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NBA Insider: 레이커스가 당면한 빅 퀘스쳔 넷.

[Duncan&Kidd홧팅]

미국도 그렇고 여기도 아마 LA 레이커스의 팬 베이스가 가장 크다고 생각하는데, 그 탓인지 레이커스가 썰렁하니 커뮤니티도 썰렁한 듯 합니다.

뭐 더 기다려 보세요라는 말 밖에 할 것이 없네요. ^^;

Biggest questions facing Lakers

In the wake of Kobe Bryant's latest injury, L.A. has some answering to do

Updated: December 20, 2013, 1:42 AM ET

By Tom Haberstroh | ESPN Insider

NBA 시즌 초반의 실망스런 일들이 그 정도로는 만족못했는지, 목요일 오후 로스앤젤레스의 발표에 따르면 코비 브라이언트가 왼쪽 무릎의 측면 경골 골절로 인해 6 주를 빠지게 될 것이라 한다.

잔인도 해라.

같은 쪽 다리의 아킬레스 건 파열에서 재활하느라 오랜 오프시즌을 보내다가 이제 막 돌아온 브라이언트였다. 여기에서 더 기가 막힐 일은, 화요일 밤 브라이언트가 멤피스 그리즐리스를 상대하며 망가진 무릎을 달고 7 분을 더 플레이했는데 결정적인 3점슛까지 작렬시켰다는 점이다. 이런 일은 인간적으로 불가능해 보인다. 브라이언트는 이 경기를 21 득점, 4 어시스트, 5 리바운드로 마감했다.

이 부상은 NBA 세계에 타격을 줬고 레이커스 프랜차이즈에 대한 단기적 그리고 장기적 조망을 바꿔버렸다. 여러분은 질문들을 갖게 됐고, 우리는 대답을 갖고 있다. 한 번 풀어 보자.

1. 이제 와 또 하는 얘기지만, 왜 레이커스가 계약 연장에 그토록 빨리 사인했는지?

우리가 이런 일이 올 줄 알았던가? 아마 아닐 것이다. 하지만 브라이언트가 35 세라는 점과 한 명의 농구 선수가 상상할 법한 아마도 가장 손상이 큰 다리 부상을 겪었었다는 점을 다시 상기해 보자. 아마도 한 선수의 미래에 올인을 걸 최적의 시기는 아닐 것이다. 그러나 이번 시즌 브라이언트가 코트에 들어오기도 전에 레이커스의 프론트 오피스는 뭐에 쫓겼는지 그를 2015-16 시즌까지도 NBA에서 가장 높은 페이를 받는 선수로 만들 법한 2 년 계약 연장을 11 월 말에 쥐어 줬다.

왜 그 때에? 기다리면서 플레잉 컨디션을 지켜보고 의료 정보를 수집해 뒀다가 돌아오는 여름에 정보를 더 갖춘 계약 제안을 넣는 것이 맞는 것 아닌가?

저 시대에 뒤떨어지는 사고는 여전히 미스터리다. 아마도 레이커스는 소속 스타 플레이어의 복귀에 대해 흥미를 고조시켜 팬 층으로 하여금 훈훈한 분위기와 맹목적인 낙관론을 느끼게 하고 싶었나 보다. 그런데 잠깐, 레이커스의 프론트 오피스가 자신들의 희망을 브라이언트의 다리에 예금해 놓으려 한다면, 왜 팬들은 그러지 말아야 하지?

안타깝게도 이번 리스크는 레이커스 자신들이 떠안은 리스크다. 기다리려 하기 보다는, 자신들에게 돌려진 카드들을 보기도 전에 모든 칩을 테이블 한가운데로 밀어넣은 것이다. 카드를 뒤집으니, 이들이 받은 패는 8-2였다. 그리고 이제는 저 패로 최선의 수를 구하는 길밖에 없다.

짐작컨대 브라이언트는 이번 시즌 복귀할 것이지만, 약해진 아킬레스 건 위쪽으로 또 무릎 골절을 당했다는 사실은 현역 NBA 선수에게 좋은 장기적 예상을 갖기에 좋은 조건이 아니다. 레이커스는 이번 일을 되돌릴 수 없는 반면, 2015-16 시즌까지 브라이언트에게 계속 $48.5 million이 잡혀 있게 된다.

2. 이번 일로 레이커스가 더 강해질까 아니면 약해질까?

비록 브라이언트가 영웅적인 구원자 느낌의 지칭을 받지만, 여기 정신이 번쩍 들게 만들 사실이 있다: 이번 시즌 브라이언트가 플로어에 있을 경우, 레이커스는 중간 정도에서 훨씬 악화되는 정도로 떨어졌다. 여섯 경기에 걸쳐 브라이언트가 플레이했던 177 분 동안 이들은 32 득점을 밀렸다. 좋지 않다.

The Lakers were worse with Bryant on the floor. Much worse.

다른 구도로 보도록 하자. 우리가 페이스를 감안하여 본다면, NBA.com을 통해 레이커스의 오펜스가 100 포제션 당 97.4 득점을 올리고 (올랜도 매직 정도) 수비에서 100 포제션 당 107.9 득점을 허용했음을 (30 위 유타 재즈보다 나쁜 정도) 볼 수 있다. 합해 보면, 100 포제션 당 마이너스 10.5 득점의 마진이 나오며, 이는 브라이언트가 이끈 레이커스가 NBA 팀으로서 밀워키 벅스보다도 안좋았음을 의미한다.

그리고 여기 의외의 사실: 레이커스는 브라이언트가 벤치에 있을 때 훨씬 좋았었다. 특히 레이커스의 오펜스는 브라이언트가 플로어에 없을 때 100 포제션 당 104.6 득점을 올리며 훨씬 날카로웠다. 이 정도면 이번 시즌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대략 같은 수준에 해당한다. 더 구체적으로 보자면 브라이언트, 조디 믹스, 웨슬리 존슨, 조던 힐, 파우 가솔로 이뤄진 레이커스의 스타팅 라인업은 50 분 동안 다음의 득점대로 얻어 맞고 있었다: 상대방 118, 레이커스 88.

지금 레이커스는 포인트 가드가 아무도 없다. 그러니까, 전무. 스티브 블레이크는 팔꿈치 인대 파열로 한 달은 더 빠져 있다. 스티브 내쉬는 신경 쪽 문제로 네 주는 더 빠질 것이다. 조던 파머는 햄스트링이 뒤틀렸고 크리스마스 무렵에 다시 진단을 받아봐야 한다. 이 공백 기간 동안, 자비에 헨리가 (헐...) 포인트 가드 임무를 맡을 것이다.

평소같은 조건에서라면, 브라이언트에게 닥친 부상이 레이커스의 플레이오프 희망을 약화시키기 마련이겠지만, 그가 로스앤젤레스의 플레이 수준을 올리고 있다고 굳이 말하기는 불가능 하다. 다음 사항을 미화시키지는 말자: 플레이 중의 브라이언트는 36 분 마다 6.9 번으로 턴오버를 범했으며  분 당 win share에서는 329 명의 자격 선수들 중 325 위였다.

이번 시즌 브라이언트보다 안좋았던 네 선수? 셋은 D리그로 보내졌으며 나머지 하나는 앤써니 베넷. 이보다 더 안좋을 수 있나?

3. 레이커스가 파우 가솔과 조던 힐을 트레이드할까?

여러분도 듣고 있을 테지만 미치 컵책이 지금 리그에 있는 모든 제네럴 매니저에게 미친듯이 전화를 걸어대며 자신의 두 베테랑 빅맨들에 대한 흥미를 돋구고 있다고 한다. 아니더라도 최소한 응당 해야 하는 바이고.

플레이오프 진출 확률이 9 퍼센트 밖에 안되는 이 바글바글한 서부 컨퍼런스에서 레이커스의 시즌이 벌써 길을 잃은 것이 아니라면, 이제 2014-15 시즌과 그 이후를 바라봐야 할 때다. 가솔은 이미 대외적으로 헤드 코치와 불화가 있으며, 혹여 가솔이 새로운 스팟라이트를 누릴 가능성이 있다면 $19 million의 만료 계약을 지금 보내야 한다.

What do the Lakers do with Gasol now that Bryant is hurt again?

지금 시점에서 의문은 레이커스가 가솔을 팔지 안 팔지가 아닌, 그가 반대급부로 무엇을 남겨줄 것이냐다. 가솔이 공개 시장에서 많은 것을 가져다 줄 일은 없겠지만, 지금 가솔의 쉰내 나는 플레이가 자연(nature)의 섭리가 아닌 환경(nurture) 탓이길 바라는 팀으로부터 최소한 상당한 보호 조항이 걸린 퍼스트 라운드나 세컨드 라운드 픽이라도 건져내야 한다. 이 시나리오에서 레이커스는 반대급부로 또한 디룩디룩 살찐 만료 계약도 감수해야 할 것인데, 이렇게 보면 적임 대상이 거의 전무해 보인다.

설령 페이서스가 로이 히버트의 백업으로 가솔에 흥미를 가진다 해도, 대니 그레인져의 $14 million 계약은 샐러리를 맞출 만큼 크지 않다. 또한 보스턴 쪽 크리스 험프리스의 $12 million도 역시 안된다. 레이커스는 트레이드 시나리오에 윤활유를 치기 위해 다년에 걸친 계약도 감수해야 할 수도 있는데, 이렇게 되면 이들의 어마어마한 2014 여름 샐러리에 끼워 넣어야 한다.

한편 힐은 더 복잡한 스토리인데 그가 레이커스의 미래에 있어 생산적인 부분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브라이언트에게 $48.5 million을 쥐어 줌으로써 힐은 가망이 없을 듯 하다. 힐을 다음 시즌까지 잡게 된다면 레이커스가 맥스 계약으로 다른 스타를 (카멜로 앤써니) 데려올 가능성을 위협할 수 있다. 이러한 생각을 깔고 레이커스는 될 수 있는 한 그를 이적시키려 할 것이다. 또한 힐은 커리어 전체에 걸쳐 다양한 부상들을 겪었던 전례가 있다. 더 이상의 정보가 나오기 전까지, 가솔과 힐 둘 모두 시장에 나와 있다 생각하면 된다.

4. 코비 브라이언트가 굳이 이번 시즌 돌아와야 하는가?

레이커스가 발표하길 브라이언트는 6 주 동안 아웃이라 하지만, 어쩌면 이는 지나치게 낙관적일지 모른다. 첫째, 브라이언트는 애시당초 온전한 힘을 갖고 있었던 것이 아닌, 아킬레스 파열에서 돌아 온지 2 주도 안된 상태였다. 둘째, ESPN 의료 전문가 Michael Kaplan 박사는  브라이언트가 6 주보다 오래 빠질 것이라 확신하며 , 브라이언트의 나이와 다리에 관련한 병력을 근거로 봤을 때 타임테이블을 아주 신중하게 봐야 한다고 한다.

우리는 NBA에서 이러한 타입의 부상을 흔하게 보지 못하기에 전망이 불투명할 수밖에 없다. 최근 사례인 로렌젠 라이트는 회복하는 데에 두 달 반이 걸렸었다. 야오 밍도 이 부상으로 두 달 반을 빠져 있었는데 당시가 2006-07 시즌으로 그가 26 세였을 때다. 1999 년엔 제이슨 윌리엄스(Jayson Williams)가 스테판 마버리와 충돌하며 경골을 골절 당했는데 관절경 수술을 받은 후 30 세의 나이로 커리어를 끝내는 주 원인이 됐다. 브라이언트와 유사하게 윌리엄스는 부상 무렵에 장기 계약에 막 사인했던 참이었고, 이로 인해 뉴져지 넷츠는 여섯 해에 걸쳐 $90 million을 쏟아 내야 했었다.

하지만 어느정도 희망적인 사례들도 있다. 스펙트럼의 반대 편에 위치한 이가 있었으니, 보스턴 셀틱스를 거쳤던 게이브 프루잇(Gabe Pruitt)은 USC 소속 대학 선수 시절 코트에 복귀하는 데에 단 3 주만 걸렸었다. 경우야 어찌 됐든, 레이커스는 브라이언트의 복귀 날짜를 현명하게 잡아야 할 것이다. 만약 야오 및 라이트와 같은 타임테이블을 따른다면, 브라이언트는 3 월 초까지 빠지게 될 것이다. 시즌이 한 달여 정도 남은 시점에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다음 두 시즌에 걸쳐 "온전한 힘"을 갖고 있을 브라이언트 정도는 돼야 연장 계약을 어느정도 정당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

레이커스는 섣불리 브라이언트의 복귀를 서둘러선 안된다. 이제는 레이커스가 본격적으로 리빌딩할 때이며, 그 리빌딩은 브라이언트를 리빌딩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

원문은 아래 더보기 클릭

If the nascent NBA season didn't have enough bummers already, the Los Angeles Lakers announced Thursday afternoon that Kobe Bryant would miss six weeks due to a fractured lateral tibial plateau in his left knee.

Brutal.

Bryant had just returned from a long offseason rehabbing from a ruptured Achilles tendon in the same leg. Remarkably, Bryant played more than seven minutes against the Memphis Grizzlies on Tuesday night with a broken knee and hit a key 3-pointer, which doesn't seem humanly possible. Bryant finished the game with 21 points, 4 assists and 5 rebounds.

The injury rocked the NBA world and changed the short-term and long-term outlook for the Lakers franchise. You have questions. We have answers. Let's get to it.

1. Again, why did the Lakers sign the contract extension so soon?

Could we have seen this coming? Maybe not. But let's remind ourselves that Bryant is 35 years old and suffered perhaps the most devastating leg injury a professional basketball player could imagine. Probably not the best time to go all-in on a player's future. But before Bryant took the court this season, the Lakers' front office felt compelled to hand him a two-year contract extension in late November that would make him the NBA's highest-paid player through 2015-16.

Why then? Why not wait until you've observed his playing condition and gathered medical intel, and then offer him a more informed contract proposal this summer?

The rationale behind the timing remains a mystery. Perhaps the Lakers wanted to raise excitement about their star player's return and fill the fan base with good vibes and blind optimism. Hey, if the Lakers' front office is banking its hopes on Bryant's legs, why shouldn't the fans?

Unfortunately, this was the risk that the Lakers took. Rather than waiting, they pushed all their chips to the middle of the table before seeing the cards that they were dealt. Turns out, they got an 8-2 offsuit. And now they have to make the best of it.

Presumably, Bryant will return this season, but a fractured knee on top of his weakened Achilles tendon doesn't bode well for his long-term prospects as a contributing NBA player. The Lakers can't take this one back, but they still owe Bryant $48.5 million through 2015-16.

2. Does this make the Lakers better or worse?

Though Bryant was marketed as something of a heroic savior, here are the sobering facts: With Bryant on the floor this season, the Lakers went from mediocre to much worse. They were outscored by 32 points in the 177 minutes Bryant played across six games. Not good.

Let's reframe that. When we account for pace, we find on NBA.com that the Lakers' offense scored 97.4 points per 100 possessions (think Orlando Magic) and allowed 107.9 points per 100 possessions (think worse than the 30th-ranked Utah Jazz). All told, that's a point differential of minus-10.5 points per 100 possessions, which means that the Bryant-led Lakers were faring worse than the Milwaukee Bucks as an NBA outfit.

And here's the kicker: The Lakers were much better with Bryant on the bench. In particular, the Lakers' offense became much sharper while Bryant wasn't on the floor, scoring 104.6 points per 100 possessions, which was about the same level of the Golden State Warriors this season. More specifically, the Lakers' starting lineup with Bryant, Jodie Meeks, Wesley Johnson, Jordan Hill and Pau Gasol was pummeled by the following score over 50 minutes: Opponents 118, Lakers 88.

Now the Lakers have no point guard. I mean, none. Steve Blake is out more than a month with a torn ligament in his elbow. Steve Nash will be out another four weeks with nerve issues. Jordan Farmar is out with a strained hamstring and will be re-eval‎uated around Christmas. In the interim, Xavier Henry (gulp) will take over point-guard duties.

Under normal circumstances, an injury to Bryant would be debilitating to the Lakers' playoff hopes, but he wasn't exactly raising Los Angeles' level of play. Let's not sugarcoat this: A laboring Bryant turned the ball over 6.9 times every 36 minutes and ranked 325th among 329 qualified players in win shares per minute.

The four players worse than Bryant this season? Three who were sent to the D-League and Anthony Bennett. How much worse could it get?

3. Do the Lakers trade Pau Gasol and Jordan Hill?

That sound you hear is Mitch Kupchak frantically calling every general manager in the league and gauging his counterparts' interest in his two veteran bigs. Or at least he should be.

If the Lakers' season wasn't already lost with a loaded Western Conference giving them just a 9 percent chance of making the playoffs, it's time to look to 2014-15 and beyond. Gasol already has publicly feuded with the head coach, and while there's a chance that Gasol will enjoy the new spotlight, it's time to move the $19 million expiring contract.

At this point, the question isn't whether the Lakers should shop Gasol, it's what he'll return. Gasol likely won't fetch much on the open market, but they should be able to salvage at least a heavily protected future first-rounder or a second-round pick from a team hopeful that Gasol's sour play is a product of nurture, not nature. In this scenario, the Lakers would have to absorb another fat expiring contract in return, which whittles the list of potential suitors down to almost nothing.

Even if the Pacers were interested in Gasol to back up Roy Hibbert, Danny Granger's $14 million contract isn't large enough to make the salary work. Neither is the $12 million of Boston's Kris Humphries. The Lakers would likely have to take on multiyear deals in order to grease the trade scenarios, which would cut into their precious summer-of-2014 cap space.

Hill, on the other hand, is a more complicated story since he could be a productive part of the Lakers' future. Unfortunately, handing Bryant $48.5 million might make Hill a goner. Holding onto Hill next season would jeopardize the Lakers' ability to bring in another star on a max contract (Carmelo Anthony). With that in mind, the Lakers might look to move him while they can; Hill has battled numerous injuries over his career. Until further notice, consider both Gasol and Hill available.

4. Should Kobe Bryant even return this season?

The Lakers announced that Bryant is out six weeks, but that might be overly optimistic. One, Bryant wasn't at full strength to begin with, having returned from a ruptured Achilles less than two weeks ago. Secondly, ESPN medical expert Dr. Michael Kaplan believes Bryant will be out longer than six weeks, calling the timetable "a conservative one" due to Bryant's age and the medical history of Bryant's leg.

We don't typically see this type of injury in the NBA, which makes the prognosis cloudy. The late Lorenzen Wright needed 2½ months to recover. Yao Ming was sidelined for 2½ months as well with this injury back in 2006-07 as a 26-year-old. In 1999, Jayson Williams suffered a fractured tibial plateau in a collision with Stephon Marbury and it essentially ended his career at age 30 after he underwent arthroscopic surgery. Williams, like Bryant, had just signed a long-term contract at the time of injury, with the New Jersey Nets shelling out $90 million over six years.

There are some hopeful examples, however. On the other end of the spectrum, former Boston Celtic Gabe Pruitt needed just three weeks to return to the court while in college at USC. Whatever the case, the Lakers would be wise to take their time bringing Bryant back. If he follows the same timetable as Yao and Wright, Bryant would be out until early March. With a month left in the season, what would be the point? Bryant at "full strength" over the next two seasons could at least somewhat justify the extension he was given.

The Lakers shouldn't dare rushing Bryant back. It's time for a full-out Lakers rebuild, and that starts with rebuilding Bryant. 

[kertesz]

가혹하네요 참ㅎㅎ

[흑비]

ㅋㅋㅋ 웃음만 나오네요

[J.J. Redick]

그냥 코비가 돌아와서 내가 좀비다 모드를 보여주거나,덴토니가 마법을 부리거나,위긴스를 뽑거나 하면 그만인데요 ..........
코비 재계약은 명분을 위해서 실리를 잃은 듯한 느낌이 너무 강합니다

[Lebron Raymone James]

이른 아침부터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Nuggets Shaw!]

예전 시애틀이 페이튼을, 휴스턴이 올라주원을, 닉스가 유잉, 최근 셀틱스가 피어스를 내팽겨치는 걸 보고 nba에서의 '상도'에 대해 많은 실망을 했었죠.
이건 정확히 그 반대의 경우인데, 레이커스가 실패하면 후에 다른 팀들이 늙은 프랜차이즈 스타를 보내버릴 근거가 될 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어쩌면 이 일로 인해 레이커스는 선수들이 더더욱 뛰고 싶은 팀이 될 지도 있겠군요.

[Coach K]

정말...코비나 레이커스가 어쩌다 이렇게 되었는지...안타깝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