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KC 존슨의 이번 시즌 주요선수 간단 리뷰 - 1탄 잭 라빈

[환영의 밀리아]

#주의#

1. 다수의 의역 및 영어 실력 부족으로 인한 오역 포함되어 있습니다

2. 사실 별내용 없습니다 ㅎㅎ

(몇일 전에 쓴건데 내용이 부실해서 안올릴까하다가
시즌이 끝나 올릴 것도 없고 해서 그냥 올립니다 ㅠㅠ)

3. K.C. Johnson 트위터에 현재 드로잔, 부추까지
올라와 있습니다. 시간 날때 천천히 하나씩 올릴께요 ㅎㅎ

4. 제 개인적인 코멘트를 더할까하다가 농알못인거 티내기 싫어서 그냥 안썼습니다.  ㅎㅎ

5년 215,159,700 달러

라빈은 관절경 수술에 따른 무릎 관리의 일환으로
마이애미에서 열린 정규 시즌 개막전 결장을 포함하여
처음 8경기 중 4경기에만 출전했다.

시즌 초 라빈은 경기 내에서 그동안 보여줬던 운동 능력이나
폭발력 및 마무리 능력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오프시즌 수술 후 재활 때문에 농구와 관련된 많은 활동들을
하지 못했다는 사실에 어느정도 수긍이 되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라빈은 11월 6일 댈러스와의 경기부터
시즌 종료 직전 경기까지 결장이 없었으며
12월에는 경기력에서 극적인 반전을 이뤄냈다.

12월 한 달 동안 그는 3점 슛 성공률 42.9%,
필드골 성공률 52.1% 기록하며 평균 24.5점을 득점했다.

최종적으로 라빈은 올시즌 NBA에서 세 번째로 많은
2,768점을 득점하며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였고
커리어에서 두번째로 높은 True shooting %인 60.7%,
3시즌 연속 제한 구역에서 65% 이상의 성공률을 기록했다.

시즌 내내 수차례, 도노반 감독은
라빈의 엘리트 캐치 앤 슛 능력을 강조했고,
한 번은 라빈이 경기당 평균 10개의 3점슛을 쏘는 것을
보고 싶다고도 말했다.

올시즌 라빈은 경기당 7.1개의 3점을 시도했는데
이는 그의 커리어에서 세 번째로 많은 기록으로
올시즌 리그 전체에서는 30위이다.

경기당 5.6개의 자유투 시도는
라빈의 커리어에서 두 번째로 많은 기록이지만,
그의 드라이빙과 운동 능력을 감안한다면, 더 많아져야 한다.

라빈은 27.8%의 Usage rate를 기록하며
평균 2.5개의 턴오버를 범했다.
(브래들리 빌은 Usage rate 28.8%, 턴오버 2.9개)

여전히 라빈은 공을 잡고 있을때 느슨해지는 경우가 너무 많다.

그의 디시전 메이킹은 개선되고 있지만,
엉성한 턴오버를 줄일수 있다면 공격면에서
그는 훨씬 더 치명적이게 될것이다.

수비적인면에서, 라빈은 지속적으로 자신감을 표명했고,
라빈이 주목 받았던 매치업도 여러 경기가 있었다.
그의 오프 더 볼 수비는 개선되고 있지만,
여전히 라빈이 경기 중 승리를 위해 더 신경써야 하는 부분은
아직 아니다. (일단 공격이나 잘해라 라는 뜻인듯)

라빈은 최근까지 팀 승리에 대해 큰 비난을 받지는 않았다.
그는 오랫동안 루징팀이었던 미네소타에 드래프트되었고
그 후 불스 재건의 얼굴이 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제 그는 주위에 훌륭한 선수들과 함께하고 있고
더 큰 책임이 요구되는 계약을 가지고 있다.

시즌 엔딩 미디어 세션에서,
라빈은 그와 드로잔이 아직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지
못했다고 강조했다.

두 선수 모두 돌아온다면,
그들은 이 발언을 증명하고 리그의 24위인 공격을
개선하기 위해 그들의 역할을 해야 할 것이다.

라빈은 그의 능력에 대해 매우 확신하고 있다.

"저는 시즌이 시작될 때, 무릎 치료를 끝내고 시즌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12월부터 저는 제가 해야 할 방식으로 플레이했습니다"고 라빈은 말했다.

"처음 한 달 동안, 리듬을 되찾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우리 팀도 그때는 좋지 못했어요. 하지만 그 이후부터 내 무릎에 대해 불만이 없었습니다. 나는 항상 재활과 컨디셔닝을 잘 할 것입니다. 그것에 대해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Bulls' 2022-23 season review: LaVine delivers scoring

[페야 스토야코빛]

위긴스나 라빈이나 그래도 기대 이상으로 성장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