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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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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 톡 수다방 톡톡수다방 의미...(예전글)
적토마 추천 0 조회 452 24.05.11 06:56 댓글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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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11 07:00

    첫댓글 도르르 구르는 도토리가 생각나는 글
    멋쪄 ㅎ

  • 작성자 24.05.11 07:47

    양철 지붕위로 떨어지는 빗소리는 토독토독~
    도토리는 도르르 도르르 굴러가고
    마루밑에 강아지는 졸음에 겨워 하품만 하고
    텃밭에서는 개구리 개고르~ 개고르~ 되더라...

  • 24.05.11 07:12

    동글 동글 토토리처럼
    세상만사 둥글둥글
    반짝반짝 빛나는 톡 수다방이될것입니다


  • 작성자 24.05.11 07:49

    그러게요. 자신을 뒤돌아보며 배려와 겸손함으로
    둥글둥글 살아야겠습니다. (^_^)

  • 24.05.11 07:15

    초심으로......
    재 탄생 되는 톡톡수다방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 작성자 24.05.11 07:55

    지구의 역사 45억년에 비하면 인간삶 100년은
    그저 오뉴월 잠깐 보이는 샛털구름 같은데
    뭔 욕심과 위세를 부리며 살려하는지...

    내려놓고 비우고 사랑하면 위장병도 안걸리고
    발바닥 티눈도 안생기고 좋습니다. ㅎ~

  • 24.05.11 09:01

    리디아
    안녕ㆍㅎ

  • 24.05.11 09:03

    @볼매 볼매친.
    자주 보게 되기를요.

  • 작성자 24.05.11 09:18

    @리디아
    우리도 자주 봅시다. ㅋㅋ ~
    이참에 옆집으로 이사갈까요 ? (^_*)

  • 24.05.11 09:40

    @적토마 같은. 인천시 하늘 아래인데..굳이. ㅎ

  • 24.05.11 09:56

    @볼매 볼매언니
    안녕요
    중량천 장미구경오세요
    파콜도있는데 운동많이하더라구요

  • 작성자 24.05.11 10:46

    @리디아
    아침.저녁으로 아버님한테 문안인사도
    할겸 옆집에서....ㅋㅋ ~

  • 24.05.11 07:53

    진솔한
    마음과 마음이
    소통을 나누는
    톡 톡
    튀는 방이 돼기를 ~~^^

  • 작성자 24.05.11 07:57

    볼 : 볼수록 , 매 : 매력있는...
    볼 : 볼때마다 , 매: 매번 또 보고싶은...

    그런 볼매누이와 진솔하게 소통하는 재미로
    살아가렵니다. 앗싸~

  • 24.05.11 08:16

    시기와 질투 ...
    모함 편나누기 모략 머 이런거 없는
    진솔한 대화의 방이 되기를 바래 봅니다
    겉으로는 참여 호흥 뒤돌아서
    질투 분탕질 이런짓은 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위에 글 지으신 것처럼 그런 톡방이 되기를 바래 봅니다

  • 24.05.11 08:56

    편가르기 하면 모하나요
    다 같은식구인데
    이곳에서라도
    인정받고싶은게
    꿈이었던 거죠
    큰일을 꾸며보려구 ~^

  • 24.05.11 08:13

    이제 우리 톡톡 수다방은

    톡~특하지 않아도

    톡~쏘지 않아도

    수~없이 많은 회원들이

    다~함께 할 수 있게

    방~석 깔아 주면

    의~리 있게 달려들어

    미~리 준비해온 이야기 보따리
    풀어 주는최고의. 놀이터

  • 작성자 24.05.11 09:20

    톡 하고 ~ 톡 쏘지는 않아도
    카톡은 합시다. 종종 안부 전하면서,,,ㅋㅋ ~
    연락처는 모르지만 마음으로라도,,,(^_^)

  • 24.05.11 08:17

    날이 흐리네요
    창을 활짝 열고 소파에 누워
    티비도 보다가 날아가는 이름모를
    새도 한번 바라보다가..

    아래에서 올라오는 스멀거리는
    음식냄새 맡으니 나도 뭐좀 먹어야
    겠다는 생각에 일어날까 말까
    생각해 봅니당 ㅎ

    떡넣고 라면 끓일까?
    고개갸우퉁 . .

    에라 모르겠다 좀더 누워있자
    생각했는데..

    티비에서 프로그램이 바뀌어
    만화영화가 시작됐는데
    어릴때 같으면 침 삼키며
    보았던 것들인데 지금은
    일어나서 리모컨을 집고
    채널 빨리돌려야 겠다
    는 생각에

    할수 없이 일어나야 겠네요 ㅋㅋㅋㅋ

    굳모닝~~~~~♡

  • 24.05.11 09:17

    왜여 그냥 만화 영화 보시어요 ㅋ

  • 24.05.11 09:20

    @오막살이 ㅋ결국엔 다보고
    떡라면 먹고 빵반개 먹고
    봉다리 한잔 원두한잔 ㅎ

  • 작성자 24.05.11 09:25

    오늘은 암벽 타러 안가셨나 ?
    나는 출근해서 지금 봉다리 한잔중...

    오늘 여기서 국제 드론전람회가 열리는데
    중국어.영어.일본어..등등 막 들리네 ~ ㅎ

    만화영화는 뭐가 나오던가?
    기운쎈 천하장사 무쇠로 만든 팔 마징가 제트 ~
    어디 어디에서 날아왔나 황금박쥐....

    나는 짱구와 톰과 제리가 재미있던데...(^_^)

  • 24.05.11 09:26

    @적토마 찌찌뽕
    저둥 짱구는 못말려
    그리고 캔디

  • 24.05.11 09:28

    @칼라풀 ㅎㅎㅎ
    잘하셨네요
    저도 움막 내려가서
    커피 한잔 더 하고 먹을거좀 해놓고
    포도밭 가려구요 ㅎ
    좋은날 이어 가세요 ^^

  • 작성자 24.05.11 09:28

    @칼라풀
    아 ~ 그런데 짱구는 애인데 어떨때는
    어른 같더라구...조숙한 짱구 ??

    오늘 출근할때 캔디 몇개 챙겨나왔는데..ㅋㅋ ~

  • 작성자 24.05.11 09:30

    @오막살이
    올해 포도 농사가 대풍 나고 판매도
    무난하게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 24.05.11 09:33

    @적토마 얼씨구~
    절씨구~
    두분 행복하세욤~~

    저는 산에 갑니당
    순수워킹~~♡

  • 24.05.11 08:28

    딩굴딩굴 게으름 피우다 이제서 일어나 아침밥 먹으려 합니다
    톡방님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셔요

  • 작성자 24.05.11 09:26

    ㅎㅎ ~ 딩굴딩굴 구르는것도 운동 됩니다.
    그러나 당연히 허기가 느껴지죠.
    맛나게 많이 드시고 오늘도 화이팅 ~ !!

  • 24.05.11 08:35

    도토리도 또르르
    굴러가고,
    수양버들도
    바람따라 춤추고..

    톡톡수다방은
    언제나 정겨워요..

  • 작성자 24.05.11 09:33

    작년 가을인가 ?? 출근길에 바람이 살짝 불었는데
    대왕참나무에서 도토리 하나가 툭 ~ 떨어지더니
    또르르 굴러서 제 발앞에 딱 멈추더라구요.

    세상이 무척 아름답다고 느껴진 아침이었습니다.
    자 ~ 오늘도 화이팅 하시고요.

  • 24.05.11 08:52

    따뜻한날들 되십시요
    오늘은 느긋하게 게으름 피워봅니다 ㅎ~

  • 작성자 24.05.11 09:36

    따뜻한 날....좋습니다.
    가끔은 게으름도 피면서 삶의 여유를
    느껴보는것도 괜찮죠. 앗싸 ~ !!

  • 24.05.11 09:07

    볼때마다 웃게하는 적토마님의 많은 글들
    해병대 전역자라고 전혀 느껴지지 않는 친근감이 드는....
    우리 동네엔 해병대인지 개병대인지 꼴통이 몇 있어서 ㅎㅎ
    적토마님을 칭하는건 절대 아니니 오해 절대로 하지 마시고
    자주 뵙고. 재미난 글 자주 올려주십시요 ^^*

  • 작성자 24.05.11 09:40

    ㅎㅎ ~ 제가 해병대 하사관으로 복무할때
    해군본부에서 주관하는 표어경연대회에서 상을 받았죠.

    중대장이 상금을 전해주면서 그럽디다.
    월남전이후 해병대에서 보기드문 인재라고...

    이거 뭔 닭살 돋는 애기를 하는건지...ㅋㅋ ~

  • 24.05.11 09:14

    톡수다 방엔
    글쟁이 분들도 많고
    의리를 아는 분도 많고
    사람 내음이 많이 나는 곳인가 합니다
    주말아침 좋은글에 감사함 느끼며 다녀갑니다
    울님들
    행복한 주말 보내십시요

  • 작성자 24.05.11 09:42

    그러게요. 오뉴월 샛털구름처럼 바람 한번
    불면 사라지는 짧은 인생길 같은데 사람냄새
    진솔하고 다정하게 맡아가며 살자고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_^)

  • 24.05.11 12:47

    홍탁삼합 먹는것도 인생살이의 한 방법일텐데~~~
    에효~~~

  • 작성자 24.05.11 12:50

    그거 즐겁고 좋은 방법중의 하나이죠. ㅎ ~

  • 24.05.11 13:02

    적토마님 반가워요.
    시간이 흐를수록 좋은 분입니다.

  • 작성자 24.05.11 13:59

    네~ 감사합니다.
    건강 잘 지키시면서 좋은 인연으로 오래
    가자구요. 화이팅 ~!!

  • 24.05.11 19:35

    여기까지 읽으며 내려오는데
    뚝배기 넘쳐 흘러요
    '정'이 흘러 넘쳐요 ㅎㅎ
    다가오는 매일매일이 이렇게 정이 넘치는 날들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 작성자 24.05.11 22:30

    소고기 조금 집어넣은 된장뚝배기...좋죠.

  • 24.05.11 23:02


    비 내리는 소리에 귀 기울여봅니다..

  • 작성자 24.05.12 00:34

    비 내리는 소리에도 팔음계가 다 있는 것 같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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