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랑 두 경기를 치렀음에도 무려 두 문장이나 되는 출연 분량을 확보한 코리아입니다. 그래서 분량을 얻은 건지도 모르겠지만 ㅋ
농구에 열성적이서 그런지 무려 14 경기나 됐던 리투아니아는 부러움을 떠나 좀 심한 것 아닌가 싶은 느낌도 들구요. ㅎㅎ
월드컵은 경험을 하는 곳이 아니라 증명하는 곳이라는 어느 분의 말이 있지만,
우리 농구 팀은 경험을 많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미국을 만나지 않은 것은 아쉽지만 NBA 포인트 가드들을 두 명이나 상대하게 된 것은 큰 위안으로 느껴지네요.
스페인에서 토요일 팁오프되는 첫 FIBA 농구 월드컵의 결과를 전망하기 위해 통계를 사용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인 듯 싶다. FIBA의 공식 랭킹은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으니 말이다.
FIBA 랭킹에는 주요 국제 대회의 지난 두 사이클이 포함돼 있어, 2006 월드컵까지 소급된다. 그래서 2006 년에 또는 하다못해 2008 올림픽에서 핵심 역할을 플레이했던 다수의 선수들이 은퇴한 지 오래됐음에도 아르헨티나가 3 위에 그리고 그리스가 5 위에 랭크돼 있다. 그리고 심지어 최근의 결과라도 늘 높은 예측력을 갖지 못하는 것이, 가령 작년 여름 참가 자격을 가렸던 토너먼트인 유로바스켓을 우승했던 프랑스 같이, 그 당시와 다음 대회 간의 로스터 차이가 엄청 클 수가 있다. 저 토너먼트의 MVP였던 샌안토니오 스퍼스 포인트 가드 토니 파커가 올해에는 프랑스 소속으로 플레이하지 않는다.
이런 결함이 있는 선택지들 중에서, 개인적으로 내가 선호하는 방법은 예비 경기들에서 나온 평가전 결과들을 사용하기다. 그리고 내가 2012 올림픽 바로 전에 사용했던 전례가 있기도 하다. 팀들이 이런 친선 경기들을 대하는 진지함의 정도는 서로 차이가 크긴 하지만, 적어도 여기에서 그들은 현재의 로스터를 갖고 참여하여 현재의 폼에 대한 어느정도 아이디어를 제공해 줄 수 있다. 그런데 스케줄을 감안해 보정하는 작업도 중요하다. 가령 뉴욕에서 미국을 상대하는 일은 핀란드에서 홈 경기를 치르는 것과 사뭇 다른 난이도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두 정규 국가대표 팀들 간의 모든 경기 결과들을 한 시즌에 치러지는 경기들처럼 대했고, 홈 코트에 대해 6 포인트의 보정을 가했다. 국가 간의 팀 이동 거리가 훨씬 큼을 감안해 NBA보다 큰 조정치다.
그래서 스페인에 있게 될 24 개 팀들 모두에 대한 측정치를 여기 올린다:
[※ PD: 득점 마진 point differential / SOS: 스케줄 강도 strength of schedule / Rating: 득점 마진에서 스케줄 강도를 보정한 값]
Average: +3.2
Team | GP | PD | SOS | Rating |
---|---|---|---|---|
USA | 4 | 29.0 | 0.6 | 29.6 |
Spain | 8 | 18.5 | -3.5 | 15.0 |
Brazil | 8 | 9.8 | 5.2 | 14.9 |
Lithuania | 14 | 11.5 | -0.8 | 10.7 |
Ukraine | 7 | 4.1 | 4.8 | 9.0 |
Greece | 8 | 3.6 | 4.1 | 7.7 |
Serbia | 10 | 4.9 | 1.2 | 6.1 |
Australia | 8 | 2.4 | 3.5 | 5.9 |
Slovenia | 10 | 2.2 | 3.6 | 5.8 |
Dominican Republic | 9 | 7.3 | -1.8 | 5.5 |
New Zealand | 13 | 5.5 | -2.0 | 3.5 |
France | 9 | 6.2 | -3.2 | 3.0 |
Puerto Rico | 9 | 4.2 | -1.4 | 2.8 |
Croatia | 5 | -2.6 | 5.3 | 2.7 |
Mexico | 9 | 7.8 | -5.8 | 1.9 |
Argentina | 8 | -1.8 | 3.4 | 1.6 |
Egypt | 10 | 3.3 | -3.6 | -0.3 |
Korea | 2 | 2.5 | -3.8 | -1.3 |
Iran | 11 | 1.5 | -3.1 | -1.6 |
Turkey | 7 | -8.1 | 6.2 | -2.0 |
Finland | 7 | -8.6 | 2.8 | -5.8 |
Angola | 5 | -14.2 | 7.3 | -6.9 |
Philippines | 13 | -6.1 | -1.6 | -7.7 |
Senegal | 4 | -21.0 | -1.7 | -22.7 |
미국 국가대표 팀과 평균과의 차이는 다른 어느 팀에 비해서도 거의 두 배에 달하는 차이를 가진다 (여기에 나온 평균은 개중에 월드컵에 참여하지 않는 팀들이 상대방인 경기들이 있기 때문에 여기 있는 팀들의 평균에 비해 낮다). 그리고 스페인이 두 번째이고, 브라질을 가까스로 앞질렀다. 다만 중요하게 짚고 넘어갈 점은 이 점수 책정은 중립 코트를 기준으로 계산한 것이고 스페인은 홈에서 플레이하는 혜택을 누리게 될 것이라는 점이다. 그리고 그 뒤에는 여러분이 그다지 예상치 못했던 이름들이긴 하지만 유럽 팀들이 옹기종기 붙어 있다. 그래서 이제 각 조 별로 결과들을 더 깊이 분석해 보도록 하자.
Group A
각 조에서 네 팀이나 진출하는 대회에서 그런 게 있을까 싶기도 하지만, 이 조가 FIBA 월드컵의 "죽음의 조"라는 견해가 사실이라는 전조를 보여주는 결과다. 시범 경기 점수에서 미국 다음의 2 위와 (스페인) 3 위를 (브라질) 포함해 탑 7 팀들 중 셋이 A 조에 있다. 진정한 루져는 B 조로, 그 조의 챔피언이 세미파이널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저 팀들 중 하나와 상대해야만 한다.
브라질의 친선 경기 5-3 성적은 모든 팀들 가운데 가장 판단착오를 낳을 여지가 크다. 브라질의 패배들은 미국을 상대로, 아르헨티나에게 5 점차로 그리고 리투아니아에게 3 점차로 나왔던 것이어서, 나름 강력한 득점 마진을 갖고 있고 보정을 가하면 스페인의 점수에 비등할 만큼 좋다. 스페인은 여덟 경기들 중 일곱 번을 홈에서 치르는 등, 자신들을 큰 시험 무대에 두지 않았었지만, 화요일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보였던 33 점차 승리는 이 팀의 잠재력을 보여줬다.
전통의 강호 세르비아가 B 조나 D 조였더라면 선두에 있을 가능성이 있었겠지만 이 가혹한 조에서는 3 위를 놓고 프랑스와 다퉈야 한다. [프랑스 도시 Pau] 포에서 치러진 두 팀 간의 예비 대결에서 세르비아가 이겼었고, 프랑스 입장에서는 홈에서 당한 세 번의 패배들 중 하나였다. 이것은 이 팀이 팀의 포인트 가드이자 리더 없이는 전과 같지 못하리라는 징후인 듯 싶다. 이집트와 이란은 사실상 5 위 자리를 놓고 플레이할 것이다.
Group B
과거를 기준으로 한 랭킹과 현재의 퍼포먼스 사이의 차이가 전반적으로 B 조보다 큰 조는 없으며 특히 아르헨티나가 심하다. 마누 지노빌리는 이제 선수단 출입구를 통해 모습을 보이진 않을 것이다. 카를로스 델피노와 파브리시오 오베르토도 마찬가지로 나오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아르헨티나가 파블로 프리지오니와 루이스 스콜라라는 NBA 재능을 여전히 보유하고 있긴 하지만, 아르헨티나 농구 연맹에 대해 선수들이 불평을 했던 것을 시작으로 이 팀의 여름 시즌은 재앙이었다. 스페인에게 대패를 당하기 전에도, 아르헨티나는 세르비아에서 홈 팀에게 두 경기 모두를 내줬고 푸에르토리코에게도 패했었다. 과연 아르헨티나가 상황을 반전시켜 한 번 더 질주를 할 수 있을까? 지켜보도록 하자.
월드컵의 전조라 할 만한 격한 스케줄을 상대로 그리스는 5-3 성적을 거뒀는데 저 일정 모두 유럽 국가 상대로 구성됐었으며 B 조의 수준과 같아 보였었다. 하지만, 크로아티아가 중립 코트에서 그리스를 누르며 이 조에서 질주를 기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 베테랑 가드들인 카를로스 아로요와 JJ 바레아가 이끄는 푸에르토리코 또한 친선 경기들에서 아르헨티나보다 좋은 점수를 냈다. (주요 국제 대회에서 첫 선을 보이는) 필리핀과 함께 세네갈은 이번 측정에서 최악의 두 팀들이었다. 그래도 귀화한 안드레이 블라치가 이끄는 필리핀은 때때로 당돌한 모습을 보여주긴 했다. 그리고 이 팀은 프랑스에게 단 일곱 점차로 패했다.
Group C
이번 여름 결과를 기준으로 한다면, 아마도 C 조가 세간의 평만큼 그리 썩 약하지만은 않은 듯 하다. 이 랭킹에서 탑 11 중 넷이나 배출했으니 말이다. 미국을 제외한 모두가 2 위 자리를 놓고 겨룰 것이다. 그리고 그 중에 마이크 프라텔로가 코치하는 우크라이나가 안쪽 트랙을 차지할 듯 싶다. 우크라이나는 지난 주 스페인에게 겨우 여덟 점차 패배를 당했다. 그리고 이론적으로 보자면 터키도 상당한 위협이라 할 수 있다. 그도 그럴 것이 4 년 전 개최국으로서 터키는 결승에 진출했었다. 터키는 오메어 아식을 중심으로 상당한 재능을 갖췄다. 하지만 터키는 시범 경기들에서 고국 땅에서 치러진 세 경기 모두를 포함해 1-6 성적을 냈다.
만약 터키가 헤매게 된다면, 이는 도미니카 공화국과 뉴질랜드에게 기회의 선물이 될 것이다. 도미니카 공화국은 알 호포드가 없는 상태에서 수준 낮은 대결에서도 대패를 당하곤 했다. 그리고 또한 Tall Blacks(뉴질랜드 국가대표 농구 팀) 역시 자신들의 가장 재능있는 선수인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센터 스티븐 아담스가 없지만, 마지막 튠업 경기에서 세르비아에게 이겼다. 핀란드는 이따금씩 경쟁력있는 모습이었지만, 친선 경기들 동안 非아프리카 국가 전체 중 최악의 득점 마진을 기록하며 1-6 성적으로 마감했다.
Group D
이번 토너먼트에서 (2010 년에 그랬던 것처럼) 메달을 따고자 했던 리투아니아의 희망은 수요일에 큰 타격을 입고 말았다. 이 날 크로아티아에 84-70 패배를 당했던 경기 초반에 포인트 가드 만타스 카르니에티스가 쇄골이 탈구되면서 월드컵에서 빠지게 된 것이다. 그래도 리투아니아는 도나타스 모티유나스와 요나스 발란츄나스를 필두로 상당한 재능을 갖고 있지만, 플레이메이킹이 이슈가 될 것이다.
오스트레일리아와 슬로베니아 또한 D 조에서 도전자로 나설 것이다. 호주는 기간이 늘려진 유럽 원정 동안 때때로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고 부상당한 패티 밀스 없이도 풍부한 NBA 재능을 보유하고 있다. 밀스의 공백은 5 순위 픽 단테 엑섬을 위한 문을 열어줬고 이번 여름 핵심 역할을 플레이하게 했다. 에라짐 로벡이 빠지며 사이즈가 낮아진 슬로베니아는 조란 및 고란 드라기치를 통해 월드컵 깊숙히 진출하기에 충분한 득점력을 얻어냈다.
구스타포 아욘이 이끄는 멕시코는 CentroBasket 동안 홈에서 인상적인 모습이었는데, 푸에르토리코를 두 번 이기며 토너먼트를 진출했지만 그 후엔 더 높아진 수준의 대결을 상대로 부진을 겪었다. 한국은 모든 팀들 중 가장 적은 겨우 두 번의 시범 경기만 가졌고, 둘 다 7 월에 치렀었다. (한국은 홈에서 뉴질랜드를 상대한 두 경기에서 승패를 나눠 가졌다.) 아르헨티나와 브라질과 스페인이 포함됐던 앙골라의 스케줄은 월드컵에 참가하는 모든 국가들 중 경기 당 기준으로 가장 힘들었다. 저 경기들 중 몇개에서 앙골라는 나름 꿋꿋이 버티기도 했지만, 스페인에서 캐나다에게는 24 점차로 패했다.
원문은 아래 더보기 클릭
Good luck using statistics to project the outcome of the inaugural FIBA Basketball World Cup, which tips off Saturday in Spain. FIBA's official rankings aren't much help.
They include the past two cycles of major international competitions, dating back to the 2006 World Cup. So Argentina ranks third and Greece fifth, even though many of the players who played key roles in 2006 or even the 2008 Olympics are long retired. Even recent results, like France winning the EuroBasket qualifying tournament last summer, aren't always predictive because of how rosters can vary from one competition to the next.San Antonio Spurs point guard Tony Parker, the MVP of that tournament, isn't playing for France this year.
Of these flawed options, my personal favorite is using exhibition results from warm-up games, something I previously did before the 2012 Olympics. While teams approach these friendlies with varying degrees of seriousness, they at least include current rosters and can give some idea of current form. It's important, however, to adjust for schedule, since playing the U.S. in New York is a very different challenge from hosting Finland.
So I've treated the results of all games between two regular national teams like games in a season, making a six-point adjustment for home court -- larger than in the NBA given the greater distances international teams travel.
Here's how all 24 teams in Spain rate by this measure:
Average: +3.2
Team | GP | PD | SOS | Rating |
---|---|---|---|---|
USA | 4 | 29.0 | 0.6 | 29.6 |
Spain | 8 | 18.5 | -3.5 | 15.0 |
Brazil | 8 | 9.8 | 5.2 | 14.9 |
Lithuania | 14 | 11.5 | -0.8 | 10.7 |
Ukraine | 7 | 4.1 | 4.8 | 9.0 |
Greece | 8 | 3.6 | 4.1 | 7.7 |
Serbia | 10 | 4.9 | 1.2 | 6.1 |
Australia | 8 | 2.4 | 3.5 | 5.9 |
Slovenia | 10 | 2.2 | 3.6 | 5.8 |
Dominican Republic | 9 | 7.3 | -1.8 | 5.5 |
New Zealand | 13 | 5.5 | -2.0 | 3.5 |
France | 9 | 6.2 | -3.2 | 3.0 |
Puerto Rico | 9 | 4.2 | -1.4 | 2.8 |
Croatia | 5 | -2.6 | 5.3 | 2.7 |
Mexico | 9 | 7.8 | -5.8 | 1.9 |
Argentina | 8 | -1.8 | 3.4 | 1.6 |
Egypt | 10 | 3.3 | -3.6 | -0.3 |
Korea | 2 | 2.5 | -3.8 | -1.3 |
Iran | 11 | 1.5 | -3.1 | -1.6 |
Turkey | 7 | -8.1 | 6.2 | -2.0 |
Finland | 7 | -8.6 | 2.8 | -5.8 |
Angola | 5 | -14.2 | 7.3 | -6.9 |
Philippines | 13 | -6.1 | -1.6 | -7.7 |
Senegal | 4 | -21.0 | -1.7 | -22.7 |
The U.S. national team rates nearly twice as far from average -- which is lower than the average of these teams because of games against non-World Cup opponents -- as anyone else. Host Spain is second, narrowly ahead of Brazil, though it's important to note that these ratings are calculated for a neutral court and Spain will benefit from playing at home. Then there's a gaggle of European teams, though not necessarily the names you'd expect. Let's further break down the results by group.
Results leading up to the World Cup confirm the notion that this is the FIBA World Cup's "Group of Death," if such a thing is possible in a competition in which four teams advance from each group. Three of the top seven teams in exhibition ratings are in Group A, including the teams ranked second (Spain) and third (Brazil) behind the U.S. The real loser is Group B, whose champion must play one of those teams to reach the semifinals.
Brazil's 5-3 record in friendlies might be the most misleading of any team. Brazil's losses came to the U.S., by five at Argentina and by three to Lithuania, so its point differential is strong and its adjusted rating nearly as good as Spain's. Spain hasn't tested itself a great deal, playing seven of its eight games at home, but a 33-point win over Argentina on Tuesday showed the team's potential.
Traditional power Serbia would have a chance to win Groups B or D but has to fight France for third in this brutal group. Serbia won a preview between the two teams in Pau, one of three losses France suffered at home, a sign this team might not be the same without its point guard and leader. Egypt and Iran are basically playing for fifth place.
Nowhere do past rankings and current performance diverge more than Group B in general and Argentina in particular. Manu Ginobili isn't walking through that door; Carlos Delfinoand Fabricio Oberto aren't either, and while Argentina still has NBA talent in Pablo Prigioniand Luis Scola, the team's summer campaign has been a disaster, starting with complaints from players about the Argentine Basketball Federation. Before the blowout loss to Spain, Argentina lost both games in Serbia to the hosts and Puerto Rico. Can Argentina turn things around for one more run? We'll see.
Greece has gone 5-3 leading up to the World Cup against a tough schedule comprised entirely of European competition and looks like the class of Group B. However, Croatia beat Greece on a neutral court and could make a run at this group. Puerto Rico, led by veteran guards Carlos Arroyo and J.J. Barea, also rated better than Argentina in friendlies. The Philippines -- making its first appearance in a major international competition -- and Senegal are the two worst teams in the field by this measure. The Philippines, led by naturalizedAndray Blatche, have looked feisty at times. The team lost by just seven at France.
Based on results this summer, Group C might not quite be as weak as advertised, boasting four of the top 11 teams in the rankings. Everybody but the U.S. is playing for second place. The Mike Fratello-coached Ukraine could have the inside track. Ukraine lost by just eight at Spain last week. On paper, Turkey should be a major threat. After all, as hosts four years ago, Turkey reached the final. Turkey has got plenty of talent around Omer Asik. Yet Turkey went 1-6 in exhibition games, including all three played on home soil.
If Turkey struggles, that presents an opportunity to the Dominican Republic and New Zealand. The Dominican has blown out lesser competition at times without Al Horford. The Tall Blacks also don't have their most talented player, Oklahoma City Thunder center Steven Adams, yet won at Serbia in their final tuneup. Finland has been competitive at times, but finished 1-6 and with the worst point differential of any non-African country in friendlies.
Lithuania's hope of winning a medal in this tournament (as it did in 2010) took a big blow Wednesday, when point guard Mantas Kalnietis suffered a dislocated clavicle early in an 84-70 loss at Croatia, knocking him out of the World Cup. Lithuania still has major talent up front with Donatas Motiejunas and Jonas Valanciunas, plus experience, but playmaking will be an issue.
Australia and Slovenia also present challenges in Group D. The Aussies have been impressive at times during an extended European tour and have ample NBA talent without the injured Patty Mills. His absence opens the door for No. 5 pick Dante Exum to play a key role this summer. Slovenia, down on size without Erazem Lorbek, gets enough scoring from brothers Zoran and Goran Dragic to advance deep into the World Cup.
Gustavo Ayon-led Mexico impressed at home in CentroBasket, defeating Puerto Rico twice to win the tournament before struggling against tougher competition. Korea has played just two exhibitions, the fewest of any team, and both in July. (Korea split two games at home against New Zealand.) Angola's schedule, including Argentina, Brazil and Spain, was the hardest of any country leading up to the World Cup on a per-game basis. Angola held its own in some of those games, but lost by 24 to Canada in Spain.
첫댓글 좋은 번역 감사합니다. 피바 순위보다 더 설득력있는 전력 분석이네요. 멕시코와 앙골라에게 꼭 2승 거뒀으면 좋겠습니다.
번역 수고하셨습니다. 그래도 뉴질랜드보다는 터키가 나을 것같고..김빠지는 얘기지만 D조에서 한국과 멕시코와의 전력차는 꽤나 날 것같은데요.
사진만봤는데 하든이 작아보이다니...
이번 미국국대는 좀 많이 약하지 않나 했는데 이 분석으로는 압도적인 우승후보네요. 샘플들이 적어서 의미있는 데이터가 될 수 있을지...
귀중한 자료 감사드립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