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NBA Insider: 2014 NBA 드래프트 Big Board 11.0

[Duncan&Kidd홧팅]

NBA 파이널의 열기가 (90 ℉ / 32 ℃) 한창인 지금이지만 드래프트에 더 관심이 있는 분들을 위한 빅 보드 11.0 시간이 왔습니다.

페이튼의 약진이 눈에 띄는 가운데 헤어스턴이 푹 꺼진 것도 보이는군요.

Updated: June 04, 2014, 03:46 PM EST

Chad Ford Big Board 11.0

Smart, Payton and Porzingis all make major moves up the board

NBA 드래프트 컴바인이 끝이 나고 이제 선수들이 본격적으로 워크아웃들에 임하는 중이다. 지난 주말에 나는 드래프트 상위 유망주들 셋 모두를 워크아웃들을 통해 보기도 했다. 여기에 더해 지난 두 주에 걸쳐 시카고와 뉴욕과 남부 캘리포니아(싸우전드오크스 그리고 산타모니카)에서 열린 워크아웃들에서 유망주들을 지켜보기도 했다.

커다란 드래프트 과정이란 그림에서 워크아웃이란 훨씬 작은 부분에 불과하긴 하지만, 이 워크아웃을 통해 우리가 뽑은 상위 17 선수들 중 14 명에 대해 면밀하고도 개별적인 파악을 할 수 있었다. 그리고 NBA GM들과 스카우트들로부터의 피드백까지 합해 본다면, 이제 2014 NBA 드래프트의 Big Board 11.0 이 나올 때가 됐다는 뜻이다.

1

Andrew Wiggins

COLLEGE: Kansas

HT: 6-8

WT: 200

POS: SG

상위 유망주들 셋 가운데, 위긴스가 저 트리오 중 가장 의견차가 갈려 있다. 다수에 해당하는 스카우트들 및 GM들 진영은 그가 드래프트 내 최고의 유망주라 믿고 있다. 폴 죠지와 트레이시 맥그레이디의 믹스로 보고 있는 정도다. 한편 위긴스는 또한 자바리 파커나 조엘 엠비드보다 많은 비판자들을 두고 있기도 하다. 위긴스가 놀라운 운동능력을 지녔지만 동시에 엘리트 스킬은 없다는 측면으로 인해 드마 드로잔 또는 루디 게이 부류로 한정될 것이라 일부는 믿고 있다. 하지만, 점프 샷을 개선시키고 드리블 시 자세를 낮추려 하고 있는 노력을 보고 나니, 그가 슈퍼스타가 될 것이라는 생각 쪽에 더 쉽게 기울게 됐다.

위긴스와 관련한 가장 큰 이슈는 이것이다: 위대한 이들을 위대해지게 만드는 갈망, 킬러 기질을 기를 수 있을 것인가? 위긴스는 드래프트 내 모든 선수들 중 가장 높은 성장 정점들 중 하나를 지니고 있으며 그의 엘리트 수비 능력이라면 첫날부터 임팩트를 미칠 수 있게 해줄 것이다. 어떤 면에서 보자면 위긴스는 엠비드의 장래성과 파커의 즉각 임팩트를 완벽하게 섞어 놓은 존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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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Joel Embiid

COLLEGE: Kansas

HT: 7-0

WT: 250

POS: C

엠비드는 본인의 등 부상에 관한 우려들에 대한 답을 향한 첫 걸음을 지난 주 산타모니카에서 내딛었다.  비록 몸 만들기는 썩 합격점은 아니었지만 (여덟 주 동안 등을 쉬게 해야 했다는 점을 생각하면 이해할 만함), 그렇다고 엠비드가 등 문제가 있는 선수로 보인 것은 아니었다. 이제 엠비드가 기다리고 있는 바는 두어 명의 NBA 의사들이 장기적 이슈가 없음에 입을 모아 주는 것이다. 저 장애물을 깨끗이 잠재운다면, 엠비드가 드래프트에서 가장 큰 장래성을 가졌다는 것에 의문은 없다. 이런저런 하킴 올라주원 비교들은 진짜다. 하지만 또한 즉시의 임팩트를 만드는 것과는 가장 거리가 멀기도 하다. 엠비드가 정상에서 뽑기에는 가장 큰 도박이긴 하지만, 또한 가장 큰 보상을 제공해 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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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Jabari Parker

COLLEGE: Duke

HT: 6-8

WT: 241

POS: SF

파커는 산타모니카에서 앞으로 이슈가 될 수도 있는 컨디셔닝에 대한 의혹들을 모두 지워냈다. 그곳에서 맹렬환 페이스로 수행했었기 때문이다. 지난 몇주에 걸쳐 내가 봤던 모든 워크아웃들 중 파커의 워크아웃이 가장 큰 "wow" 요소를 가지고 있었다. 드래프트에서 가장 공격 쪽 스킬이 갖춰진 선수로서, 훌륭한 퀵니스를 보여주기도 했고 높은 바스켓볼 IQ도 지니고 있다. 파커에 관한 두 가지 의문들은 수비 (측정 결과를 통해 프로에서 4번들을 막을 수도 있다는 어느정도 기약을 GM들에게 주기는 했지만) 그리고 성장 정점이다. 엘리트 운동 능력 조건 및 포지션 대비 사이즈가 없는 상태에서, 과연 그가 "단지" 정말 좋은 올스타를 넘어선 존재가 될 수 있을까? 이 점이 그가 붙박이 넘버 원 픽이 되지 못하도록 붙잡고 있는 유일한 사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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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Dante Exum

COLLEGE: Australia

HT: 6-6

WT: 196

POS: PG

엑섬은 우리의 탑 6 중에서 NBA GM 및 스카우트들에게 워크아웃 관련 모습을 보이지 않은 유일한 선수였다. 소스들의 말에 따르면 벅스가 LA에서 그와 만났다고는 하지만, 그건 워크아웃 셋팅이 아니었다. 하지만 이렇다고 해도 엑섬의 주가는 전혀 깎이지 않았다. 케빈 펠튼과 내가 짚었던 대로, 엑섬은 다수의 드래프트 보드들에서 슬리퍼일 뿐만 아니라 분석가들도 그가 드래프트에서 두 번째로 좋은 선수일 수 있다고 말한다. 벅스가 그에게 매우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고, 아무도 벅스를 위해 플레이하고 싶지 않아 한다는 요즘 떠도는 이야기와는 달리, 벅스는 엑섬으로 하여금 방문하여 워크아웃을 하도록 하고 있다. 식서스와 매직 또한 엑섬의 팬들이며, 따라서 나는 그가 5 순위에 있는 재즈를 지나쳐 미끄러지리라고는 생각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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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Noah Vonleh

COLLEGE: Indiana

HT: 6-10

WT: 247

POS: PF

NBA 팀들 간에 본레와 줄리어스 랜들과 애런 고든을 두고 여전히 논쟁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본레를 향한 주장? 셋 중에 가장 크다 (특히 그의 기럭지를 변수에 둔다면). 또한 셋 중 가장 공격 쪽에서 다재다능하다 (골밑에서 득점할 수 있기도 하고 NBA 3점 레인지를 갖춘 출중한 외곽 슛터이기도 하다). 그리고 가장 큰 장래성을 가질 가능성도 높다. 가장 높기로는 3 순위 식서스의 눈길을 받기도 하며 나는 그가 7 순위의 레이커스를 지나쳐 미끄러지리라고 생각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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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Marcus Smart

COLLEGE: Oklahoma State

HT: 6-3

WT: 227

POS: PG

긴장하라, 여기 마커스 스마트가 나타났다. 스카우트들로부터 시즌 상당 기간 동안 외면을 받아오다가, 이제 다시 스마트를 향한 애정이 커져가고 있는 듯 하다. 시즌 내내 그에 대해 투덜거리던 NBA GM들의 마음이 풀어지고 있다. 포인트 가드로서 가지는 그의 사이즈와 근력, 여기에다 모터와 코트 위 리더십 모두가 아주 매력을 끈다. 게다가 그의 워크아웃이 훌륭하기도 했다. 아주 잘 슛하기도 했고, 또한 파커와 마찬가지로 매 셋트마다 열심히 임했다. 내 생각에 4 순위 매직(특히 엑섬이 보드에서 빠진다면)의 후보들 중 하나이며 6 순위 셀틱스와 7 순위 레이커스로부터 눈길을 받고 있는 듯 하다. 그가 8순위 킹스를 지나쳐 미끄러지리라곤 생각하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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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Julius Randle

COLLEGE: Kentucky

HT: 6-9

WT: 234

POS: PF

랜들은 여기 보드에 있는 다른 선수들이 받았던 언론 주목을 받지 못했다. 아직 NBA 팀들을 위한 공개 또는 개별 스킬 워크아웃을 치러본 적이 없다. 하지만 그래도 이 무리들 중 가장 피지컬한 파워 포워드다. 이미 NBA 바디를 지녔고 페인트에서 부딪히길 좋아하며 가장 높은 출력의 모터로 플레이한다. 터프함과 투지를 - 그리고 페인트에서 더블 팀을 끌어낼 가능성이 가장 큰 선수를 - 찾는 팀들 입장에서 랜들이 딱 그런 선수다. 본레와 같다 할 수 있는 드래프트 범위를 가져 3 순위에 있는 식서스에서 7 순위 레이커스까지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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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Aaron Gordon

COLLEGE: Arizona

HT: 6-9

WT: 220

POS: PF

스카우트들과 GM들은 고든을 사랑하거나 미워하거나 둘 중에 하나인 경향이 있다. 엘리트 포워드들 중 최고의 운동선수인 그는 최고의 수비수이며 플로어 위에서 다양한 포지션들을 플레이할 다재다능함을 갖췄다. 득점을 제외하고 여러 방면으로 고든의 임팩트가 아주 많이 보여진다. 어느 경기에서라도 12 득점, 8 리바운드, 3 스틸, 2 블락, 4 어시스트를 기록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선수다. 5 순위에 있는 재즈가 아마도 그의 드래프트 최고 정점일 것이다. 6 순위의 셀틱스가 그에게 매우 흥미를 가지고 있고 그를 드래프트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듯 하다. 10 순위의 식서스를 지나쳐 미끄러지리라 보기는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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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Dario Saric

COLLEGE: Croatia

HT: 6-10

WT: 223

POS: PF

샤리치는 미국에 있지 않으며, 그래서 그의 경기력이 받을 만큼의 주목을 얻지 못하고 있다. 이건 아주 아쉬운 일이다. 동기 유망주들처럼 상대방이 없는 워크아웃들에 반해 샤리치는 계속하여 실전 경기들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제는 크로아티아의 플레이오프로 무대를 옮겨 Cibona 소속으로 경기 당 19.2 득점을 올리고 있다. Cedevita를 상대한 지난 경기에서는 28 득점을 올리고 8 리바운드를 잡음과 동시에 5 어시스트도 기록했다. 이번 시즌 그의 생산성은 주목할 만했고, 재능의 관점에서 보자면 본레, 스마트, 랜들, 고든과 같은 대화에 낄 가치가 있다. 하지만 과연 그가 올해 NBA로 떠날지 아니면 적어도 한 해 또는 두 해, 아니면 그 이상 유럽에 머물지에 관한 의문들이 여전히 있다. 이것이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는 이상, 팀들은 샤리치를 너무 높은 곳에서 뽑는 것에 대해 다소 머뭇거릴 상태로 남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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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Gary Harris

COLLEGE: Michigan State

HT: 6-5

WT: 205

POS: SG

가벼운 사타구니 부상으로 인해 해리스가 드래프트의 다른 이들이 받고 있는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지만, LA에서 내가 봤던 그 제한된 워크아웃 속에서도 로터리 픽에 들 모든 것을 보여 줬다. 샷이 다시 폼을 찾은 듯 보이며 본인의 시간을 주로 핸들링 훈련에 쓰며 본인이 적어도 어느 정도 시간은 포인트를 볼 수 있음을 NBA GM들에게 보여줬다. 이를 통해 보드에서 위긴스 다음 가는 2번으로 닉 스타우스커스와 팽팽한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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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Nik Stauskas

COLLEGE: Michigan

HT: 6-7

WT: 207

POS: SG

스타우스커스는 드래프트 내 최고의 퓨어 슛터라는 상표을 계속하여 달고 있다. 그리고 이번 주 본인의 첫 두 번의 워크아웃들을 보스턴과 LA에서 가졌다. 6 순위의 셀틱스와 7 순위의 레이커스로, 스타우스커스에겐 다소 높은 것으로 느껴지지만, 최근 그와 관련한 소문을 감안할 때 저 높이에서 드래프트된다는 것이 불가능은 아니다. 또한 샬럿, 필리, 덴버, 올랜도, 미네소타의 눈길들도 받을 것이다. 슛터들을 찾고 있는 팀인 팀버울브즈를 지나쳐 미끄러지리라 보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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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Doug McDermott

COLLEGE: Creighton

HT: 6-8

WT: 218

POS: SF

지난 몇 시즌 동안 대학 농구 내 최고의 득점원으로 존재했지만, 맥더밋에 대한 리그 전체에 걸친 스카우팅 의견들은 여전히 모아지지 않았다. 많은 스카우트들은 맥더밋이 탑 10 픽의 가치가 있다 믿고 있다. 반면 다른 스카우트들은 퍼스트 라운드 중후반에 더 어울린다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그의 슈팅 하나만큼은 7 순위 레이커스로 시작해 9 순위 호넷츠에 이르기까지 로터리에서 관심을 받기에 충분하다. 그가 16 순위 불스를 지나쳐 미끄러지리라 보기는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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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Elfrid Payton

COLLEGE: Louisiana Lafayette

HT: 6-4

WT: 185

POS: PG

페이튼이 계속하여 이번 해 하이 라이저(high riser)로서의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 싸우전드오크스에서 치러진 워크아웃에서 나는 그와 함께 걸어 나왔었는데 그의 퀵니스, 마음껏 바스켓으로 돌파하는 능력, 수비 쪽 끈기는 함성을 자아냈었다. 본인의 점프 샷 메카닉스도 개선시켰다. 그의 사이즈, 기럭지, 나이를 감안해 봤을 때 (본인 클래스치고 어림), 엑섬과 스마트 다음으로 보드에서 뽑힐 세 번째 포인트 가드가 될 가능성이 아주 높을 것이라 생각한다. 8 순위에 있는 킹스를 시작으로 20 순위의 랩터스를 지나쳐 미끄러지진 않으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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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Tyler Ennis

COLLEGE: Syracuse

HT: 6-3

WT: 182

POS: PG

에니스는 엑섬과 스마트 다음으로 보드에서 뽑힐 포인트 가드로 페이튼의 주요 경쟁자다. 에니스는 PG 그룹의 나머지들과 이보다 다를 수 없다. 넷 중에서 가장 꾸준한 선수다. 실수를 하는 경우가 드물고 경기에 대한 훌륭한 감각을 지니고 있다. 여기에 언급된 다른 포인트 가드들의 번뜩임이나 장래성은 없지만, 또한 첫날부터 NBA에 준비되기로는 으뜸일 것이다. 그의 범위는 사실상 페이튼과 같다 (8 순위에서 20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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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Zach LaVine

COLLEGE: UCLA

HT: 6-6

WT: 181

POS: PG

라빈은 지난 주 산타모니카에서의 워크아웃에서 슈퍼 운동 능력이 있어 보였다. 하지만 전혀 놀라울 것은 없었다. 컴바인 후에 나는 이번 드래프트에서 두세 번째로 뛰어난 운동선수들 중 한 명이 그라 말해도 된다 생각한다. 그의 슈팅 스트로크는 다소 더 들쑥날쑥했고 상대방이 없다는 워크아웃의 속성은 그의 포인트 가드 스킬에 대해 많은 걸 얘기해 주지 못한다. 양 포지션을 플레이할 사이즈를 지녔고 순수 장래성에 근거를 둬 보자면 어쩌면 탑 10 픽일 수도 있다. 하지만 몇몇 팀들은 그를 프로젝트로 보며, 이 점은 그의 주가에 약간이나마 타격을 준다. 내 생각에 그의 범위는 10 순위의 식서스에서 시작해서 23 순위의 재즈에서 끝난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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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James Young

COLLEGE: Kentucky

HT: 6-8

WT: 213

POS: SF

영은 드래프트 당일밤에 몇 순위 더 높게 결론날지도 모른다. 호넷츠와 매직을 포함해 그를 더 높이 매겨온 소수의 팀들이 있다. 그의 포지션 대비 사이즈와 슈팅 스트로크, 그리고 여기에 더해 우리의 탑 100에서 아직 18 세에 머문 세 선수들 중 한 명이라는 사실까지 감안한다면 켄터키에서 본인의 잠재력이 완전히 실현된 것과는 거리가 있다는 희망을 스카우트들에게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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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Adreian Payne

COLLEGE: Michigan State

HT: 6-10

WT: 239

POS: PF

페인은 단핵증과의 한바탕 싸움에서 마침내 회복됐고 이번 주 워크아웃을 시작하는 일정이 잡혔으며, 장소는 LA에서 시작한다. 지금 즉시 한 팀을 도울 준비가 돼 있기에 유니크한 신인이지만, 다수의 스카우트들은 그가 늦게 피어났기 때문에 여전히 장래성이 있다고 믿는다. 스트레치 4번을 찾고 있는 팀들 입장에서, 본레 다음으로 두 번째로 좋은 옵션이 아마도 페인일 것이다. 가장 높기로 7 순위 레이커스의 눈길을 받고 있다. 13 순위의 울브즈와 16 순위의 불스 또한 정말 좋은 옵션들로 보인다. 불스의 두 번째 퍼스트 라운드 픽인 19 순위를 지나쳐 미끄러지리라 보기는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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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Kristaps Porzingis

COLLEGE: Latvia

HT: 6-11

WT: 220

POS: PF

몇주 전만 해도 포르진기스가 드래프트에 자신의 이름을 남겨둘 가능성은 낮아 보였었다. 이 18 세 라트비아 선수는 내년 탑 10 픽 후보로까지 전망됐었다. 하지만 지금 소스들의 말에 따르면 포르진기스가 썬더로부터 퍼스트 라운드에서 본인을 드래프트할 약조를 받았다고 한다. 그가 29 순위 쯤에 있을 리는 없기에, 21 순위에 있는 썬더의 픽이 타깃이다. 의문은 과연 저정도 순위로 그를 얻기에 충분할지냐다. 포르진기스가 로터리 후반에서 퍼스트 라운드 중반에 이르는 범위에 뽑힐 것이란 것은 엄청난 장래성을 지닌 스킬 있는 7-풋터에게 있어 더 이상 허황된 꿈은 아니다. 아주 많은 팀들이 복수의 퍼스트 라운드 픽들을 지니고 있는 상황에서, 그의 범위는 12 순위의 매직에서 시작한다. 여기에 더해 14 순위의 선즈, 16 또는 19 순위의 불스, 그리고 지금으로썬 21 순위의 썬더에서 끝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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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T.J. Warren

COLLEGE: NC State

HT: 6-8

WT: 220

POS: SF

워렌이 드릴에 적합한 선수는 못 되더라도, 일단 NBA 워크아웃의 삼 대 삼 부문에 참여하게 된다면 드래프트 보드들에서 상승하기 시작할 것이라 기대해 본다. 그는 게이머이며 근거리에서 바스켓에 볼을 넣는 데 있어 유니크한 능력을 지니고 있다. 시카고에서 워렌은 팀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다소 더 크고 더 운동 능력 있는 것으로 측정됐었다. 제대로 득점할 수 있는 포워드를 필요로 하는 팀들에게 있어 그는 슬리퍼가 될 수 있다. 내가 듣기로 14 순위의 선즈가 실제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워렌이 24 순위의 호넷츠를 지나쳐 미끄러지기란 힘들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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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Jusuf Nurkic

COLLEGE: Bosnia

HT: 6-11

WT: 280

POS: C

누르키치는 드래프트 보드 전역에 퍼져 있다. 이번 드래프트에 있는 극소수의 트루 빅맨들 중 한 명이며, 이 점이 정말 주가에 도움이 된다. 일부 팀들은 엑섬과 샤리치 다음으로 세 번째로 좋은 외국인 유망주로 그를 두고 있다. 다른 팀들은 가장 낮기로 예닐곱 번째의 외국인 유망주로 두고 있기도 하다. 확실히 그의 사이즈와 부드러운 터치는 팀들이 흥미를 두는 것들이다. 하지만 그의 운동 능력 및 리바운드 부재 문제들로 인해 몇몇 스카우트들 사이에서 엘리트 유망주가 되진 못하고 있다. 가장 높기로는 12 순위의 매직에 갈 수도 있고 아마도 21 순위의 썬더에서 범위가 끝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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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Rodney Hood

COLLEGE: Duke

HT: 6-9

WT: 208

POS: SG

후드는 컴바인에서 다재다능함으로 스카우트들의 흥미를 끌었다. 단지 슛터를 넘어선 존재로 알려지길 원하며 듀크에서 시즌 내내 파커의 그림자 속에서 플레이했던 것이 주가에 도움이 되지 못했었다. 이제 앞으로 자신을 각인시키기 위해서 상위 재능들에 맞서 많은 워크아웃들을 치르게 될 것이다 (로터리 후반에서 퍼스트 라운드 중반에 이르는 픽을 가진 팀들과). 지금 당면한 경쟁을 감안하면 많이 오르리라 확신하진 못하겠지만, 그의 포지션 대비 사이즈는 흥미를 끌게 한다. 나라면 지금 당장 그의 범위로 13 순위의 울브즈에서 시작하여 25 순위의 로켓츠에서 끝날 것으로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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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Cleanthony Early

COLLEGE: Wichita State

HT: 6-7

WT: 210

POS: SF

얼리는 워크아웃들에서 인상을 남겨왔으며 보드에서 넥스트 스몰 포워드를 두고 워렌 그리고 제라미 그랜트와 접전을 이룰 것이다. 얼리가 워렌과 그랜트에 비해 가장 나이가 많긴 하지만, 다른 이들이 갖지 못한 한 가지를 갖고 있다: 농구공을 슛할 줄 안다는 것. 워렌과 마찬가지로, 얼리의 범위는 지금 현재 아마도 14 순위에서 24 순위 사이에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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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P.J. Hairston

COLLEGE: North Carolina

HT: 6-5

WT: 229

POS: SG

헤어스턴은 드래프트 컴바인에서 딱히 주가를 올리지 못했다. 대부분 관계자들의 말에 따르면 그럭저럭 좋게 끝난 면접과는 상관이 없었다고 한다. 대신 본인을 깎아 먹은 것은 드릴들에 임할 때 나온 어딘가 태만한 자세였다. 헤어스턴을 충분히 오래 지켜봐온 스카우트들은 워렌처럼 헤어스턴도 경기가 시작되면 활기를 띤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이미지 재고가 필요했던 친구 입장에서 드래프트 컴바인은 도움이 되지 못했다. 헤어스턴의 범위는 팀버울브즈의 13 순위에서 로켓츠의 25 순위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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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Jerami Grant

COLLEGE: Syracuse

HT: 6-8

WT: 214

POS: SF

그랜트의 엘리트 운동 능력은 그가 가는 곳마다 빛이 난다. 하지만 계속해서 그의 워크아웃은 NBA에서 3번으로 바로 변환을 만들기엔 퍼리미터 게임이 부족한 선수의 모습을 들춰냈다. 그가 도달하지 못할 것이라 말하는 이는 없지만, 지금 당장으로썬 프로젝트에 가깝게 보여진다. 그랜트의 범위는 16 순위 불스에서 27 순위 선즈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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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Shabazz Napier

COLLEGE: Connecticut

HT: 6-1

WT: 175

POS: PG

네이피어는 많은 팬들과 동시에 많은 회의론자들을 두고 있다. 팬들은 네이피어가 드래프트에서 가장 NBA에 준비된 포인트 가드로, 슛도 할 수 있고 수비도 할 수 있는 두려움 없는 선수임을 지목한다. 회의론자들은 사이즈 부족과 나이 그리고 NBA에서 플레이할 신체적 조건들을 지녔는지에 관한 의문들에 대해 지적한다. 지금 현재 그의 범위는 19 순위 불스에서 시작하여 28 순위 클리퍼스에서 끝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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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K.J. McDaniels

COLLEGE: Clemson

HT: 6-6

WT: 195

POS: SF

맥대니얼스는 여전히 많은 스카우트들의 눈에 슬리퍼이지만, 워크아웃 과정의 초반에 어떤 화제도 만들지 못했다 (일주 전쯤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NBA 관계자들 앞에서 펼쳐진 별 감흥 없던 워크아웃을 포함). 맥대니얼스는 훌륭한 운동선수이지만, 팀들은 그가 더 잘 슛하는 모습을 보기 원한다. 그랜트와 비슷한 드래프트 범위를 가지고 있다. 16 순위에서 27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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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Clint Capela

COLLEGE: Switzerland

HT: 6-11

WT: 222

POS: PF

카펠라는 복수의 퍼스트 라운드 픽들을 지닌 팀을 통해 더 높이 올라갈 수도 있다. 어쩌면 시즌 초반에는 약간 과대평가됐는지도 모르지만 지금은 나이키 훕 서밋에서의 그냥 그랬던 모습으로 약간 과소평가됐는지도 모른다. 복수의 픽들을 가지고 있는 팀이라면 누구라도 그를 두고 도박을 감행할 수 있다. 따라서 17 순위 셀틱스에서 시작하여 29 순위 썬더를 지나칠 것이라 보기는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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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Kyle Anderson

COLLEGE: UCLA

HT: 6-9

WT: 230

POS: PF

일주 전쯤 산타모니카에서 펼쳐진 앤더슨의 워크아웃은 그저 그랬다. 그의 경기력에 있는 스킬 부문을 볼 수도 있지만, 파커와 그랜트 같은 부류와 같이 뛰어 다닌 것은 정말 그의 편이 되어 주질 못했다. 그래도 처음엔 별로였다가 나중에 알아가는 맛으로 여전히 그는 존재한다. 내 생각엔 그가 17 순위 셀틱스에서 시작하여 어쩌면 퍼스트 라운드 밖으로까지 미끄러질 수도 있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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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Jordan Clarkson

COLLEGE: Missouri

HT: 6-5

WT: 186

POS: PG

클락슨은 드래프트 컴바인과 최근 뉴욕에서 NBA 팀들 앞에서 치른 워크아웃들 양쪽에서 인상적이었다. 그의 포지션 대비 기럭지 및 운동 능력은 의심의 여지가 전혀 없었으며, 훨씬 더 잘 슛했고 스카우트들로 하여금 왜 본인들이 시즌 초반에 그를 예뻐했는지 새삼 일깨워줬다. 몇몇 드래프트 보드들에서 서서히 다시 상승중이며 지금은 22 순위의 멤피스에서 세컨드 라운드 초반에 이르는 범위에 있다.

PREVIOUS RANK: No. NR | PLAYER C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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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Mitch McGary

COLLEGE: Michigan

HT: 6-10

WT: 250

POS: PF

맥개리는 시즌 대부분을 등 부상으로 앉아 있었지만, 마침내 다시 건강해져서 빅맨이 부족한 드래프트에서 본인이 NBA에서 진정한 로우 포스트 플레이어가 될 사이즈, 터프니스, 모터를 지녔음을 팀들에게 다시 일깨워주고 있다. 의사들이 그의 등에 대해 장기적인 예측에 있어 OK를 내려준다면, 나는 그가 퍼스트 라운드 후반으로 파고들 것이라 생각한다. 21 순위 썬더에서 시작해 퍼스트 라운드 나머지에 이르기까지 팀들이 모두 맥개리 같은 추가의 빅맨에 픽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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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 five in: Jarnell Stokes, PF/C, Tennessee; C.J. Wilcox, SG, Washington; Glenn Robinson III, F, Michigan; Patric Young, F/C, Florida; Joe Harris, G/F, Virginia

원문은 아래 더보기 클릭

With the NBA draft combine over, player workouts are now in full swing. I saw all three of the draft's top prospects in workouts last weekend. Plus, I watched prospects work out in Chicago, New York and Southern California (in Thousand Oaks and Santa Monica) over the course of the past two weeks.

While workouts are only a small part of a much bigger draft picture, they offered an up close and personal look at 14 of our top 17 players. That, combined with additional feedback from NBA GMs and scouts, means it's time for Big Board 11.0 of the 2014 NBA draft.

1Andrew WigginsCOLLEGE: KansasHT: 6-8WT: 200POS: SG
2013-14 STATSPPG 17.1RPG 5.9APG 1.5
Of the top three prospects, Wiggins is the most polarizing among the trio. A preponderance of scouts and GMs believe he is the best prospect in the draft. They see a mix of Paul George and Tracy McGrady. He also has more detractors than either Jabari Parker or Joel Embiid. Some are convinced that Wiggins' lack of an elite skill set to go along with his incredible athleticism will regulate him to the likes of a DeMar DeRozan or Rudy Gay. However, after seeing the work he is putting into improving his jump shot and getting lower to the ground off the bounce, the easier it is to get comfortable with the idea that he could be a superstar.

Here's the biggest issue with Wiggins: Will he develop the hunger, the killer instinct that makes the great ones great? Wiggins has one of the highest ceilings of any player in the draft and his elite defensive ability will allow him to make an impact from day one. In some ways he's the perfect blend of Embiid's upside and Parker's immediate impact.
PREVIOUS RANK: No. 1 | PLAYER CARD

2Joel EmbiidCOLLEGE: KansasHT: 7-0WT: 250POS: C
2013-14 STATSPPG 11.2RPG 8.1BPG 2.6
Embiid took the first step toward answering concerns about his back injury last week in Santa Monica. While he was a little out of shape (understandably so given that he had to rest his back for eight weeks), Embiid didn't look like a player with a back problem. Now all he's waiting on is a couple of NBA doctors to concur that there are no long-term issues. If he clears that hurdle, there's no question that Embiid has the most upside of any player in the draft. Those Hakeem Olajuwon comps are the real deal. But he's also the furthest away from making an immediate impact. He's the biggest gamble at the top, but also provides the biggest reward.

PREVIOUS RANK: No. 2 | PLAYER CARD

3Jabari ParkerCOLLEGE: DukeHT: 6-8WT: 241POS: SF
2013-14 STATSPPG 19.1RPG 8.7APG 1.2
Parker erased any doubt that his conditioning was going to be an issue during his Santa Monica workout. He performed at a furious pace. Of all the workouts I've seen over the past few weeks, Parker's had the biggest "wow" factor. He's the most offensively skilled player in the draft, showed great quickness and has a high basketball IQ. The two questions about Parker are his defense (though his measurements gave GMs some assurances that he might be able to guard 4s at the next level) and his ceiling. Without elite athletic tools or size for his position, can he ever be more than "just" a really good All-Star? That's the only thing holding him back from being a lock for the No. 1 pick.

PREVIOUS RANK: No. 3 | PLAYER CARD

4Dante ExumCOLLEGE: AustraliaHT: 6-6WT: 196POS: PG
Exum was the only player in our top six not to do some sort of workout for NBA GMs and scouts. Sources say the Bucks got to visit with him in L.A., but it wasn't in a workout setting. But that doesn't seem to be hurting Exum's stock at all. As Kevin Pelton and I pointed out, not only is Exum a sleeper on many draft boards, but the analytics say he might be the second-best player in the draft. The Bucks are very high on him, and contrary to the ongoing storyline that no one wants to play for the Bucks, they are having Exum in for a visit and workout. The Sixers and Magic also are fans of Exum, so I don't think he slides past the Jazz at No. 5.

PREVIOUS RANK: No. 4 | PLAYER CARD

5Noah VonlehCOLLEGE: IndianaHT: 6-10WT: 247POS: PF
2013-14 STATSPPG 11.3RPG 9BPG 1.4
There remains a robust debate among NBA teams among Vonleh, Julius Randle and Aaron Gordon. The argument for Vonleh? He's the biggest of the three (especially when you factor in his length); he's the most versatile offensively of the three (he can score down low and is an excellent perimeter shooter with NBA 3-point range); and he likely has the most upside. He gets looks as high as the Sixers at No. 3 and I don't think he slides past the Lakers at No. 7.

PREVIOUS RANK: No. 5 | PLAYER CARD

6Marcus SmartCOLLEGE: Oklahoma StateHT: 6-3WT: 227POS: PG
2013-14 STATSPPG 18RPG 5.9APG 4.8
Look out, here comes Marcus Smart. After getting picked apart for much of the season by scouts, the love affair for Smart seems to be growing once again. NBA GMs who grumbled about him all season are warming up. His size and strength at point guard, plus his motor and leadership on the court all are so appealing. Plus, his workout was terrific. He shot the ball very well and, like Parker, went hard on every set. I think he's in the mix at No. 4 to the Magic (especially if Exum is off the board) and appears to be getting looks from the Celtics at No. 6 and the Lakers at No. 7. It's hard to believe he slides past the Kings at No. 8.

PREVIOUS RANK: No. 8 | PLAYER CARD

7Julius RandleCOLLEGE: KentuckyHT: 6-9WT: 234POS: PF
2013-14 STATSPPG 15RPG 10.4BPG .8
Randle hasn't gotten the publicity of the other players on this board. He hasn't done a public or private skills workout yet for NBA teams. Still, he is the most physical power forward of the group. He already has an NBA body, loves to bang in the paint and plays with the highest motor. For teams looking for toughness and grit -- and the player most likely to command a double-team in the paint -- he's the guy. He essentially has the same draft range as Vonleh, from the Sixers at No. 3 to the Lakers at No. 7.

PREVIOUS RANK: No. 6 | PLAYER CARD

8Aaron GordonCOLLEGE: ArizonaHT: 6-9WT: 220POS: PF
2013-14 STATSPPG 12.4RPG 8BPG 1
Scouts and GMs tend to either love Gordon or hate him. He's the best athlete of the elite forwards, is the best defender and has the versatility to play multiple positions on the floor. So much of Gordon's impact shows up in ways other than points. He's the guy most likely to post 12 points, 8 rebounds, 3 steals, 2 blocks and 4 assists on any given night. The Jazz at No. 5 are probably his draft ceiling. The Celtics are very intrigued with him at No. 6 and might be the best bet to draft him. I doubt he slides past the Sixers at No. 10.

PREVIOUS RANK: No. 7 | PLAYER CARD

9Dario SaricCOLLEGE: CroatiaHT: 6-10WT: 223POS: PF
2013-14 STATSPPG 16.7RPG 9.7BPG 3.2
Saric isn't in the U.S., so he doesn't get the attention his game deserves. That's too bad. He continues to dominate in real games as opposed to one-on-none workouts like his fellow prospects. He's now moved into the Croatian playoffs and is averaging 19.2 PPG for Cibona. In his last game, versus Cedevita, he scored 28 points, grabbed eight rebounds and had five assists. His production has been remarkable this season and he's worthy, in terms of talent, of a being in the same conversation with Vonleh, Smart, Randle and Gordon. However, questions still linger regarding whether he'll leave for the NBA this year or stay in Europe at least one, possibly two, more years. Until that is definitively resolved, teams remain a bit wary of taking him too high.

PREVIOUS RANK: No. 9 | PLAYER CARD

10Gary HarrisCOLLEGE: Michigan StateHT: 6-5WT: 205POS: SG
2013-14 STATSPPG 16.7RPG 4APG 2.7
Harris' mild groin strain has kept him from getting some of the attention that others in the draft are getting, but even in the limited workout I saw in L.A., you can see all the makings of a lottery pick. His shot looked back to form and he's primarily spending his time working on his handle as he makes the case to NBA GMs that he can spend at least some of his time running the point. With that said, he's in a tight scrum with Nik Stauskas for the the next 2 guard off the board after Wiggins.

PREVIOUS RANK: No. 10 | PLAYER CARD

11Nik StauskasCOLLEGE: MichiganHT: 6-7WT: 207POS: SG
2013-14 STATSPPG 17.5RPG 2.9APG 3.3
Stauskas continues to carry the label as the best pure shooter in the draft. He has his first two workouts this week in Boston and L.A. The Celtics pick sixth and the Lakers pick seventh, which feels a bit high for Stauskas, but given the buzz he's had recently, getting drafted that high is not out of the question. He'll also get looks from Charlotte, Philly, Denver, Orlando and Minnesota. It's hard to see him slipping past the Timberwolves, a team looking for shooters.

PREVIOUS RANK: No. 11 | PLAYER CARD

12Doug McDermottCOLLEGE: CreightonHT: 6-8WT: 218POS: SF
2013-14 STATSPPG 26.7RPG 7APG 1.6
Despite being the best scorer in college basketball for the past few seasons, there still isn't a leaguewide scouting consensus on McDermott. Many scouts believe he's worthy of a top-10 pick. Others think he's more of a mid-to-late first-round guy. But his shooting alone should give him some good looks in the lottery starting with the Lakers at No. 7 and the Hornets at No. 9. It's hard to see him slipping past the Bulls at No. 16.

PREVIOUS RANK: No. 13 | PLAYER CARD

13Elfrid PaytonCOLLEGE: Louisiana LafayetteHT: 6-4WT: 185POS: PG
2013-14 STATSPPG 19.2RPG 6APG 5.9
Payton continues to be this year's high riser. I walked away from a workout with him in Thousand Oaks wowed by his quickness, ability to get to the basket at will and his defensive tenacity. He's improved his mechanics on his jump shot as well. Given his size, length and age (he's young for his class), I think there's a very good chance he's the third point guard taken off the board after Exum and Smart. His range starts with the Kings at No. 8 and I doubt he slides past the Raptors at No. 20.

PREVIOUS RANK: No. 17 | PLAYER CARD

14Tyler EnnisCOLLEGE: SyracuseHT: 6-3WT: 182POS: PG
2013-14 STATSPPG 12.9RPG 3.4APG 5.5
Ennis is Payton's primary competition for the next point guard off the board after Exum and Smart. He could not be more different from the rest of the PG group. He's the steadiest player of the four. He rarely makes mistakes and has a great feel for the game. He lacks the flash or upside of the other point guards mentioned here, but he also might be the most NBA-ready from day one. His range is essentially the same as Payton's (No. 8 to No. 20).

PREVIOUS RANK: No. 14 | PLAYER CARD

15Zach LaVineCOLLEGE: UCLAHT: 6-6WT: 181POS: PG
2013-14 STATSPPG 9.4RPG 2.5APG 1.8
LaVine looked super athletic at a workout in Santa Monica last week. But that comes as no surprise. After the combine I think it's safe to say that he's one of the two or three best athletes in this draft. His shooting stroke was a bit more inconsistent and the one-on-none nature of the workout didn't tell us much about his point guard skills. He has the size to play both positions and, based on sheer upside, probably is a top-10 pick. But some teams see him as a project, which hurts his stock a little. I think his range starts with the Sixers at No. 10 and ends with the Jazz at No. 23.

PREVIOUS RANK: No. 12 | PLAYER CARD

16James YoungCOLLEGE: KentuckyHT: 6-8WT: 213POS: SF
2013-14 STATSPPG 14.3RPG 4.3APG 1.7
Young might end up several spots higher on draft night. There are a handful of teams, including the Hornets and Magic, who have him rated higher. His size for the position and his shooting stroke, combined with the fact that he's one of three players left in our Top 100 who still is 18 years old, give scouts hope that he wasn't close to realizing his full potential at Kentucky.

PREVIOUS RANK: No. 15 | PLAYER CARD

17Adreian PayneCOLLEGE: Michigan StateHT: 6-10WT: 239POS: PF
2013-14 STATSPPG 16.4RPG 7.3BPG .9
Payne has finally recovered from his bout with mono and is scheduled to begin workouts this week, starting in L.A. He's a unique prospect because he's poised to help a team right now, but many scouts believe he still has upside because he's been late bloomer. For teams looking for a stretch 4, Payne is probably the second-best option after Vonleh. He's getting looks as high as the Lakers at No. 7. The Wolves at No. 13 and the Bulls at No. 16 also look like really good options. It's hard to see him slipping past the Bulls' second first-round pick at No. 19.

PREVIOUS RANK: No. 16 | PLAYER CARD

18Kristaps PorzingisCOLLEGE: LatviaHT: 6-11WT: 220POS: PF
2013-14 STATSPPG 6.7RPG 2.7BPG 1.0
A few weeks ago it seemed unlikely that Porzingis would keep his name in the draft. The 18-year-old Latvian was projected as a potential top-10 pick next year. But sources now say Porzingis has received a promise from the Thunder to draft him in the first round. There's no way he'll be around at 29, so the Thunder's pick at No. 21 is the target. The question is whether that will be high enough to get him. Porzingis going in the late lottery to mid-first round is no longer a pipe dream for this skilled 7-footer with tremendous upside. With so many teams carrying multiple first-round picks, his range starts with the Magic at No. 12. Plus, the Suns at No. 14, the Bulls at Nos. 16 or 19, and now likely ends with the Thunder at 21.

PREVIOUS RANK: No. 27 | PLAYER CARD

19T.J. WarrenCOLLEGE: NC StateHT: 6-8WT: 220POS: SF
2013-14 STATSPPG 24.9RPG 7.1APG 1.1
Warren isn't going to be a drills guy, but when he gets into the three-on-three portion of NBA workouts, I expect him to start climbing up draft boards. He's a gamer and has a unique ability to get the ball in the basket from close range. In Chicago, he measured a little bigger and more athletic than teams thought he would. He could be a sleeper for teams needing a forward who can really score. I'm told that the Suns at No. 14 are a real possibility. I doubt Warren slips past the Hornets at No. 24.

PREVIOUS RANK: No. 25 | PLAYER CARD

20Jusuf NurkicCOLLEGE: BosniaHT: 6-11WT: 280POS: C
2013-14 STATSPPG 11.7RPG 5.7BPG 1.0
Nurkic is all over draft boards. He's one of the few true big men in this draft, which really helps him. Some teams have him as the third-best international prospect after Exum and Saric. Others have him as low as the sixth- or seventh-best international prospect. Obviously his size and soft touch are the things teams are interested in. But his lack of athleticism and rebounding issues keep him from being an elite prospect among some scouts. He could go as high as No. 12 to the Magic and his range probably ends at No. 21 to the Thunder.

PREVIOUS RANK: No. 20 | PLAYER CARD

21Rodney HoodCOLLEGE: DukeHT: 6-9WT: 208POS: SG
2013-14 STATSPPG 16.1RPG 3.9APG 2.1
Hood intrigued scouts with his versatility at the combine. He wants to be known as more than just a shooter, and playing in Parker's shadow at Duke all season didn't help his cause. He'll get a lot of workouts (with teams picking in the late lottery to mid-first round) against top talent to try to differentiate himself. Not sure I see him climbing much given the competition, but his size for the position does make him intriguing. I'd say his range right now starts with the Wolves at No. 13 and ends with the Rockets at No. 25.

PREVIOUS RANK: No. 19 | PLAYER CARD

22Cleanthony EarlyCOLLEGE: Wichita StateHT: 6-7WT: 210POS: SF
2013-14 STATSPPG 16.4RPG 5.9APG .8
Early has been impressive in workouts and should be in a tight race with Warren and Jerami Grant for the next small forward off the board. While Early is the oldest among Warren and Grant, he has one thing going for him that the others don't: He can shoot the basketball. Like Warren, Early's range is probably between Nos. 14 and 24 right now.

PREVIOUS RANK: No. 22 | PLAYER CARD

23P.J. HairstonCOLLEGE: North CarolinaHT: 6-5WT: 229POS: SG
2013-14 STATSPPG 21.8RPG 3.5APG 0.8
Hairston didn't really help himself at the draft combine. It had nothing to do with his interviews which, by most accounts, he passed just fine. It was his somewhat lackadaisical approach to the drills that hurt him. Scouts who have watched Hairston long enough know that he, like Warren, comes alive when the game begins. But for a guy who needed an image overhaul, the draft combine didn't help. Hairston's range is between No. 13 to the Timberwolves to No. 25 to the Rockets.

PREVIOUS RANK: No. 18 | PLAYER CARD

24Jerami GrantCOLLEGE: SyracuseHT: 6-8WT: 214POS: SF
2013-14 STATSPPG 12.1RPG 6.8APG 1.4
Grant's elite athletic ability shines wherever he goes. But his workouts continue to reveal a player who lacks the perimeter game to make the transition straight away to be a 3 in the NBA. No one is saying he won't get there, but he's seen as more of a project right now. Grant's range is from No. 16 to the Bulls to the Suns at No. 27.

PREVIOUS RANK: No. 21 | PLAYER CARD

25Shabazz NapierCOLLEGE: ConnecticutHT: 6-1WT: 175POS: PG
2013-14 STATSPPG 18RPG 5.9APG 4.9
Napier has a lot of fans and a lot of skeptics. The fans point out that Napier is the most NBA-ready point guard in the draft, a fearless player who can both shoot and defend. The skeptics point to his lack of size and age, and question whether he has the physical attributes to play in the NBA. His range right now starts at No. 19 to the Bulls and likely ends with the Clippers at No. 28.

PREVIOUS RANK: No. 23 | PLAYER CARD

26K.J. McDanielsCOLLEGE: ClemsonHT: 6-6WT: 195POS: SF
2013-14 STATSPPG 17.1RPG 7.1APG 1.6
McDaniels still is a sleeper in the eyes of many scouts, but he's been unable to generate any buzz early in the workout process -- including a fairly uninspired workout in front of a host of NBA folks in Southern California a little over a week ago. McDaniels is a great athlete, but teams want to see him shoot the ball better. He has a similar draft range to Grant -- Nos. 16 to 27.

PREVIOUS RANK: No. 24 | PLAYER CARD

27Clint CapelaCOLLEGE: SwitzerlandHT: 6-11WT: 222POS: PF
2013-14 STATSPPG 9.3RPG 7.1BPG 1.6
Capela could go higher to a team with multiple first-round picks. He probably was a bit overrated earlier in the season and now might be a little underrated after a so-so showing at the Nike Hoops Summit. Any of those teams with multiple picks could gamble with him. So start him with the Celtics at No. 17 and figure he doesn't get past the Thunder at No. 29.

PREVIOUS RANK: No. 26 | PLAYER CARD

28Kyle AndersonCOLLEGE: UCLAHT: 6-9WT: 230POS: PF
2013-14 STATSPPG 14.6RPG 8.8BPG .8
Anderson's workout in Santa Monica a little over a week ago was just so-so. You can see the skilled part of his game, but running around out there with the likes of Parker and Grant didn't really do him any favors. He remains an acquired taste. I think he starts at No. 17 to the Celtics and could slide out of the first round.

PREVIOUS RANK: No. 28 | PLAYER CARD

29Jordan ClarksonCOLLEGE: MissouriHT: 6-5WT: 186POS: PG
2013-14 STATSPPG 17.5RPG 3.8APG 3.4
Clarkson was impressive at both the draft combine and in workouts he recently had for NBA teams in New York. His length and athletic ability for his position were never in doubt, and he's been shooting the ball much better and reminding scouts why they loved him early in the season. He's been slowly moving back up a number of draft boards and is now in the range between Memphis at No. 22 and the early second round.

PREVIOUS RANK: No. NR | PLAYER CARD

30Mitch McGaryCOLLEGE: MichiganHT: 6-10WT: 250POS: PF
2013-14 STATSPPG 9.5RPG 8.3BPG .8
McGary has sat out most of the season with a back injury, but he's finally healthy again and is reminding teams that in a draft devoid of big men, he has the size, toughness and motor to be a true low-post player in the NBA. As long as doctors are OK with the long-term prognosis on his back, I think he sneaks into the late first round. Teams starting with the Thunder at No. 21 through the rest of the first round could all use another big like McGary.

PREVIOUS RANK: No. NR | PLAYER CARD

Next five in: Jarnell Stokes, PF/C, Tennessee; C.J. Wilcox, SG, Washington; Glenn Robinson III, F, Michigan; Patric Young, F/C, Florida; Joe Harris, G/F, Virginia

[독고]

귀중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참크래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無用之用]

엄청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양질의 번역글 감사합니다~!

[TheSHOT]

그랜트 주가가 많이 떨어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