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이 말할걸 에이참
젊은뇨자가 거짖말 한마디에 복권 당첨금 날아간 야그~ㅎㅎ
한 젊은 여자가 복권번호를 잘 맞춘다고 소문난 점쟁이 집을 찾았다
여자의 얼굴을 한참 들여다 보던 점쟁이가 물었다
"금년에 몇 번 출국했어요?"
"네 번요"
"자녀 분은 몇 명이세요?"
"아들 하나 딸 하나요"
"지난 해에 책은 몇 권 읽으셨나요?"
"다섯 권 읽었습니다 "
"매달 신랑 분하고 잠자리는 몇 번 하시나요?"
여자는 얼굴을 붉히면서 조그만 목소리로 "두 번" 이라고 대답했다
"그리고 좀 거시기한 질문입니다만 금년에 남편 외 외간남자와는 몇 번 하셨나요?"
"어머머, 무슨 그렇게 험한 말씀을요? 저 그런 여자 아니예요 !!"
그러자 점쟁이는 고개를 갸우뚱하며,
" 아 예 그런 일 절대 없다고 하시니까 마지막 번호는 '0' 이군요 그렇다면 이번 주 1등 예상번호는 <42520> 입니다 "
..토요일 저녁 복권 당첨번호가 발표되었는데 자신이 산 복권을 들고서 당첨번호를 확인한 여자는 깜짝 놀라 뒤로 자빠졌다.
1등 당첨번호가 <42529> 였기 때문이었다
''아아 CE발, 좀 솔직했어야 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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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명 깊게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그러게 왜 속여....
9번 했다고 하징
잘보고 갑니다.
잘 감상합니다.
즐감합니다.
내용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잘, 읽고 갑니다.
잘 보고 갑니다.
바른데로 말하지.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거짓말 하면 주변 모든 게 다 떠남을 모르는가 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보고갑니다
잘 보고감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았습니다.감사합니다
잘 보고갑니다.감사합니다.
거짖말은 누구라도 용서가 안된다는거 알아 쫌 솔찍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