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아침 부터 눈이 하늘하늘 내리더니 오후에는 진눈깨비로 밤에는 비로.... 인도가 미끄러우네요. 그래서~ 멀리 나가려다가~그냥 집에서 코다리찜 했는데...저번 기일에 쓰고 남은 거 말려 두었던 것이라~좀 딱딱해졌네요.ㅎ 미지는 물에 1시간 불리고 푹 익혀도~좀.....ㅋ. 점심에 다시 푹~ 해보려고요.ㅇ
내일은~숯불돼지갈비 먹방 올렸어요. 맛나게 먹고~ 근처 호수공원 걷기하려 하지요 시간되시는 분들은 오세요. 따스한 차 ~마시며.... 이야기 나누어요~^^
첫댓글 나도
몇년후면
리디아님처럼
시간의 여유를 부릴 그런날 오겠지요
길은 천리나 만리나 문제가 없지만
늘 나를 올가두는 내 마음~^^
아직은 젊으시니...
경제활동 하시는 게 좋죠.
오늘하루는 온전하게 집에서 보낸다
그게 가능한날도 있나봐요
우리카페 동호회 모임에서 리디아님이 없는 사진을
본적이 없는데 ..ㅎ
리디아님은 카페생활 아주 잘 하는거예요
카페동호회 모임은 내가 먼저 찾아간다
그리하면 이쁨받고 절대 괄세를 받지 않는다
리디아님 동의 하시지요 ..ㅋ
제 나름대로의 규정이 있답니다
일주일에 삼사일은 제 취향 따라 모임도 나가고 ~ 오래된 지인들도 만나고 그럽니다
나머지 2일은 아버지와 오롯이 나들이 겸 다닙니다
나머지 하루나 이틀은
집에서 저만의 시간을 갖습니다
저도~일주일내내 바쁘게 돌아다니면~몸살 납니다.ㅎ
백세시대라
지금이 .
가장 젊은 날 입니다
네. .지금 만족하고 삽니다
젤로 신나기 카페생활하시는 리총님
감~~~솨합니다~^^
길위에 얼음이 살짝...
외출할때 조심들 합시다.
그럴듯 해요
오늘 아버지랑 나들이 하기로 했는데...최소.ㅎ
내일과 모레 모임 있고.
담주는 다시 추워진다하니...
차나 타던가 집콕하려 해요. ㅎ
날씨가 포근해서 많이 녹았지만 골목이나 그늘은 미끄럽더라구요
한번씩 집에서 오로시 있는것도 몸이 좋아라 합니다
마즈요.
이제는 몸 사리게되요..ㅎ
오후에는 풀린듯 했는데
또 추워 진다네요~
항상 감기조심 하시고
이쁜 저녁시간 보내세요~^^♡
다음주 부터는 다시 추워진다네요
차분하게 흐르는 노래가 참좋네요
네. 영상 만들다 보니..
1절만 ..ㅎㅎ
편집 기술이.미숙해서 그랬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