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NBA Insider: 플레이어 프로파일 - 워싱턴 위져즈.

[Duncan&Kidd홧팅]

 가장 관심 사각 지대에 있는 팀 중 하나이지만 지켜볼 만한 선수는 제법 있는 듯 하네요.

Commentary

Wash. Wizards: 2012-13 roster

Originally Published: October 4, 2012

By John Hollinger | ESPN.com

워싱턴 위져즈에 대한 나의 플레이어 스카우팅 리포트와 2012-13 예상치를 나열해보도록 하겠다.

(참조: 예상치는 '11-12 NBA 시즌동안 500 분 이상을 플레이한 선수들에 한한다.)

PROJECTED STARTERS

 JOHN WALL, PG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20.1	5.2	9.5	19.8
Stats are per 40 minutes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눈부신 오픈코트 스피드를 지닌 빅 포인트 가드. 빠르게 밀어붙여 업코트하길 좋아함.
+ 출중한 수비 잠재력, 가로로 잘 움직임, 하지만 아직 배우는 중.
+ 좋은 피니셔, 특히 왼쪽으로 향할때, 그러나 형편없는 점프슈터. 좋은 리바운더.

Analysis
형편없는 점프슈터들이 모여 있는 세상이 있으며, 그리고 그곳에 존 월이 있다. 지난 시즌 그는 3점슛에서 3-for-42 를 기록했다. 오타가 아니다. 또한 10 피트 밖 2점슛에서 29.7 퍼센트를 넣었다. 그가 단축 시즌동안 저 슛들을 三百 七十 번이나 던지지 않았더라면 그렇게 나쁜 일은 아닐 수도 있었다. 월을 수비할 때는 그냥 그가 공을 잡았을 때 초반 폭풍처럼 폭발적인 업코트를 누그러뜨리기만 하면 된다. 왜냐하면 그가 픽앤롤을 돌릴 때마다, 상대방들은 스크린 뒤에서 그가 미스하는 것을 구경하면 그만이기 때문이다.

약간이라도 능숙한 외곽 슈터였더라면 올스타가 됐을지도 모를 월이기 때문에 저 점은 정말 답답하다. 저 외에는 모든 것에서 괜찮음에서 출중함까지의 능력을 갖고 있다. 속공에서 월이 볼을 갖고 밀어붙이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은 숨이 막힐 지경이며, 그리고 이때문에 그는 속공 득점에서 리그 선두이며 상대방의 득점이 이뤄진 후에도 이지 바스켓을 얻어낸다. 림에서 61.9 퍼센트 적중률을 가진 포인트 가드들을 여러분은 많이 찾아보기 힘들다.

여전히 너무 많은 턴오버를 범하긴 하지만 (턴오버 레이트에서 70 포인트 가드들 중 56 위), 그는 아직 미묘한 사항들을 배우고 있는 22 세 PG이며, 따라서 크고 장기적인 걱정거리가 아니다. 혹자는 그가 픽앤롤을 돌릴 때 스크린을 더 잘 셋업할 수 있길 바라겠지만, 시즌 후반에는 여기에 더 향상된 모습이었다 (게다가, 점퍼 이것이 훨씬 더 큰 문제다).

그 외에는? 그는 열심히 플레이하고, 림으로 돌파하며 많은 파울들을 끌어내고 (자유투 레이트에서 포인트 가드들 중 2 위) 자유투를 적중시킨다. 또한 자기 포지션치고 정상급 리바운더이며 2 번들을 막을 수 있는 사이즈를 갖췄다. 수비에서 가야 할 길이 남아 있긴 하지만, 노력의 정도를 끌어올렸고 챠지를 끌어내는 것에 훨씬 더 향상됐다.

다른 말로 표현하자면, 그의 위치는 지금 두 시즌을 마친 후의 데릭 로즈가 서있던 그 위치정도 된다... 다만 로즈는 괜찮은 슈터였고 월은 형편없는 슈터라는 것을 빼고서. 이 차이가 월의 전체 게임에 임팩트를 미친다. 그리고 이 점이 개선되기 전까지는 그의 모습에는 짜릿함과 답답함이 서로 같은 비중으로 차지할 것이다. 그런데 만약 그가 샷을 넣기 시작한다면, 경계 발령이다.

 BRADLEY BEAL, SG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N/A	N/A	N/A	N/A
Did not play 500 NBA minutes last season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좋은 핸들링을 지닌 운동능력있는 슈팅 가드. 좋은 리바운더. 2 번치고는 다소 짧음.
+ 뛰어난 슈터로 알려졌지만 대학 시절 평범한 스탯. 림으로 돌파할 수 있음.

Analysis
빌은 확실히 강력한 재능이지만, 그의 슈팅 능력에 대한 기사들은 다소 부풀려졌다. 그를 레이 알렌에 비교하기 보다는 에릭 고든이나 마커스 쏜튼들에게 비교하는 것이 더 적합해 보인다. 플로리다 대학 신입생으로서 빌은 아크 너머에서 자신의 샷들 중 절반에 가깝게 시도했었지만 33.9 퍼센트만 적중시켰고, 그의 자유투 76.9 퍼센트 적중률은 레지 밀러의 이미지 역시 떠올리지 못하게 한다.

하지만 만약 그가 넥스트 고든이라면, 위져즈는 여전히 엄청난 선수를 데리고 있는 것이다. 빌은 슈팅 가드치고 다소 언더사이즈지만 운동능력이 있고, 피지컬 하며 간간이 포인트를 볼 수 있을 만큼 볼을 잘 다룰 수 있다. 고든과 마찬가지로, 그는 림으로 향하는 과정에서 상대방들을 제압하는 재주를 보여준 바 있다. 또한 그는 드래프트에서 세번째로 어린 선수이기도 하며, 이 점은 플로리다 대학에서의 꽤 평범했던 신입생 시즌을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될 수도 있다.

 TREVOR ARIZA, SF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12.9	6.3	3.9	13.3
Stats are per 40 minutes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마무리할 수 있지만 외곽에서는 부진한 운동능력있는 윙. 억지 샷을 넣는 경향.
+ 드리블 중 약간이나마 창출할 수 있는 괜찮은 패서. 좋은 리바운더. 파울을 잘 하지 않음.
+ 매우 좋은 윙 디펜더. 길고 재빠르며 패싱 레인을 읽음.

Analysis
아리자는 영웅 모드를 버리고 자신이 롤 플레이어임을 재발견한 듯 보이며, 이는 위져즈에게 기막히게 좋은 뉴스일 듯 하다. 의문의 여지없는 2009-10 및 2010-11 리그 최악의 샷 셀렉션의 주인공, 아리자는 드리블 치다 쏘는 20 피트 점퍼를 자제했고 대부분  발이 고정됐을 때 점퍼를 슛하길 고수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이전 시즌들보다 바스켓에서의 샷이 훨씬 더 안좋아진 탓에, 말 안듣는 트루 슈팅 퍼센테이지가 개선되는 결과로 이어지지 못했다. 하지만 볼을 공유하려는 의지를 새롭게 하여 어시스트 레이트는 눈에 띄게 향상됐다. 또한 아리자는 자유투 적중률을 77.5 퍼센트로 향상시켰는데, 다만 이것은 플루크로 입증될 듯 하다.

수비에서는 아무도 아리자의 가치에 논쟁을 하지 않는다. 신체 길이와 예측력을 바탕으로 분 당 스틸에서 스몰 포워드들 중 4 위에 올랐고, 블럭에서 자기 포지션 중 상위권에 들면서도 가장 낮은 파울 레이트들 중 하나를 기록했다. 지난 두 시즌들에 걸쳐 그는 호넷츠의 주력 윙 스타퍼였고 워싱턴에서도 같은 역할을 맡게 될 것이다. 재빠른 2 번들은 그가 힘겨워할 수도 있겠지만, 전체적으로 그는 플러스 수비수이고 이 부문에서 위져즈에게 눈에 보일 만한 업그레이드를 제공해 줄 것이 분명하다.

 EMEKA OKAFOR, PF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12.9	11.1	1.2	14.6
Stats are per 40 minutes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림을 지켜주고 페인트 존에서 근거리 뱅크샷으로 마무리할 수 있는 리바운딩 센터.
+ 공격쪽 경기에 대한 한정된 소질. 빈약한 자유투 슈터. 5 번치고 다소 언더사이즈.
+ 힘좋고 좋은 운동능력이지만, 쇼킹할 정도로 자주 샷을 블럭 당함.

Analysis
오카포는 부상들때문에 27 경기만 플레이했고, 코트에 있을 때도 그렇게 딱히 잘 플레이하진 못하여 최근 여섯 시즌 중 가장 안좋은 PER을 기록했고 분 당 득점에서는 커리어 로우를 찍었다. 그는 필드에서 슛을 잘했고 미드레인지 게임에도서 어느정도 발전을 보여줬다. 그의 라인드라이브 점퍼는 전혀 아름답지는 않지만, 10 피트 밖에서 경기 당 세 번 이상 던지면서 39.3 퍼센트를 적중시켰다.

점퍼의 증가는 또한 그가 굴욕 당하는 횟수를 줄여주기도 했다. 자기 샷이 블럭당하는 횟수로 대개 선두권에 있던 오카포는 지난 시즌 자신의 샷 중 단 7 퍼센트만 블럭당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그는 슛을 자주 하지 못했고 (호넷츠가 공격에서 그렇게나 굶주렸던 것을 감안하면 놀라운 일이다), 40 분 당 겨우 13.9 득점의 평균을 기록했다.

오카포는 또한 커리어 로우 리바운드 레이트를 기록했고 샷블럭 레이트는 거의 반으로 줄었다. 부상들이 있었고 샘플이 작다는 변수가 있긴 하지만, 29 세이며 안좋은 등을 갖고 있기에, 탄력을 어느정도 잃은 것은 아닌지 우려가 있다.

수비에서 그는 탄탄했었다. 언더사이즈 센터이긴 하지만 자신의 신장 열세를 도약 능력으로 채워냈다. 워싱턴은 그를 파워 포워드로 기용할 계획으로 보이는데, 그의 스킬을 이용하는 것에 있어 이상적인 아이디어로는 보이지 않는다. 그는 외곽 주변으로 스트레치 4 번들을 추격하는 것에 숙달되지 않았고 플로어에 공간을 만들 슈팅이나 볼 스킬이 없다. 이렇게 말은 했지만, 그래도 이 포지션에서는 그가 팀에서 가장 나은 옵션인 것으로 보이긴 하다.

 NENE, C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17.0	10.2	2.8	17.0
Stats are per 40 minutes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플로어를 달릴 수 있는 힘좋고 재빠른 빅맨. 출중한 픽앤롤 수비수.
+ 슛보다 패스하는 이타적인 선수. 자발적인 패서. 보통의 슈터.
+ 평균아래 도약능력이며, 리바운드나 블럭을 잘 못함. 꾀병을 부리는 선수라는 평판을 갖고 있음.

Analysis
예상됐던 대로 이번에도 61.5 퍼센트의 필드골 적중률을 보여주진 못했지만 네네는 여전히 올스타 수준에 가까운 플레이를 했고 자신의 계약 가치만큼 해줬다... 그가 플레이하는 때만큼은. 아쉽게도, 너겟츠는 각종 소소한 부상들로 인해 그가 앉아 있는 것에 답답함이 너무나 커졌고 결국 트레이드 데드라인에 그를 떠나 보냈다. 양 팀에서 출전 횟수는 7 경기 차이로, 그는 부상때문에 덴버 소속으로  15 경기를 결장했고 워싱턴 소속으로는 11 경기를 빠졌다. (트레이드 확정을 위해 기다린 여덟 경기는 포함하지 않았다.)

그가 플레이 할 때는, 생산치를 갖고 논쟁을 하긴 힘들었다. 특히 수비에서, 네네가 효과적인 선수가 된 것에는 사이즈 대비 고양이같은 퀵니스가 큰 힘이었다. 가드에게 스위치할 수 있는 몇안되는 빅맨들 중 하나이며, 상대의 볼 흐름을 굴절시켜 내며 (도박성 플레이를 하지 않음에도 분 당 스틸에서 센터들 중 10위다) 덩치 큰 포스트 플레이어들을 수비할 수 있는 사이즈를 갖고 있다. 그의 한가지 단점은 도약을 잘 못한다는 점이며, 이로 인해 센터치고 평균 아래의 샷블러커이자 리바운더다.

공격에서 지난 시즌 네네는 더 많은 점퍼들을 던졌고, 그의 기준에서 놓고 보면 평소같지 않은 정확성을 보여줬다 - 특히 워싱턴에서. 위져즈는 그에게 많은 포스트업을 주문했지만, 네네는 아이솔레이션으로 공격을 거의 하지 않았고, 대신 17 피트 점퍼를 던졌다. 그는 10 피트 밖에서 41.3 퍼센트를 성공시켰으나, 그의 커리어 기록은 저보다 훨씬 안좋았다. 그의 일관성없는 성향과 라인드라이브성 스트로크를 감안한다면 이것이 126 샷의 작은 샘플에 나온 플루크로 의심해볼 만하다.

드리블 시 매우 재빠르고, 플로어를 달리며 훕으로 롤할 수 있기 때문에 네네는 항상 수많은 파울들을 끌어내 왔지만, 지난 시즌의 레이트는 평소보다 훨씬 낮았고 여기엔 페이스업 점퍼들이 많이 기인했다.

큰 그림에서 볼 때, 만약 그가 모든 경기들을 플레이하고 림을 공략한다면 그는 올스타이며, 워싱턴은 멋진 딜을 만들어낸 것이다. 그러나 이런 것들을 그가 할 것인지에는 많은 의구심이 있다.

RESERVES

 TREVOR BOOKER, PF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13.2	10.0	1.3	15.1
Stats are per 40 minutes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복잡한 지역에서도 점프하고 마무리할 수 있는 허슬링 언더사이즈 4 번. 강력한 체격.
+ 보통의 슈터이자 볼 핸들러. 길쭉한 4 번들을 수비하기엔 사이즈 부족.
+ 간간이 3 번을 플레이할 수 있음. 형편없는 자유투 슈터. 수비에서 잦은 파울. 왼손잡이.

Analysis
바운드 밖으로 떨어지며 상대방 다리에다가 시속 160 km의 구속으로 볼을 던지는 스탯을 만약 사람들이 집계한다면, 의문의 여지없이 부커가 리그 선두를 달릴 것이다. 이것은 순식간에 그의 시그너쳐 무브가 됐다. 쉽게 말하자면, 부커가 위져즈와는 완전 반대의 성격을 가졌기 때문에 그렇게나 자주 저런 상황을 만든다는 말이다. 즉, 그의 재능의 대부분은 터프함, 허슬링, 높은 에너지로 이뤄져 있다.

6-8로 표기됐지만 실제로는 더 작은 신장에도 불구하고 부커는 분 당 리바운드, 블럭, 스틸에서 파워 포워드들 중 상위권에 랭크됐다. 또한 형편없는 슈팅과 볼 스킬을 갖고 있어도 활동성으로 인해 유용한 공격수가 됐다. 부커는 볼없이 컷인하고 플로어를 달리는 능력을 통해 10 피트 안쪽에서의 샷 시도 중 2/3를 성공시켰고 괜찮은 유시지 레이트를 기록했다. 또한 림에서 72.7 퍼센트라는 인상적인 적중률을 기록하며 10 피트 밖에서의 초라한 29.4 퍼센트 슈팅을 상쇄했다.

이제 필요한 다음 단계는 자유투 스트로크를 향상시키는 것이다. 부커는 괜찮은 레이트로 파울들을 끌어내지만 겨우 60.2 퍼센트를 성공시키며 저 가치를 무색케 만든다. 이 결과로, 그의 트루 슈팅 퍼센테이지는 꽤 평범했다.

수비에서, 그를 끌고 온 것은 오직 에너지였다. 부커가 언더사이즈라는 것은 엄연한 사실이며 그리 좋지 않은 팀 시스템 안에서 플레이하며 길쭉한 4 번들에게 특히 힘겨운 상황을 맞이 했다. 82games.com 에 따르면 상대방 파워 포워드들은 그를 상대로 18.4 PER을 기록했고, 위져즈는 그가 코트에 있을 때 100 포제션 당 4.7 득점을 더 내줬다.

JORDAN CRAWFORD, SG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21.6	3.8	4.4	15.3
Stats are per 40 minutes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형편없는 샷을 던지는 슛쟁이 가드. 분위기 타면 유능한 패서.
+ 매우 재빠르고 좋은 핸들링을 지녔음. 마무리할 수 있지만 형편없는 원거리 슈터.
+ 최악의 수비수. 2 번치고 언더사이즈. 근력을 보태고 노력 수준을 끌어올려야 함.

Analysis
크로포드는 형편없는 샷들을 시도하고 수비에서 노력을 거의 안하는 고득점 난사쟁이로서, 가장 알맹이없는 농구 재능을 가진 선수다. 지난 시즌 그는 40 분 당 21.4 득점이라는 인상적인 득점 평균을 냈지만, 팀의 오펜스를 바닥으로 끌어내리기만 했다 - 공격에서 리그 29 위에 랭크된 워싱턴은 크로포드가 플로어에 있을 때 나아진 것이 거의 없다.

크로포드는 실제로 아크 안쪽에서는 제법 잘 득점할 수 있다: 장거리 2점슛에서 40.1 퍼센트라는 적절한 적중률을 기록했고, 제법 많은 파울을 끌어냈으며 속공에서 마무리를 잘 한다. 하지만 말을 안듣는 3점슛이 (경기 당 4 회 시도 28.9 퍼센트) 그를 죽였다. 이렇게 하고도 실제로 커리어 평균까지 올렸다는 것을 감안하면, 그가 롱 볼에 대한 집착을 내리고 자신이 와이드 오픈됐을 때만 캣치를 통해 슛할 필요가 있다 말해주고 싶다.

저것도 우선 수비때문에 벤치로 끌려 나오지 않는다는 조건에서. 모든 메트릭스를 통해 크로포드는 수비에서 처참했다. Synergy는 그를 슈팅 가드들 중 바닥권 25% 안에 매겼고, 82games.com 에 따르면 상대방 슈팅 가드들은 그를 상대로 16.6 PER을 기록했다. 워싱턴은 크로포드가 코트에 있을 때 40 분 당 9..0 득점이나 더 내줬다. 보면 이유는 알기 쉽다: 언더사이즈 2번으로서,그는 상당한 노력으로 자신의 약점을 상쇄시켜야 하며, 자기에게 유리한 상황만 가려내지 말고, 도박을 하지 말아야 한다.

 KEVIN SERAPHIN, C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15.9	9.7	1.1	15.7
Stats are per 40 minutes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미드레인지 점퍼를 상당히 향상시킨 탄탄한 체격에 긴 팔의 원석 빅맨.
+ 근거리 점프 훅을 위한 포스트업 가능. 파울을 끌어내진 않음. 취약한 볼 스킬.
+ 샷을 블럭하는 터프하고 공격적인 수비수. 뛰어난 리바운더는 아님.

Analysis
기억하고 싶은 것이 많지 않은 워싱턴의 시즌에서 가장 고무적인 점은 세라핀이 보여준 발전이었다. 처참한 루키 시즌 이후, 그는 매우 향상된 미드레인지 게임에다 포스트에서의 효과적인 점프 훅을 선보였고, 이 결과로 득점과 슈팅 퍼센테이지 모두 향상시켰다.

세라핀은 10 피트 밖의 점퍼에서 42.7 퍼센트를 적중시키며 뜻밖의 결과를 냈고 이로 인해 유용한 공격수로 자리매김을 했다. 자유투는 여전히 좋지 않기 때문에 저 적중률이 플루크일 수도 있겠지만, 페인트 존에서도 득점을 하기 때문에 외곽에서는 적절함만 유지해 주면 된다. 점프 훅에 숙련된 덕분에 세라핀은 대부분의 선수들이 부진한 구역인 3~9 피트에서 46.3 퍼센트를 적중시킬 수 있었다. 이제 필요한 다음 단계는 낮은 자유투 레이트를 올리기 위해 샷페이크들을 어느정도 보태는 것이다.

세라핀은 또한 루키 시즌에 비해 턴오버를 상당히 줄였다. 다만 일리걸 스크린 문제는 여전히 있다. 그런데 이것이 다 나쁜 것은 아니다; 그는 리그에서 가장 강한 축에 드는 힘있는 스크린을 세워주며, 아마도 브래들리 빌이 여기에 주로 혜택을 볼 듯 하다.

수비에서, 그는 야수로 만들어지고 있다. Synergy는 세라핀을 워싱턴의 탑 디펜더로 매겼고, 위져즈는 그가 코트에 있을 때 100 포제션 당 6.3 득점을 덜 내줬다. 상대방 데이터는 그리 인상적이지 않지만, 세라핀은 탄탄한 팀 수비수로서 픽앤롤을 상대로 발을 움직일 수 있으며 분 당 불럭에서 센터들 중 상위 25% 안에 랭크됐다. 게다가 루키 시즌에는 모든 플레이마다 파울을 하더니 지난 시즌에는 파울 레이트를 극적으로 줄였다.

 JAN VESELY, F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10.3	9.3	2.2	11.8
Stats are per 40 minutes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플로어를 달릴 수 있는 길쭉하고 빼빼마른 운동능력있는 포워드. 뛰어난 도약 능력.
+ 형편없는 슈터. 안좋은 핸들링과 손. 취약한 농구 감각.
+ 근력이 부족하고 수비에서 잦은 파울. 좋은 샷블러커. 트위너.

Analysis
베슬리는 운동능력을 통해 인상적인 것들을 어느정도 해낼 수 있고 언젠가는 농구를 플레이하는 법을 이해할 것이다. 그냥 2011-12 시즌에는 저런 일이 일어나지 않은 것뿐이라 말해 두자. 파워 포워드들 중, 베슬리는 최악의 턴오버 레이트, 두번째로 안좋은 2차 퍼센테이지, 두번째로 안좋은 파울 레이트와 세번째로 안좋은 자유투 퍼센테이지를 기록했다. 40 분 당 9.9 득점을 기록하였으며, 챠지 서클 밖에서 10-for-72 슈팅을 남겼고 그의 첫 NBA 자유투는 허공을 갈랐었다. 드래프트 6 번픽으로서, 나는 그가 실망이었다고 말하면 무난할 듯 싶다.

특히 그의 사이즈에서라면, 슛을 못하고도 좋은 선수들이 많이 있어 왔다. 하지만 더 걱정되는 점은 그가 감각을 전혀 갖지 못해 보인다는 점이다. 그는 플로어를 달리고 덩크할 수 있으며, 때에 따라 놀라운 블럭들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그의 신체길이는 수비에서 변수가 될 수 있다. 그는 분 당 스틸에서 파워 포워드들 중 상위 25% 안에 랭크됐었다.

그러나 그는 근력이 전혀 없으며, 특히 하체는 더 그렇다. 그리고 페인트 존에서 내평겨쳐진다. 베슬리는 6.9 분마다 파울을 범했고 반절의 시간동안은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갈팡질팡하는 것처럼 보였다. 시즌 후반에는 더 잘 플레이했지만, 흥분하지는 말자 - 여전히 그는 안좋긴 마찬가지였다. 그의 신체길이와 도약능력은 휘귀한 것이기 때문에 언젠가 혹은 만약 그가 특히 수비에서 단서를 얻어 낸다면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내다볼 수 있다. 그 언젠가가 그리고 어떻게가 확실치 않을 뿐이다.

 CHRIS SINGLETON, SF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9.4	6.2	1.7	9.8
Stats are per 40 minutes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상대의 볼에 손을 많이 대는 길고 장신의 활동적인 윙 디펜더. 파울이 너무 잦음.
+ 3점슛 레이지를 가졌으나 안정된 하체 자세와 공간을 만들 필요가 있음. 이 외엔 빈약한 공격 소질.
+ 보통의 핸들링 그리고 돌파 후 마무리에 부진. 4 번이 더 어울릴 듯.

Analysis
싱글턴의 루키 시즌은 실망스러운 점이 어느정도 있었다. 그가 수비에 더 비중이 있는 선수라는 점은 이해하더라도, 자기 포지션에서 최악의 트루 슈팅 퍼센테이지들 중 하나로 40 분 당 미미한 8.6 득점밖에 못 올리는 등 루키라고해도 충격적으로 공격에서 거의 기여한 것이 없었다.

세부 분석을 해봐도 공격에서 그가 잘 한것은 하나도 없었다. 스팟업 코너 3점슛터가 될 수도 있다는 희망이 있었지만, 다운타운에서 34.6 퍼센트만 적중시켰다. 적어도 이 수치가 앞으로 좋아질 수 있다는 일말의 희망은 있지만, 볼 스킬과 마무리에 대해선 이런 말을 할수가 없다. 윙치고 큰 덩치를 가졌음에도 그는 2점슛에서 38.9 퍼센트만 기록했고 10 피트 안쪽의 샷에서 반도 안되는 적중률을 기록했다. 또한 낮은 레이트로 파울을 끌어내기도 했다.

수비에서, 싱글턴은 분명 가망성을 보여줬다. 엄청나게 파울을 하긴 했지만 - 8 분 마다 하나, 스몰 포워드들 중 두번째로 안좋음 - 분 당 스틸에서 포지션 중 6 위였고 블럭에서는 탑 5 안에 들었다. 위져즈는 그가 코트에 있을 때 100 포제션 당 6.2 득점을 덜 내줬으며, 다른 데이터는 돋보이는 정도가 약했어도, 루키가 바로 당장 수비에서 이렇게 탄탄한 경우는 드물며, 이런 시스템의 팀에서라면 더욱 드물다.

그래도 어쨌든, 한정된 공격 스킬을 지닌 빅 윙으로서 더 작아지고 더 빨라지는 추세의 리그에서라면 싱글턴의 장기적 미래는 4 번이 될 것이라 생각해 볼 수 있다.

 MARTELL WEBSTER, SF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12.5	5.7	1.5	10.6
Stats are per 40 minutes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원거리 슈팅 레인지를 갖춘 빅 윙. 아름다운 스토로크지만 결과는 평균에 불과.
+ 취약한 볼 핸들러. 힘이 좋지만 포스트 게임 부족. 평범한 운동능력.
+ 의지넘치는 수비수지만 가로 움직임은 평균에 그침. 부상들로 인해 타격을 받았음.

Analysis
웹스터의 기동력은 부상들로 인해 타격을 입은 듯 보이며, 지난 시즌 공수 양면에서 잘 움직이지 못했고 수치들에서 몇 단계 하락을 보고 말았다. 우선, 우아해 보이는 점퍼들을 많이 쏘긴 했는데 바스켓에 그렇게 많이 꽂혀 들어가진 않았다. 3점슛에서 겨우 33.8 퍼센트를 적중시켰는데, 그의 완벽한 폼을 감안하면 의아한 결과로 보이지만, 커리어동안 37.4 퍼센트로 그렇게 좋지 않기는 했었다.

한편, 나머지 공격 게임도 미끄러져 내려갔다. 유시지 레이트에서 스몰 포워드들 중 59 위에 랭크되며 거의 구경꾼 수준이 됐고, 장거리 2점슛에서는 35.6 퍼센트밖에 넣지 못했다. 이런 결과로 그의 40 분 당 득점 평균은 5 포인트 넘게 떨어졌고, 결국 별로 중요치 않은 입지로 떨어지고 말았다.

수비에서도 결과는 비슷했다. 웹스터는 뛰어난 운동선수는 아니지만 수비에서 노력을 제법 퍼부어 주고 윙치고 큰 선수다. 그렇지만 지난 시즌에는 너무 쉽게 돌파를 당했고 울브즈는 그가 코트에 없을 때 극적으로 더 잘 플레이했었다.

짧은 기간의 시즌과 부상들을 감안했을 때, 웹스터의 결과들이 반등할 수 있다고 나는 짐작해보며, 특히 그는 겨우 25 세이기 때문데 더욱 그렇다. 하지만 큰 그림에서의 스토리는 예전 어느 때나 같다: 3점슛을 40 퍼센트 대로 올리지 못한다면, 단역을 넘는 위치로 올라 서기는 힘들다.

 SHELVIN MACK, PG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12.8	4.6	7.0	13.4
Stats are per 40 minutes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영리하고, 탄탄한 체격의 픽앤롤 포인트 가드. 좋은 핸들링이지만 운동능력 부족.
+ 슈터로서는 실망. 괜찮은 리바운더. 공격 창출에 부진.

Analysis
맥에 대한 안내에는 그가 슛은 할 수 있지만 다른 것들에는 부진할 것이라고 적혀 있었다. 그리고 그의 첫번째 시즌에서는, 예상대로 다른 것들에 부진했었고 ... 슛도 못했다. 맥은 겨우 40 퍼센트의 필드골 적중률을 남겼고, 전체 시즌동안 3점슛을 단 12 개만 성공시키며 플로어 스페이서로서 참담한 실망감을 안겨줬다. 10 피트 밖의 2점슛에서 겨우 29.3 퍼센트를 적중시켰다는 사실도 저 앞의 상황에 위안을 거의 주지 못하고, 자유투 라인에서의 71.2 퍼센트 기록도 마찬가지다.

맥은 또한 뛰어난 폭발력과 운동능력도 없어서 공격 창출에도 고전했다. 하나 위안이라면 그가 점퍼를 슛하지 않을 때에는 제법 효율적이었다는 점이다. 퓨어 포인트 레이팅에서 포인트 가드들 중 리그 평균 위에 있었으며 파울도 높은 레이트로 끌어냈다. 또한 맥은 자기 포지션치고 리바운드를 아주 잘해 놀라움을 줬는데, 포인트 가드들 중 상위 25% 안에 랭크됐다.

수비에서 그의 한계는 엄청 빠른 상대들을 상대할 때 명확히 나타나지만, 상당히 탄탄한 역할 수행을 했다. 위져즈는 때때로 맥에게 스몰볼 라인업에서 볼없이 플레이하도록 주문했고 2 번들을 수비할 때는 고전했지만 대부분의 1 번들을 상대할 때는 충분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

 CARTIER MARTIN, G-F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N/A	N/A	N/A	N/A
Did not play 500 NBA minutes last season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좋은 사이즈를 가진 스팟업 슈팅 윙. 괜찮은 리바운더. 실수를 거의 하지 않음.
+ C 운동능력, 일 대 일 수비에서는 기껏해야 평균이지만 탄탄한 팀 수비수.
+ 좋은 사이즈지만 그저그런 핸들링. 샷을 만들지 못하고 플로어를 보지 못함.

Analysis
두 시즌 연속으로 마틴은 시즌 중반 위져즈에 합류하여 장거리 슈팅으로 임팩트를 줬으며, 그리고 이번 경우에는 자리를 차지할 만큼 충분히 임팩트를 준 듯 보인다. 지난 두 시즌동안 38.7 퍼센트 필드골 적중률과 39.4 퍼센트의 3점슛 적중률을 기록했고, 두 시즌 모두 자신의 샷 중 절반 넘게 아크 너머에서 시도했으며, 그리고  이 이상의 욕심은 부리지 않았다.

그의 샷 거의 모두가 3점슛 아니면 장거리 2점슛이었으며, 15 피트 안쪽의 샷은 1/5 정도밖에 안됐다. 상당 부분 캐치를 통해 슛하기 때문에 파울은 끌어내지 못하지만 턴오버는 거의 하지 않았다. 플러스로, 그의 득점 레이트는 (커리어동안 40 분 당 15 득점) 캐치앤슛 스페셜리스트치고 유독 높은 편이다.

수비에서, 마틴은 뛰어난 운동 선수도 아니고 돌파에 당할 수 있지만, 우리는 그의 전체적인 임팩트에 대한 데이터를 많이 갖지 못했다. 개인적인 견해로, 나는 그를 "딱 팀을 죽이지 않을 정도로 괜찮은"으로 표현하고 싶다. 그는 사이즈를 갖고 있으며 적절하게 잘 경합해주며 대부분 자신이 있어야 할 위치를 알고 있다. 그러나 A 급 선수들을 일 대 일로 막으라고 주문할 선수는 아니다.

 A.J. PRICE, PG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13.9	4.2	5.7	12.2
Stats are per 40 minutes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드리블치며 던지는 롱 점퍼를 좋아하는 슛퍼스트, 픽앤롤 포인트 가드.
+ 보통의 사이즈와 운동능력: 수준있는 선수들 상대 수비는 고전.
+ 배급 능력을 향상시키고 림에 돌파할 필요가 있음. 너무 많은 3점슛을 던짐.

Analysis
프라이스는 딱 일자리를 얻을 만큼 정도만 좋다. 그는 죠지 힐의 부상동안 쓸만한 반창고 역할로 임했고 이번 시즌에도 워싱턴에서 비슷한 역할을 채워줄 듯 하다. 그럼에도, 혹자는 프라이스가 픽앤롤 과정에서 샷 창출에 더 절제를 보여주면 더 좋은 활약을 보여주지 않을까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프라이스는 픽앤롤을 타고 나오며 롱 점퍼들을 모색하길 좋아하는데, 그가 더 잘 슛하면 멋진 일이 될 것이다. 하지만 그는 커리어동안 30.9 퍼센트 3점슈터이고 자신의 샷 중 절반을 아크 너머에서 던지고, 또한 이들 중 다수가 드리블 치는 과정에서 나온다. 문제는, 저것들이 들어가지 않는다는 것. 지난 시즌 3점슛에서 29.5 퍼센트였고 장거리 2점슛은 33.3 퍼센트로 어느것도 "고투" 무브로써 일말의 만족감을 줄 수 없다. 이 결과로 프라이스는 리그에서 최악의 트루 슈팅 퍼센테이지들 중 하나를 남겼고, 그나마 아주 만족스러웠던 다른 부문들의 수치들마저 끌어 내리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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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ED STARTERS

JOHN WALL, PG

Scouting report
+ Big point guard with blinding open-court speed. Loves to push ball upcourt.
+ Excellent defensive potential, moves well laterally but still learning.
+ Good finisher, especially going left, but wretched jump-shooter. Good rebounder.

Analysis
There are bad jump-shooters, and then there is John Wall. Last season he shot 3-for-42 on 3-pointers. That is not a typo. He also shot 29.7 percent on 2-pointers beyond 10 feet, which might not have been so bad if he hadn't taken THREE HUNDRED AND SEVENTY of them in an abbreviated season. Defending Wall merely required stopping his initial tornado burst upcourt after he got the ball, because once he ran a pick-and-roll, opponents just went under the screen and watched him miss.

This is so frustrating because Wall would be an All-Star if he was a remotely capable outside shooter. He is solid to excellent at everything else. Watching Wall push the ball in transition is breathtaking, and because of this, he leads the league in fast-break points and earns easy baskets even after opponents' makes. You can't find many point guards who shoot 61.9 percent at the rim.

He still makes too many turnovers (56th out of 70 point guards in turnover rate), but he's a 22-year-old PG still learning the ropes, so this isn't a big long-term worry. One wishes he could set up his screens better when he runs the pick-and-roll, but he appeared to get better at this late in the season (besides, the jumper is the far greater problem).

Otherwise? He plays hard, draws oodles of fouls going to the rim (second among point guards in free throw rate) and makes his free throws. He's also a top-notch rebounder for his position and has the size to defend 2s. While he has a ways to go defensively, he has dialed up his effort and become much better at taking charges.

In other words, he's about where Derrick Rose was after his second season … except that Rose was a passable shooter and Wall is an awful one. The difference impacts Wall's entire game, and until it gets rectified he's going to be equal parts exhilarating and frustrating. But if he ever starts connecting, watch out.

BRADLEY BEAL, SG

Scouting report
+ Athletic shooting guard with good handle. Good rebounder. A bit short for a 2.
+ Renowned as great shooter but ordinary stats as collegian. Can get to rim.

Analysis
Beal is clearly a strong talent, but reports of his shooting ability may be a bit overblown. For him, comparisons to Eric Gordon or Marcus Thornton seem more apt than those to Ray Allen. Beal attempted nearly half his shots from beyond the arc as a freshman at Florida but made only 33.9 percent, and his 76.9 percent mark from the line doesn't exactly conjure images of Reggie Miller, either.

But if he's the next Gordon, the Wizards still have a heck of a player. Beal is a bit undersized for a shooting guard, but he is athletic, is physical and can handle the ball well enough to play the point in a pinch. Like Gordon, he has shown a knack for overpowering opponents en route to the rim. He was also the third-youngest player in the draft, perhaps helping to explain his fairly ordinary freshman-year stats at Florida.

TREVOR ARIZA, SF

Scouting report

+ Athletic wing who can finish but struggles from perimeter. Will force shots.
+ Solid passer who can create a bit off the dribble. Good rebounder. Rarely fouls.
+ Very good wing defender. Long, quick and reads passing lanes.

Analysis
Ariza looks like he has snapped out of hero mode and rediscovered that he's a role player, which would be fantastic news for the Wizards. The unquestioned owner of the league's worst shot selection in 2009-10 and 2010-11, Ariza chilled on the 20-footers off the dribble and mostly stuck to shooting jumpers with his feet set.

The results didn't improve his wayward true shooting percentage, unfortunately, as he shot much worse at the basket than in previous seasons, but the notable rise in his assist rate stemmed from a renewed willingness to share the rock. Ariza also improved to 77.5 percent from the free throw line, though that may prove to be a fluke.

Defensively, nobody argues Ariza's value. He was fourth among small forwards in steals per minute thanks to his length and anticipation, ranked in the top third at his position in blocks and had one of the lowest foul rates at his position. He was the Hornets' primary wing stopper the past two seasons and will have that same role in Washington. While quick 2s can be trouble for him, he's a plus defender overall and should provide a notable upgrade in this department for the Wizards.

EMEKA OKAFOR, PF

Scouting report
+ Rebounding center who can protect basket and finish short bank shots in paint.
+ Limited feel for game offensively. Poor foul shooter. A bit undersized for a 5.
+ Strong and a good athlete, but gets shot blocked with shocking frequency.

Analysis
Okafor played only 27 games because of injuries and didn't perform particularly well when he was on the court, posting his worst player efficiency rating (PER) in six seasons and a career low in points per minute. He did shoot well from the field and showed a bit of progress in his midrange game. Although his line-drive J is no beauty, he made 39.3 percent of his shots beyond 10 feet and took more than three a game.

The increase in jumpers also reduced how many times he ate leather. Normally among the leaders in own shots blocked, Okafor had only 7 percent of his deliveries returned to sender last season. Overall, however, he didn't shoot often -- a surprise given how starved the Hornets were for offense -- and averaged only 13.9 points per 40 minutes.

Okafor also posted a career-low rebound rate and his blocked shot rate was nearly halved. While the injuries and small sample are factors, he's also 29 and has had a bad back, so there's a concern that he's losing some of his spring.

Defensively he's been a solid, if undersized, center, but, again, he has depended on leaping ability to make up the inches. Washington apparently plans to play him more at power forward, which would seem a less than ideal use of his skills. He's not adept at chasing stretch 4s around the perimeter and doesn't have the shooting or ball skills to space the floor. With all that said, he still might be its best option at the position.

NENE, C

Scouting report
+ Strong, quick big man who can run floor. Excellent pick-and-roll defender.
+ Selfless player who will pass up shots. Willing passer. Mediocre shooter.
+ Subpar leaper, doesn't rebound or block shots well. Has rep as malingerer.

Analysis
Nene predictably didn't shoot 61.5 percent from the floor again, but still played at a near All-Star level that made him worth every cent of his contract … when he played. Alas, the Nuggets grew so frustrated with his sitting out from minor injuries that they unloaded him at the trade deadline. He ended up missing 15 games because of injury for Denver and 11 for Washington, with seven separate gaps in playing time (not including an eighth waiting for the trade to clear).

When he plays, it's hard to argue with the production. Particularly on defense, Nene's cat-like quickness for his size makes him a very effective player. He's a rare big who can switch out on guards and get deflections (he was 10th among centers in steals per minute, and he's not a gambler), but has the size to defend big post players. His one shortcoming is that he doesn't leap well, which makes him a subpar shot-blocker and rebounder for a center.

Offensively, Nene shot a lot more jumpers last season, and with unusual accuracy by his standards -- particularly in Washington. The Wizards called a lot of post-ups for him, but Nene rarely attacks on his isos, instead shooting a 17-footer. He made 41.3 percent from outside 10 feet, but historically he's fared much worse. Given his inconsistent, line-drive stroke one suspects this is an outlier in a smallish, 126-shot sample.

Nene has always drawn a ton of fouls because he's very quick off the dribble, runs the floor and can roll to the hoop, but last season's rate was much lower than usual thanks to all the face-up jumpers.

Big picture, if he plays all the games and attacks the rim he's an All-Star, and Washington has a great deal for itself. But there's considerable doubt he'll do those things.
 
RESERVES

TREVOR BOOKER, PF

Scouting report
+ Hustling, undersized 4 who can jump and finish in traffic. Powerful build.
+ Mediocre shooter and ball handler who lacks size to defend against long 4s.
+ Can play 3 in a pinch. Bad foul shooter. Fouls often on defense. Left-handed.

Analysis
If they kept a stat for throwing the ball 100 mph off an opponent's leg while falling out of bounds, Booker would have unquestionably led the league. This has rapidly become his signature move. More generally, Booker was often in that position because he was a walking counterexample to everything Wizard -- a tough, hustling, high-energy player making the most of his talents.

Booker ranked in the top third of power forwards in rebounds, blocks and steals per minute despite being favorably listed at 6-foot-8. His activity also makes him a viable offensive player despite his poor shooting and ball skills. Booker earned two-thirds of his shots within 10 feet and had a decent usage rate because he cuts off the ball and runs the floor. He also shot an impressive 72.7 percent at the rim, offsetting his woeful 29.4 percent shooting from beyond 10 feet.

The next step is to improve his free throw stroke; Booker draws fouls at a solid rate but offsets their value by making only 60.2 percent. As a result, his true shooting percentage was pretty ordinary.

Defensively, energy only gets him so far. Booker is still undersized, and playing in a system where there wasn't much, well, system, he took some lumps against long 4s in particular. Opposing power forwards had an 18.4 PER at his expense, according to 82games.com, and the Wizards were outscored by 4.7 points per 100 possessions with him on the court.

JORDAN CRAWFORD, SG

Scouting report
+ Shoot-happy guard who takes terrible shots. Capable passer when mood strikes.
+ Very quick and has a good handle. Can finish, but poor long-range shooter.
+ Abysmal defender. Undersized for 2. Must add strength and dial up effort.

Analysis
Crawford is the most superficial of basketball talents, a high-scoring gunner who takes terrible shots and barely tries on defense. Last season he averaged an impressive 21.4 points per 40 minutes, but only by dragging the offense to its knees -- Washington, the league's 29th-ranked offense, barely improved with Crawford on the floor.

Crawford can actually score fairly well inside the arc: He shot a respectable 40.1 percent on long 2s, drew a fair number of fouls and finishes well in transition. But his wayward 3-ball (28.9 percent on four attempts a game) killed him. Given that this actually raised his career average, I'd suggest he needs to dial it back on the long ball and only shoot off the catch when he's wide open. The between-the-legs, off-the-dribble stuff with 18 on the clock needs to result in an immediate benching.

If his defense doesn't get him benched first. By every metric, Crawford was awful on D. Synergy rated him in the bottom quarter of shooting guards, and according to 82games.com, opposing shooting guards had a 16.6 PER at his expense. Washington gave up a whopping 9.0 points per 40 minutes more with Crawford on the court. It's easy to see why: As an undersized 2, he needs to offset his weakness with superior effort, not with cherry-picking and gambling.

KEVIN SERAPHIN, C

Scouting report
+ Solidly built, long-armed, raw big man with greatly improved midrange jumper.
+ Can post up for short-range jump hook. Doesn't draw fouls. Weak ball skills.
+ Tough, aggressive defender who blocks shots. Not a great rebounder.

Analysis
The most encouraging thing about Washington's largely forgettable season was the development shown by Seraphin. After a miserable rookie season, he showcased a much-improved midrange game to go with an effective jump hook in the post and, as a result, dramatically improved both his scoring and shooting percentages.

Seraphin shot 42.7 percent on jumpers from outside 10 feet, a completely unexpected outcome that made him a viable offensive player. While this is likely an outlier -- he's still not much of a foul shooter, for instance -- he just needs to be adequate from outside because he also scores in the paint. Seraphin's mastery of the jump hook helped him shoot 46.3 percent from 3-9 feet, an area where most players struggle. The next stop is to add some shot fakes to improve his low free throw rate.

Seraphin also cut his turnovers substantially from his rookie season, although he still gets busted for illegal screens quite a bit. This isn't all bad: He sets crunching screens, some of the hardest in the league, and Bradley Beal is likely to become a major beneficiary of this.

Defensively, he's a beast in the making. Seraphin ranked as Washington's top defender according to Synergy, as the Wizards gave up 6.3 fewer points per 100 possessions with him on the court. While his opponent data wasn't very impressive, Seraphin is a solid team defender who can move his feet against the pick-and-roll and ranked in the top quarter of centers in blocks per minute. Additionally, he cut his foul rate dramatically after the full-scale assault known as his rookie season.

JAN VESELY, F

Scouting report
+ Long, lanky, athletic forward who can run the floor. Great leaper.
+ Terrible shooter. Poor handle and hands. Weak basketball instincts.
+ Lacks strength and prone to fouling on defense. Good shot-blocker. A tweener.

Analysis
Vesely can do some impressive things athletically and may eventually figure out how to play basketball. Let's just say 2011-12 wasn't the season it happened. Among power forwards, Vesely had the worst turnover rate, second worst secondary percentage, second worst foul rate and third worst free throw percentage. He averaged 9.9 points per 40 minutes, he shot 10-for-72 from outside the charge circle and his first NBA free throw didn't hit anything. For the sixth pick in the draft, I think it's safe to say he was a disappointment.

There have been other good players who couldn't shoot, especially at his size, but more worrisome is that he just doesn't seem to have any feel. He can run the floor and dunk, and will occasionally make some amazing blocks. His length can be a factor on defense, too; he ranked in the top quarter of power forwards in steals per minute.

But he has no strength at all, especially in his lower body, and was mauled in the paint. Vesely committed a foul every 6.9 minutes and didn't seem totally sure of what he was supposed to be doing half the time. He played better in the second half of the season, but let's not get carried away -- he still wasn't any good. One can envision him becoming a factor if and when he gets a clue, especially defensively, because his combination of length and leaping is rare. It's just not clear how or when that might happen.

CHRIS SINGLETON, SF

Scouting report
+ Long, tall, active wing defender who gets hands on lots of balls. Fouls too often
+ Has 3-point range but needs feet set and space. Poor offensive instincts otherwise.
+ Mediocre handle and struggles to convert drives. May be better off as a 4.

Analysis
Singleton's rookie year was something of a disappointment. Although the understanding was that he'd be more of a defensive player, he contributed shockingly little offense as a rookie, averaging a meager 8.6 points per 40 minutes with one of the worst true shooting percentages at his position.

Break it down and there was nothing he did well offensively. The hope was that he could spot up for corner 3s, but he made only 34.6 percent from downtown. There's at least a glimmer of hope in that number going forward, but the same can't be said for his ball skills or finishing. Despite being huge for a wing he shot only 38.9 percent on 2s and made less than half his shots inside 10 feet. He also drew fouls at a low rate.

Defensively, Singleton definitely showed promise. While he fouled with abandon -- one every eight minutes, the second worst rate among small forwards -- he was sixth at the position in steals per minute and in the top fifth in blocks. The Wizards gave up 6.2 fewer points per 100 possessions with him in the court, and while other data is much less flattering, it's rare for a rookie to be this solid on defense right away, and rarer still in a program like this one.

Nonetheless, as a big wing with limited offensive skills, in a league that is becoming smaller and faster, one suspects Singleton's long-term future may be at the 4.

MARTELL WEBSTER, SF

Scouting report
+ Big wing with deep shooting range. Beautiful stroke but only average results.
+ Weak ball handler. Strong but lacks post game. Unremarkable athlete.
+ Willing defender but only average lateral movement. Sidetracked by injuries.

Analysis
Injuries appear to have compromised Webster's mobility, as he didn't move well at either end and saw his numbers decline on several levels last season. For starters, he again launched lots of gorgeous-looking jumpers that managed not to go in the basket. He shot only 33.8 percent on 3s, which seems implausible given his perfect form, but he's at a not-quite-good-enough 37.4 percent for his career now.

Meanwhile, the rest of his offensive game slipped. Webster became a near-total bystander, ranking 59th among small forwards in usage rate, and shot only 35.6 percent on long 2s. Overall he lost more than five points from his 40-minute scoring average, a decline that rendered him replaceable.

Defensively, it was a similar result. Webster isn't a great athlete but his effort is solid at this end and he's big for a wing. Last season, however, he was so easy to blow past that the Wolves played dramatically better with him off the court.

Given the short season and the injuries, I'd suspect Webster's results can rebound, especially since he's just 25 years old. But the big-picture story is the same as it ever was: Unless he makes 40 percent of his 3s, it's tough for him to carve out more than a bit role.

SHELVIN MACK, PG

Scouting report
+ Smart, solidly built pick-and-roll point guard. Good handle but lacks athleticism.
+ Disappointment as a shooter. Solid rebounder. Struggles to create offense.

Analysis
The book on Mack was the he could shoot but might struggle with the other stuff. In his first season, he struggled with the other stuff as expected … and couldn't shoot, either. Mack shot only 40 percent from the field and was a crushing disappointment as a floor-spacer, hitting only 12 3-pointers the entire season. The fact he made only 29.3 percent of his 2s beyond 10 feet offers little encouragement on this front, nor does his 71.2 percent mark from the line.

Mack also struggled to create offense, as he lacks great burst and athleticism. His saving grace was that he was fairly efficient when he wasn't shooting jumpers; he was above the league average for point guards in pure point rating and drew fouls at a high rate. Mack also surprised by rebounding very well for his position, ranking in the top quarter of point guards.

Defensively, his limitations were clear against speedsters, but he by and large did a solid job. The Wizards sometimes asked Mack to play off the ball in small-ball lineups and he struggled to defend 2s, but he proved adequate against most 1s.

CARTIER MARTIN, G-F

Scouting report
+ Spot-up shooting wing with good size. Solid rebounder. Makes few mistakes.
+ C athlete, average at best in one-on-one defense but solid team defender.
+ Good size, but a marginal handle. Can't create shots or see floor.

Analysis
For a second straight season, Martin joined the Wizards at midseason and made an impact with his long-range shooting, and this time it appears he impressed enough to stick for good. He's shot 38.7 percent and 39.4 percent on 3s the past two seasons, taking more than half his shots from beyond the arc in both campaigns, and didn't get greedy beyond that.

Nearly all his shots were 3s or long 2s, with only one-fifth coming from inside 15 feet. He doesn't draw fouls, but he rarely turned the ball over because he was shooting off the catch so much. Plus, his scoring rate (15 points per 40 minutes for his career) is unusually high for a catch-and-shoot specialist.

Defensively, Martin isn't a great athlete and can get caught ball-watching, but we don't have a great deal of data yet on his overall impact. From subjective observation, I'd describe him as "just good enough to not kill you." He has good size, competes reasonably well and mostly knows where to be, but this isn't somebody you can ask to guard A-listers one-on-one.

A.J. PRICE, PG

Scouting report
+ Shoot-first, pick-and-roll point guard who likes long J's off the dribble.
+ Average size and athleticism; struggles to defend quality players.
+ Needs to improve distribution and get to rim. Takes too many 3s.

Analysis
Price is just good enough to keep getting work. He served as an acceptable Band-Aid during George Hill's injury and will likely fill a similar role in Washington this season. Nonetheless, one can't help but wonder how Price would perform if he'd show a little more discipline searching out shots on the pick-and-roll.

Price likes to come off a pick-and-roll looking for long jumpers, which would be great if he shot better. But he's a 30.9 percent career 3-point shooter and continues to take half his shots from beyond the arc, many which also coming off the dribble. Problem is, they don't go in -- he shot 29.5 percent on 3s last season and 33.3 percent on long 2s, neither of which are remotely acceptable for a "go-to" move. As a result, Price had one of the worst true shooting percentages in basketball and dragged down what were otherwise perfectly acceptable numbers.

[jorts]

아리자 왤케 늙었니..

[no problem]

위저즈에 큰 관심은 없었는데 트레이드나 드랩등을 지켜보다 보니 급호감이 생겨버렸네요. 네네 트레이드 이후 확실히 밸런스도 좋아졌고 오프시즌동안 이런저런 조각들을 잘 채워넣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부커나 조크 빌 월같은 유망주들도 기대되구요. 개인적으로 올시즌 리빌딩팀 중엔 가장 재밌게 경기 볼수 있을것 같네요.

[Blockshot]

쓰리 헌드레드 앤 세븐티 ㅋㅋㅋㅋㅋ

[Ginobili]

세라핀을 주전으로~!

[HEAT!Shaq32]

잘 읽었습니다. ^^;
워싱턴 포럼으로 스크랩 해가도 될까요?

[Duncan&Kidd홧팅]

네, 맨 처음 마이애미 히트 편에서 제가 댓글 남겼었잖요. ㅎㅎ

[LA PISTOLA]

존월도 좀 잘되야 될텐데.

[Handler]

세라핀에 대한 평이 상대적으로 굉장히 후하네요.기대되는 선수입니다.

[ILoveNBA★KG5]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근데 글에서 자주 나오는 억지로 슛한다는 것은 정확히 무슨 뜻인가요?

[Duncan&Kidd홧팅]

고집을 갖고 무리하게 쏜다는 뜻입니다. 수비달고 쏘는 터프샷을 지칭하는 것일 수도 있고, 잘 안들어가는 것을 고집때문에 쏘는 것을 지칭하는 것일 수도 있죠.

[Duncan&Kidd홧팅]

아, 다시 생각해보니 억지 슛을 쏜다고 해야 맞겠군요. ㅡ.ㅡ; force the shot 이거 고민하다가 끄집어 낸 것인데 억지로가 아니라 억지가 맞네요.

[White Lebron MM]

항상 번역해주시느라 고생하십니다. 워싱턴 이번시즌 상당히 기대하고 잇는 팀중 하나입니다. 재밋게 읽엇어요

[Washington Wizards]

다시읽으러왔는데 빌이 성공했네요...

[first step]

존월 저 마지막문장...현실이 되었음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