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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축제 한마당...
무악 산 추천 2 조회 92 23.10.09 12:34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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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09 12:40

    첫댓글 김제 벽골제
    저수지 이름을 외우며 공부했었지요.
    그 뜻이
    벼가 많이 나는 마을
    볏고을
    벽골제가 되었군요.
    가마니짜기 대회에 나가셨다니
    무악산님 대단하세요.

  • 작성자 23.10.09 19:18

    삼한시대 부터 조성되었다는 김제 벽골제는
    국내 최고. 최대 저수지라고 합니다.
    지평선이 있는 유일한 곳 이기도 하였는데
    지금은 들녘 으로 공장이 들어 서거나
    고속도로 들이 건설되고 있어서 아름다운
    지평선이 사라져 가고 있음에 많이 아쉬운
    마음 입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 23.10.09 12:54

    우리 고향~~
    5일 개막식에 다녀 왔는데요~~

  • 작성자 23.10.09 19:20

    와~~고향 분 이시네요.
    반갑습니다~^^.

  • 23.10.09 20:24

    @무악 산 김제 향우 모임이
    여행.걷기.산행
    매주 토욜에 있답니다~
    년말 송년 모임도 있구요~
    면 단위산행도 있딥니다~~^^

  • 작성자 23.10.09 21:15

    @주영 어떤 모임인지 호감이 갑니다.
    안내하여 주시면 고맙겠네요~~.

  • 23.10.09 21:40

    @무악 산 김제인이면 누구나 참석 하실수 있으며
    환영 합니다~
    어느면이 이신지요?

  • 작성자 23.10.09 22:23

    @주영 쪽지를 보냈읍니다.
    자세한 사항 쪽지로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 23.10.09 13:13

    무악산님~
    벽골 이란 쌀이 많이 나온다는 말이군요.
    벽골제의 뜻에 대해서 조금은 알았습니다.
    우리가 자랄때 먹고 자란 보리 국수도 있네요.
    가마도 짜는 모습 옛날 어린시절 생각이 납니다.

  • 작성자 23.10.09 19:28

    옛날엔 저렇게 가마니를 짜서 여러가지로
    요긴하게 사용하였습니다.
    평야지대 에서 태어나고 자란 덕분에 배고픔은
    없었지요.
    보리떡도 보리풀때죽도 그당시엔 쌀밥에
    밀려서 좋은 대접은 아니었지만 지금 생각하면
    아주좋은 건강식 이었던것 같읍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 23.10.09 13:18

    무악산님
    앉아서 벽골재 한마당 감사히 봅니다 김제가 들썩들썩 했겠네요

    코로나로 힘든 시간들 어렵게 보내고 오랫만에 열린 행사 마음껒
    즐기시기 바랍니다
    김제 들녁엔 황금물결 출렁이고 흥겨운 축제 한마당 ~~!!!

    행복 하십시요
    가만이 짜기 장원 하셨나요?~ㅎ
    생동감 있게 글 잘쓰셨습니다

  • 작성자 23.10.09 19:35

    벽골제 주차장과 그주변 주차할수 있는 공간
    들이 차량들로 초만원을 이루었습니다.
    또한 지평선 산업단지에선 국제 종자박람회도
    열려서 양쪽행사 구경 하느라 며칠간 나름
    바쁜 생활 이었고요~~.
    옛날 4H경진대회 보다도 더 좋은구경거리
    였습니다.
    금송님 께서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23.10.09 16:53

    흥과 신명이 느껴지네요
    그래서 또 한 번 시름을 잊고 한 때를 보내셨겠네요
    가까우면 가 보고 싶네요

  • 작성자 23.10.09 19:38

    사진 을 많이 올릴수 없어서 대략적인
    소개만 하였읍니다.
    농악대 구경이 볼만 하지요.
    해마다 열리고 있으니 내년에 꼭 구경 오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23.10.09 17:44

    벽골재 지평선 축제 꼭 한 번 가고 싶네요
    님의 사진을 보면서 그리고 해설을 읽고 보면서
    대리 만족을 합니다
    무악재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10.09 19:41

    내년에 꼭 구경오시기 바랍니다.
    이번엔 경상도 친구들도 찿아와 주어서 함께
    구경도 하고 새만금 방조제 도 둘러보고 1박
    하면서 좋은 시간 보내다 돌아들 갔지요.
    댓글 고맙습니다.

  • 23.10.09 19:56

    가을정취가 묻어나는 사진과해설
    그리고 가마니짜기와 수수 오랜만에 봅니다.
    담느라고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3.10.09 19:44

    평야지대인 우리고장은 오곡백과 풍성한
    가을이 최고의 계절 입니다.
    해마다 가을엔 벽골제축제를 비롯하여 농경
    사회 행사가 많이 널리 유행하고 있지요.
    댓글 고맙습니다.

  • 23.10.09 21:44

    강릉 단오제와. 비슷한 축제같은
    느낌
    요즘은 다양한 축제들로
    눈 호강시킵니다.
    직접 구경하고 싶어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10.09 22:33

    내년축제에 꼭 구경오셔요~~ .
    단순한 축제가 아니고 아주 오래전부터 기념
    되어온 전통행사와 같은 것입니다.
    전통 농경문화도 체험하실수 있고요..
    댓글 고맙습니다.

  • 23.10.09 23:45

    가마니틀 오랜만에 보네요
    저거 짜느라 새끼 마니도 꼬던생각 ㅠㅠ

  • 작성자 23.10.10 09:11

    가마니새끼 꼬던시절이 참 평화로운 세상
    같았습니다.
    가마니 완성하여 커다란 독바늘로 꿰매던 일도요.
    옛추억 고맙습니다.

  • 23.10.10 04:24

    우래간만에 사람 사는 모습과
    향기를 맡아 봅니다 감사

  • 작성자 23.10.10 09:13

    형광등등님과 제가 서로의 닉을 알아보는
    인연도 벌써 몇년이 되는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23.10.10 08:59

    벽골재 좋은 행사를 했네요
    좋은 날씨에 좋은 구경하셨어요
    다녀 오신 축하글이 너무 늦었어요.
    요즘 제가 피곤해서...최송합니다.

  • 작성자 23.10.10 09:18

    하늘은 높고 뭉게구름은 두둥실 입니다.
    먹거리도 많고 제가 좋아하는 농악공연도
    좋았습니다.
    피곤 하심에도 이렇게 찿아 주셔서 축하도
    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23.10.10 12:54

    벽골제
    저수지로만 알고 있었는데
    그뜻도 의미가 깊고
    축제 한마당 지역행사가
    대단합니다
    가마니 짜는 솜씨가 수준급 이네요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23.10.10 19:06

    볏고을에 있는 저수지 벽골제 인것 같습니다.
    옛부터 김제 에서는 추수철이 되면 여러가지
    농경 행사를 하였지요.
    어렸을적 부터 할머니손잡고 이런행사 구경을
    다니곤 했습니다.
    여행여독도 채 가시기 않으셨는데 댓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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