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머무는 곳 마루 박재성 포근한 햇살 내려앉아 재잘거리고 부드러운 바람 지나며 손짓하고 연둣빛 잎새 고개 들어 방긋 웃는 곳 맑은 미소 가득한 얼굴로 흥겨운 봄노래 흥얼거리는 가벼운 걸음 절로 멈추는 곳 봄 같은 그 사람을 만나는 곳 그곳에 가면 나도 봄이 된다
첫댓글 봄이 머무는 곳 마루 박재성포근한 햇살 내려앉아재잘거리고부드러운 바람 지나며손짓하고연둣빛 잎새 고개 들어방긋 웃는 곳맑은 미소 가득한 얼굴로흥겨운 봄노래 흥얼거리는가벼운 걸음 절로 멈추는 곳봄 같은그 사람을 만나는 곳그곳에 가면나도 봄이 된다
봄같은 사람을 만나는 곳그곳에 가면 나도 봄이된다 그래요봄같은 사람을 만나면나도 봄이되고겨울같은 사람을 만나면 겨울이 되지요고운 시항에 머물다갑니다^-^*
감사합니다.이로사님이 계시니저도 봄이 된 것 같습니다.꽃샘 추위잘 넘기시고활짝 웃는 봄날 맞으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봄이 머무는 곳
마루 박재성
포근한 햇살 내려앉아
재잘거리고
부드러운 바람 지나며
손짓하고
연둣빛 잎새 고개 들어
방긋 웃는 곳
맑은 미소 가득한 얼굴로
흥겨운 봄노래 흥얼거리는
가벼운 걸음 절로 멈추는 곳
봄 같은
그 사람을 만나는 곳
그곳에 가면
나도 봄이 된다
봄같은 사람을 만나는 곳
그곳에 가면 나도
봄이된다
그래요
봄같은 사람을 만나면
나도 봄이되고
겨울같은 사람을 만나면 겨울이 되지요
고운 시항에 머물다
갑니다
^-^*
감사합니다.
이로사님이 계시니
저도 봄이 된 것 같습니다.
꽃샘 추위
잘 넘기시고
활짝 웃는 봄날 맞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