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제목이 요상타 ㅎ
아침저녁으로 사내 어린이집 등하원 시켜준 외손녀 지지배가 드뎌 졸업을 맞았습니다.
매일 주말이나 공휴일 빼고 새벽5시경 일어나 헬스장 가서 간단한 근육 운동하고 7시경 혼밥 먹고
이곳 개포동에서 야탑 딸네 집에 외손녀 지지배를 일원동 어린이집에 델따주고 집에 드오면 9시반경ᆢ
낮엔 kbs fm 음악방송이나 pc좀 딛다 보다 오후4시경 역으로 지지배 하원시켜 야탑 지네집에 들렸다 오기를
3년4개월~ 짧지 않은 세월을 보내는 여러 忍苦의 시간이었습니다.
지난 해 추석전 어린이집 앞에서 연속 두건의 '민식이법'에 의한 주정차 과태료 24만원의 사진 입니다.
예전 '삶방의 글번(10610) 2019/02/22'에서 지금 초교 5학년인 외손자 등하원과
이번 외손녀 등하원 합 80개월 거의 7년동안 케어 해 줌으로 노년의 보람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제 머하남....? ㅎ ㅎ
혹 4~5~6~7세 어린이가 있는 분은 쪽지 주세요.
사진에 보이는 카시트를 가까운 동네까지 갖다 드릴께요.
초등학교는 동네에서 다니며 지 어미 차에도 카시트가 있으므로
이것은 불필요 합니다.
첫댓글 에그 딱지 값이 아깝네요.
청록님 손녀가 너무 예뻐요.
그리고 외손자와 외손녀를 위해 애 많이 쓰셨어요,
이 어린 것들이 할아버지는 오래도록 기억할 것입니다.
구청하고 합의는 8분까지 정차 허용키로 했는데 2~3분씩 오버 했다네요.
(애가 더 놀고 싶어 뭉기적 거리다가~ㅎ)
원에서 '의견 진술서'를 받아 제출하고 면제 받았습니다.
구청이나 동사무소에
문의해보세요
필요 할겁니다~
나눔의 미학입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한 삶이
선배 님과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청록선배님 손자녀를 케어
해주신지가 벌써 그렇게
되었네요.
울 뱀방 선배님으로 뵈온지도
그만큼 될듯 하네요.
크는 아이들은 눈 깜짝할사이
쑥쑥 자라지만 케어해주실
때는 그렇지않는 어려움이
많았으리라 사료 됩니다.
그동안 보람도 계셨지만
고생 하셨습니다.
이제 카페 취미방에 나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