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Tak9Cafe
 
 
카페 게시글
다양한 탁구 이야기 시합/대회 후기 용인 백옥쌀배에서 있었던 상황!(리얼입니다)
팔대칠 추천 0 조회 2,132 16.10.09 22:02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6.10.09 22:27

    첫댓글 처음으로 심판이 배정된 대회에 참가한거라 나름 기대가 켰는데
    복장만 심판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 16.10.09 23:39

    전 첫 출전이었지만 심판분들이 규칙을 잘 설명해줘서 잘 배웠는데 ㅎㅎ 6의 배수 타임 가능하다던지, 타임은 라켓을 탁구대위에 올려놓고 움직이라던지, 심판이 넷트 판정전까지는 공을 타구 하라던지, 서브권 정할때 자리도 정한다던지 ㅎㅎ

  • 16.10.09 22:52

    경기중에 코치는 안되는거였군요~ 저도 공격수쪽 3분이나 만났는데 첫 대회출전이라 공격수쪽 코치 및 관장님이 열성적이시네라고만 생각을 했지 잘못된것인지는 몰랐네요~^^;; 근데 위 경기 결승아니었나요?! 결승전때 선수는 가만히 있는데 오히려 관전하시는 분들이 서브로 항의를 하시면서 저러면 아무리 잘해도 욕먹는다 큰 소리로 말씀하시는게 좀 그랬어요. 국제심판분 아시는 분 있는데 국제 경기에서도 선수가 먼저 항의하지 않는 이상 오픈서브 에러 부르기 힘들다고 들었었거든요.

  • 작성자 16.10.09 22:56

    제가 알기론 매너상 경기중 특히 서로 랠리중에는 코치 안합니다 특히 동호인들중 물마시거나 땀 닦을때 불러서 코치하는데 그건 비매너죠 양선수 점수합 8의 배수일때 타올링 타임으로 서로 땀 닦을때 코치하는건 이해합니다만...

  • 16.10.09 23:04

    @팔대칠 6의배수 아닌가요..?

  • 작성자 16.10.09 23:05

    @작은새.... 8의배수 아닌가요? ㅎ

  • 16.10.09 23:12

    @팔대칠 6의 배수입니다~

  • 작성자 16.10.09 23:13

    @강숏 감사합니다 ^^

  • 작성자 16.10.09 23:13

    @작은새.... 6의 배수가 맞답니다 ㅎ

  • 16.10.09 23:09

    저도 그 경기 봤었는데 서로 항의를 하더라고요. 수비수 팀은 옆에서 코칭하지 말라고 항의를 하고 공격수 팀은 서비스 반칙을 왜 심판이 제지 하지 않느냐고 하더라고요.
    코칭하는 장면은 생체 시합중에 많이 하고 있어서 별로 의식은 하지 않았지만 서비스 반칙은 솔직히 옆에서 봤을 때 좀 안타깝더라고요.
    수비수 분은 손가락으로 공을 튕기는 서비스 반칙을 계속 하셨고 심판이 지적하자 잠깐 안하다가 다시 하는 걸 반복하시더라고요. 공격수팀이 계속 항의을 하니 심판은 주의만 주고 폴트를 주지는 않더라고요.
    나중에는 중요한 포인트에서 주먹 서비스를 넣으셨고 득점이 되자 심판은 득점을 인정하면서 주의만 주더라고요.

  • 작성자 16.10.09 23:10

    정확히 보셨네요 누구실까? ㅎㅎ

  • 16.10.09 23:35

    경기보면서 궁금했던게 코치진은 항의하는데 정작 선수는 왜 항의를 안했을까요?! 선수가 항의를 안하니 심판이 가만히 있나?! 이런 생각도 들더라고요. 더군다나 결승전이었는데. 공격수쪽은 매번 오픈서비스 준수하니 스트레스좀 받았을듯.

  • 16.10.09 23:41

    카. 공인 심팜이 봤는데도 그런일이... 안타깝네요.

  • 16.10.10 00:25

    심판도 문제가 있는듯 보이지만 제 생각으론 게임에 임하는 선수들이 더 문제인듯 합니다.
    지적할 상황이면 심판에게 본인이 직접 어필을 해야지 응원팀 되에 숨어서 정작 본인은 뒷짐지고 있다니요...

  • 16.10.10 08:43

    심판에게 오픈서비스가 아니라고 두번이나 어필했는데 저정도면 생활체육에서 양호한편이라고 넘어가라 하던데요 ㅎㅎㅎㅎ

  • 16.10.10 08:47

    @현량 아 그랳군요.

  • 16.10.10 00:43

    타올타임에도 코치 못하지 않나요?

  • 16.10.10 08:59

    규정상은 안되는데 생활체육여건상 여기저기 주위에서 지켜보는데 규정을 지키는게 거의 불가능하죠

  • 16.10.10 09:36

    대회 열심히 다니시는군요~ 금방 승급하시겠습니다. 타 대회 입상도 축하드려요 ^^

  • 16.10.10 09:39

    생체에서는 선수끼리 그냥 즐겁게 게임하도록 놔두는 것도 방법인거 같아요! 저는 옆에서 훈수(?)하면 부담되고 리듬이 깨져서......

  • 16.10.10 10:19

    그렇다면 심판의 존재가치가 0 에 가깝지 않나요? 심판의 존재이유는 규정을 지키고 게임을 원할하게 유지하는데 있는데
    심판이 이런 불만스런 장면에 시정 의지가 없다면 심판을 두어야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 16.10.10 13:44

    안타깝죠. 규정에 맞게끔 시합을 해야하는데 아마 그렇게 하면 제대로 돌아가는 게임이 없을겁니다 ㅠㅠ

  • 작성자 16.10.10 14:02

    어제 경기 참가하셨어죠? 멋진 플레이 눈앞에서 보고팠는데 광탈하고 일행이 있어 못 보고 왔네요 결과는 아쉽습니다 ㅎ

  • 16.10.10 14:04

    @팔대칠 너무 잘치는 분들이 많아 저도 많이 배우다 왔습니다~ ^^

  • 16.10.11 15:11

    서비스규정 위반에 대해 주의를 주고, 반복될 경우 실점처리하는 것은 전적으로 심판의 의무이자 권리입니다. 피해 선수 당사자가 아무 말하고 있지 않아도 심판은 당연히 조치를 취해야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의무 불이행이 응원단의 불필요한 과열과 분위기 저하를 가져오는 것 아닐까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