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개발 + 개신교,개혁교회 성지 소유 업적을 위해 달리고 있는 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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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버전 되면 막히게될 퍼유전쟁 동맹불러오기 꼼수로 오스트리아에게 땅약속+1450년 이베리아웨딩뜬 카스티야를 이끌고 버건디와 치고받아서 국력이 걸레짝이 된 프랑스가 저지대상속 받자마자 어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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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히 프랑스를 강제퍼유하니 그사이 프랑스에 자연퍼유된 프로방스가 1+1찬스로 끌려들어와서 우리 이쁜 모양을 위해 브리타니의 영토와 아비뇽을 프로방스에게 먹여주는 와중 왕실결혼5개 이상시 뜨는 이벤트로 오스트리아에 턱돌이후계자 대신 훌륭한 튜더가문의 후계자(6/4/4)가 등극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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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땅먹여줬다고 개혁교회 중심지가 뿅하고 뜬 프로방스 착한것, 30년만 기다리면 합병하고 쉽게 업적을 달성하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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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하고 기다리던중 잘 커서 성인이 된 오스티아산 튜더왕께서 급사하시고 꽂아준 은혜를 잊지 않고 우리에게 상속시키라는 참된 유언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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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카스티야의 부름에 응답해 중앙아프리카 국가를 치고 있어서 카스티야와 상속전쟁이 뜰거라는걸 그냥 흘려 넘겼건만 갑자기 카스티야가 아프리카와의 전쟁에서 사라지더니 바로 정당한 계승에 태클을 걸며 전쟁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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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지만 영국(+스코틀+프랑스+프로방스+오스트리아)을 카스티야(+아라곤+나폴리)+포르투칼 따위가 이길 수 없으므로 배상금+갈리시아 해방+나바라 해방을 시키고 휴전하니 배알도 없는지 다시 동맹을 신청하는 카스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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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도 이렇게 정력좋은 왕이 자주 등극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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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튜터 가문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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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말머리 달아주세요
왕실결혼 5개 이벤트 이름이 무엇인가요? 처음들어봐서 궁금해요
그... 합스부르크야 너만 결혼하는줄 아느냐? 라고 번역된 이벤트일거에요..
상대국을 자기 왕조로 갈아치워주는 좋은 이벤트
게임이 이렇게 잘 풀릴 수도 있군요ㄷㄷ 부럽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