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는 상관이 없어여~ 아까 있었던 게시판의 일은~
나름대로 좋은 말씀 해 주셔놓구선, 이건 또 무슨 말씀인지?
'봉'이라는 표현또한 님과는 상관이 없는 사항이구, '가입한지 얼마 안 된다'는 말 또한 님을 대상으로 한 게 아니라구요.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당~
그런데 솔직히, 3개월이면 얼마 안 되긴 얼마 안 되었군요. ^^
최근 3개월동안은 진짜로 큰 사건이 거의 없었거든요. (손군도 없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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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이미 지난 이야기가 될지 모르겠습니다만....오늘 일어났던..불미스러운일의 게시판난리(갠적으로 이렇게 부르고 싶습니다만...)의 원인이 저라는 느낌이 들어서 이렇게 사죄의 글 올립니다.
제가 트러블메이커라도 된 느낌이군요. ㅡ.ㅡ;;
지금까지 밑에 있어던 일을 쭈욱 검색해 보니 화해를 하시고 일단락 된것 같지만..그 원인이 제가 되었다는 느낌이 강하군요.
앞뒤글이 삭제가 되었는지 정확한 사정은 모르겠지만...
스프리짱님이 하신 말중에 운영자를 봉으로 안다...는 말을 미루어 볼때 제가 잠재적 불안요소에 기름을 부은것 같더군요.
이점 사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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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베르켐프님의 글중에 제가 가입한지 얼마 안되어서 분위기를 몰라서 한 말이라는 말귀가 있던데...전 거의 3달이 다 되어갑니다. 물론 짧다면 짧은 시간이지만...거의 하루도 안빼놓고 매일 이카페에 와서 분위기를 모른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 가입일이 6월달로 되어있는것은 그때 다음카페 정비중에 실수로 탈퇴가 되었는데..그것땜에 다시 가입한 시점이 6월중순으로 되었던 것이죠.
분위기를 모른다고는 생각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어쨌든...이유불문하고 지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