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는데
앉는데
시간이 걸리고
일어나서도
허리가 다 안 펴져서
구부정하게 있다가
서서히 펴지는 거라
노화현상으로
인해서
초라해 지는거 같아요
하지만
느끼고
즐기고
고맙고
행복한 하루를 만들어 가는
건
시니어가
되니 더 절실히
감사하고
좋습니다요
이 시기가
인생의
가치를
알고
참 된
행복이 뭔지
여유가 생겨서
듬뿍
누리고 사는거
같아요
너그러운 마음과
반듯하게 처신하면
오디가도
당당하고
당당한게 뿌듯 하고
젤
행복한 거지요
주빗거리고
탄로날가 불안해 하고
눈치 보고
기웃거리고
이러면서
행복할 수는 없거든요
노후가
행복한
것은
탐욕과
욕망를
내려놓고
의리를 저바리지 않코
누구에게나
겸손하게 대해주고
친절하게
해준다면
즐거운일은
넝쿨채
굴러 들어
온다고 하지요
우리 모두
행복한
하루를
만들어
가입시더!
나는
고깃집에서
숯불구이에다
술 한 잔 하면서
왁자지글 사람 많이
모이는 곳을
모두들
선호하는 걸 보니까
나는
여엉 아이다!
술 과 고기
시끌뻑적
못견뎌서 도저히
안간다는
술 못 먹지
고기 별로 지
사람 북적이는 거
머리가 띠잉 ~
포천 애버랜드
카페 게시글
톡 톡 수다방
노화가 오는것을 누가 막으랴!
리야
추천 0
조회 255
24.01.18 10:42
댓글 22
다음검색
첫댓글 넵~!!!
오늘이 주어짐에 감사하며..
남에게 도움은 못 될정
피해는 주지 말면서..
즐거이 건강하게 살아가야 겠습니다
피해주는 사람은
피해 가야죠
속이고
사기치고
탐하면 도둑이죠
리야님
고우십니다
오늘도 해피데이 되세요~^^
여정이님
내가
아는 분 이신가요?
가요 잘 부르시는 분
맞죠?
@리야 아휴~어쩌나요
저는 가요 듣는것은 엄청 좋아하는데
노래는 그닥 잘부르지 못한답니다
리야님이 아시는 여정이가 아니라서
죄송합니다 ㅎ~
@여정이 아
괴안아요
비슷한 닉도
많으니까요
여정님
기억 할게요
리아님
너무 멋쟁이 시네요
저는 맨날 바지 입어요
것도 청바지
이뿌게 사시는 모습
본 받습니다~^^♡
나이들어 서는
날마다가
축제날 인양
최고로 즐겁게
살아야 겠습디다
좋은옷 입고 맛난거 먹고
존 친구랑 놀러 다니면서
인제는 자신을 위해서
써고
즐겁게 살아야 해요
@리야 네
당연하시고
부럽고
응원합니다~^^♡
@무늬 무뉘님
감사해요
몸으로 오는 노화을 어찌 막을수가 있나요
하지만 마음까지 노화가 되지 말아야겠지요
소녀처럼 가꾸고 입으시며 자기 관리 잘 하고 계십니다
이것도 부지런해야 한다지요
글쵸
건강하고
부지런 해야
나댕기게.
되는거라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에구
고마우셔라!
살아나온 고대로
저의 생각을
가미해서 암따나 씁니더
여러해 전에는
삶방에 글을 마니 썼는데요
어줍잔은 글 이지만
저의 글 팬들이
꽤
많았습니다
💯 글과 내용
100% 공감 합니다!!~~~
수샨님
공감 해주셔서
아주
감사드립니다
예쁜 원피스에
변함없는 고운모습~
바지만 입는 저로선
늘 부럽더군요..^^
나이들어
바지를
입어보니
사진에
다리
관절이 구부정하게 나와서
아니더라고요
젊을때 바지를
입어도 좋은거죠
그래서 치마를
더 선호하는 것입니다
노화는 거역 할수 없다
왜냐면 자연의섭리이기 때문
그래도요
디기
불편하고
힘들어서
장수 하는거
반대합니더
친구들 만나면 몸아픈 이야기로 시작해서 아픈 이야기로 맺음 합니다 노화는 누가 막을수 없는거죠 그래도 다닐수 있을때 부지런히 다녀야 겠네요 저도 칠순기념으로 스페인 여행 가는데 6명중 두사람이 캔슬 했어요 다리가 아퍼서 도저히 못가겠다네요 그전에 울 시어머니는 진통제 사갖고 다니시더군요 나도 진통제 다리아픈데 먹는약 꼭 챙겨 가려 합니다
칠순 기념 으로
해외여행은 좀 벅찰겁니더
저가 53세에 유럽5개국 투어도
십박이 넘고요
일정대로 움직이니까
어이구 힘들더라고요
만나서 아픈얘기는
금물 입니더
해봐야 낫지도 않고
서로
고단한 얘기가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