에는 맠가가 이정도로 터질거라고 예상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기에 사기 트레이드라는 말이 나온거죠. 거의 리급 탑3 파포를
거저먹기로 데려와서 우승 2번을 더했으니 레이커스 구단 역사상 가장 성공한 트레이드였다고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