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농민 반발에 가축에 '트림세' 폐지
https://www.aljazeera.com/economy/2024/6/11/new-zealand-scraps-burp-tax-on-livestock-after-backlash-from-farmers
중도 우파 연합 정부는 농업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실용적인 도구와 기술'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뉴질랜드는 2022년에 소위 '트림세'에 대한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Phil Walter/Getty Images]
게시일: 2024년 6월 11일2024년 6월 11일
뉴질랜드가 양과 소의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한 소위 '트림세' 계획을 폐기했습니다.
중도 우파 연합 정부는 화요일 메탄을 줄이기 위한 다른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배출권 거래 제도에서 농업을 제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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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사업가인 크리스토퍼 룩슨(Christopher Luxon) 국민당의 선거 전 공약을 이행하는 이번 조치는 2025년부터 농업 배출량에 세금을 부과하려는 계획이 자신들의 생계에 미칠 영향을 걱정하는 농민들의 전국적인 항의로 이어진 이후에 나온 것입니다.
토드 맥클레이 농림부 장관은 성명을 통해 “탄소 효율이 낮은 국가들이 세계가 필요로 하는 식량을 생산하는 동안 일자리와 생산물을 해외로 보내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래서 우리는 농부들이 생산이나 수출을 줄이지 않는 방식으로 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실용적인 도구와 기술을 찾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친기업적인 ACT 뉴질랜드와 포퓰리스트 뉴질랜드 퍼스트도 포함된 연합은 배출 감소 기술의 상업화에 4억 뉴질랜드 달러(2억 4500만 달러)를 투자하고 뉴질랜드 농업 온실가스에 대한 자금을 늘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연구 센터에 5,050만 뉴질랜드 달러(3,100만 달러) 지원.
이전 노동당 정부는 2050년까지 온실가스 순배출 제로를 달성하려는 웰링턴의 노력의 일환으로 2022년에 “세계 최초” 부과금을 발표했습니다.
뉴질랜드 온실가스 배출량의 거의 절반은 약 1,000만 마리의 소와 2,600만 마리의 양에서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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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총리였던 저신다 아던(Jacinda Ardern)은 지구 온난화를 늦추기 위해 세금이 필요하며 농부들은 기후 친화적인 육류에 더 많은 비용을 부과함으로써 비용을 회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의회에서 세 번째로 큰 정당인 녹색당은 화요일 정부가 다시 한번 “기후 조치를 중단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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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당의 클로이 스와브릭 공동대표는 성명을 통해 “기후 위기 화재에 석유, 석탄, 가스를 쏟아부으면서 정부는 이제 농업에서 나오는 배출량의 절반을 업계가 주도하는 너무 어려운 바구니에 담았다”고 말했다.
출처 : 알자지라 및 통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