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5.8 제6기 체인저스 위촉장 수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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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일하는 방식 및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제6기 체인저스 발족 |
- 협력ㆍ조화ㆍ균형을 바탕으로 지속적 변화를 추구하는 청년 모임 - 일 잘하는, 다니고 싶은 기재부 만들기 위해 혁신 아이디어 이행ㆍ확산에 중점 -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해 주니어보드 등 청년 조직과의 연계 강화 |
일하는 방식 및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제6기 체인저스(舊 혁신 어벤져스)가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지대한 관심과 함께 출범하였다. 5.8일(수) 개최된 위촉장 수여식은 참신한 시각에서 혁신 활동을 이끌어 갈 제6기 체인저스 발족을 부총리가 직접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체인저스는 업무환경 개선 등 혁신 방안을 논의하고 실천해 나가는 기재부 2030 직원 모임이다. 체인저스(CHAngers)라는 명칭은 직원 공모를 거쳐 선정되었으며, Collaboration(협력), Harmony(조화), Alignment(균형)을 바탕으로 지속적 변화를 추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체인저스는 혁신 아이디어와 실제 업무 환경 간 조화, 일과 삶 사이의 균형을 추구하며, 전 직원과의 협력을 토대로 혁신 아이디어가 실제 이행, 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질 성과 창출에 중점을 두고 활동할 계획이다.
이러한 취지를 담아 6기 체인저스는 기존 20명 내외로 구성되었던 혁신 어벤져스를 전 실국 직원이 보다 골고루 참여할 수 있도록 40명으로 확대 개편하였다. 또한 조직문화 개선, 일하는 방식 개선의 2개 조로 나뉘었던 5기와는 달리 ①워크 다이어트, ②일ㆍ가정 양립, ③부내 교육ㆍ복지 프로그램 발굴, ④업무지원시스템 개선, ⑤주니어보드 등 총 5개 분과로 구분하여 각 주제별로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를 논의할 예정이다.
이 중 주니어보드는 기재부 청년 직원과 청년보좌역으로 구성된 조직으로, 주요 정책에 대한 청년 시각에서의 의견을 부총리에게 직접 건의하는 데 중점을 두고 활동하게 된다.
체인저스는 주니어보드 외에도 기재부 청년인턴ㆍ2030자문단 등 다른 청년 조직과의 연계활동을 주도해 나가면서 청년 조직 간 협업의 매개체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최 부총리는 “일 잘하는, 국민과 더 가까운, 다니고 싶은 기재부를 만들기 위해서는 체인저스 여러분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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