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없는 사람의 특징
교회에 다니며 신앙생활 한다고
다 믿음을 가지고 사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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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 없는 사람의 특징은
첫째로 율법 아래 매여 살아간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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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용해주시는 하나님을 경험해보지 못했기 때문에
누군가를 포용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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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관계는 깨어지고 전쟁이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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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로 이런 사람들은
내적인 불안감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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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적 불안감에 사로잡혀 있으면
하나님과 다른 사람들 앞에서
자기가 괜찮은 사람이라는 것을 증명하고자 애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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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로 그 결과 삶 속에서
선악과 현상을 보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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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누가 더 좋고 누가 더 못한지 비교하고
평가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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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악과의 저주 아래 있으면
누군가를 판단하고 정죄하며
그 방법으로 누군가를 훈육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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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누군가의 안 좋은 부분을 지적하고 험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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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이야기를 하는 것은 달콤하다.
선악과는 우리 죄의 근원과 맞닿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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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어느 누구도 그런 방식으로
변화시킬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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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집 나간 둘째 아들을
무조건적으로 품어준
아버지의 사랑만이 사람을 변화시킨다.
이용규, <같이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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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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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
24.02.27 07:46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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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반갑습니다.
귀한 글과 영상 감사드립니다
꽃샘 추위 건강유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