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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5 class="subtitle nmt"><span style="color: rgb(9, 0, 255); font-size: 12pt;">김정은 </span><span style="color: rgb(9, 0, 255); font-size: 12pt;">"</span><span style="color: rgb(9, 0, 255); font-size: 12pt;">허리띠 졸라맨 피의 대가로 수소폭탄 개발</span><span style="color: rgb(9, 0, 255); font-size: 12pt;">"</span></h5><h5 class="subtitle nmt"><span style="color: rgb(9, 0, 255); font-size: 12pt;"><font color="#000000">입력시간 | 2017.09.10 09:34 | 김대웅 기자 </font><a href="mailto:daxiong@edaily.co.kr"><u><font color="#0000ff">daxiong@edaily.co.kr</font></u></a><font color="#000000"> </font></span></h5><h5 class="subtitle nmt"><br></h5><h5 class="subtitle nmt"><span style="font-size: 11pt;">6</span><span style="font-size: 11pt;">차 핵실험 축하연회서 핵개발자들 치하</span><br><span style="font-size: 11pt;">"</span><span style="font-size: 11pt;">수소탄 시험 성공은 민족사적 대경사</span><span style="font-size: 11pt;">"</span></h5><span id="content"><div id="viewcontent" style="font-size: 16px;"><span id="viewcontent_inner" itemprop="articleBody"><div class="m00" id="imgSubReTouchLoc_2"><table width="613" align="CENTER" bgcolor="#ffffff" border="0" cellspacing="5" cellpadding="0"><tbody><tr><td style="padding: 2px;" bgcolor="#e6e6e6"><table bgcolor="#ffffff" border="0" cellspacing="5" cellpadding="0"><tbody><tr><td><img alt="김정은 `허리띠 졸라맨 피의 대가로 수소폭탄 개발`"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age.edaily.co.kr%2Fimages%2Fphoto%2Ffiles%2FNP%2FS%2F2017%2F09%2FPS17091000126.jpg" border="0"></td></tr><tr><td style="background: rgb(41, 46, 54); padding: 2px 5px 0px; color: rgb(185, 185, 185); font-family: 돋움,돋움체; font-size: 9pt;">사진=연합뉴스.</td></tr></tbody></table></td></tr></tbody></table><br></div><br>[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strong><span style="color: rgb(9, 0, 255);">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span><span style="color: rgb(9, 0, 255);">“</span><span style="color: rgb(9, 0, 255);">이번에 울린 수소탄 폭음은 간고한 세월 허리띠를 조이며 피의 대가로 이뤄낸 조선 인민의 위대한 승리</span><span style="color: rgb(9, 0, 255);">”</span><span style="color: rgb(9, 0, 255);">라고 말했다고 </span><span style="color: rgb(9, 0, 255);">10</span><span style="color: rgb(9, 0, 255);">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span></strong>.<span name="inspace_pos"> </span><br><br>김 위원장은 6차 핵실험에 참여한 핵 과학자와 기술자를 위해 마련한 연회에서 이들을 치하하며 이같이 말했다.<span name="inspace_pos"> </span><br><br>그는 또 “튼튼한 자립적 경제토대가 있으며 비상한 두뇌를 가진 과학자 대군과 백두의 혁명정신으로 무장한 군대와 인민, 자력갱생의 투쟁전통이 있기에 주체혁명의 최후 승리는 확정적”이라고 주장했다.<span name="inspace_pos"> </span><br><br>그러면서 김 위원장이 연회에서 “국가 핵무력 완성의 완결단계 목표를 점령하기 위한 투쟁에서 국방과학 부문의 과학자, 기술자들이 자위적인 핵 억제력을 튼튼히 다져나가기 위한 과학연구 사업을 더 야심차게 벌여나갈 데 대한 과업을 제시했다”고 통신은 전했다.<br><div class="iwmads-wrapper is-error" data-iwmads-id="0" data-iwmads-err="0003"></div><br>통신은 김 위원장이 <strong><span style="color: rgb(9, 0, 255);">“</span><span style="color: rgb(9, 0, 255);">당의 믿음직한 핵 전투원들이 수소탄 시험의 완전 성공으로 민족사적 대경사</span><span style="color: rgb(9, 0, 255);">, </span><span style="color: rgb(9, 0, 255);">특대 사변을 안아온 투쟁기세를 순간도 늦추지 말고 더욱 분발하여 보다 큰 승리를 이룩해나갈 데 대해 강조했다</span><span style="color: rgb(9, 0, 255);">”</span></strong>고 덧붙였다.<span name="inspace_pos"> </span><br><br>연회에서 연설한 리만건 당 군수담당 부위원장은 “핵 개발자들의 수고와 노력으로 안아온 이번 특대 사변은 어머니 조국의 힘을 보다 더 강하게 하였으며, 온 세상이 초강력 수소탄을 장착한 실전화 된 대륙간탄도로켓까지 가진 책임 있는 핵보유국으로서의 우리 공화국의 실체를 직접 확인하게 했다”고 주장했다. <span name="inspace_pos"> </span><br><br>이날 연회에는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 박봉주 내각 총리, 최룡해 노동당 부위원장 등 당·정·군의 고위간부들도 참석했다. 북한 매체의 보도 행태로 미뤄 핵 개발자를 위한 연회는 정권수립 기념일인 9일 열린 것으로 보인다</span></div></span><p><a href="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F21&DCD=A00602&newsid=01380886616058808">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F21&DCD=A00602&newsid=01380886616058808</a><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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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허리띠 졸라맨 피의 대가로 수소폭탄 개발"
노송
추천 10
조회 1,088
17.09.10 19:23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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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모든 제약과 압박을 박차고 빈약한 국력(모든 요소)을 꽁꽁 최대한 모아 수소탄+ICBM을 완성한 것은 객관적으로 무서운 힘이다!. 그 저력은 김정은이 인민?의 신망을 받는 증거다. 냉정하게 봐야한다. 김정은이가 사리사욕을 우선한다면 북의 모든 인원들이 따르겠는가? 물론 김일성 이후 3대가 어떤 카리스마가 있기도 하겠지만.... 찬양한다고 편협하게 보지말고, 냉정하게 봐야한다. 우리가 박씨녀를 파면하고 재판정에 불러세운 것과 비교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