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제가 기억하기로 고복수 역은 양동근님이 아닌 다른 배우분도 물망에 올랐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양동근님을 캐스팅하게 된 이유가 있으신지(개인적으로 탁월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병원 응급실 문이 열릴때 경이가 웃는듯 우는듯 묘한 표정으로 마무리를 지어 열린결말처럼 보였는데요 감독님은 마지막 장면을 어떻게 생각하고 찍으셨을까요? 그리고 이루어지기 힘들겠지만 네멋에 나온 배우님들.작가님 감독님 다같이 모여 또 한 작품 나왔으면 좋겠다는 희망사항을 적어봅니다.
첫댓글 제가 기억하기로 고복수 역은 양동근님이 아닌 다른 배우분도 물망에 올랐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양동근님을 캐스팅하게 된 이유가 있으신지(개인적으로 탁월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병원 응급실 문이 열릴때 경이가 웃는듯 우는듯 묘한 표정으로 마무리를 지어 열린결말처럼 보였는데요 감독님은 마지막 장면을 어떻게 생각하고 찍으셨을까요? 그리고 이루어지기 힘들겠지만
네멋에 나온 배우님들.작가님 감독님 다같이 모여 또 한 작품 나왔으면 좋겠다는 희망사항을 적어봅니다.
마지막 씬은, 이나영 배우에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소를 지어줄 것을 당부드렸다고 합니다.
이 것과 관련해서 유튜브 콘텐츠를 한번 만들 예정인데,
나중에 편집 완료되면 카페에 공유할게용~~
@수험생 답변 감사해요! 관련된 유튜브를 만드신다니 기대되네요!! ^^
1회 중 버스정류장에서 경이가 쓰러지고 사람모여드는 씬에서 여장남자 나오는데, 이스터에그 인가요? ㅋㅋ
앗 늦게봐서 못 물어봤어영ㅠㅠ
좋은 경험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