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나무위키에서 있는 내용을 구글번역기에 텍스트 한번 넣어봤습니다..
번역전문가들이 보기에는 좀 부족해보이고 아직까지는 사람이 번역한것 한큼 품질이라고는 할수 없지만
지난 10년간 말도안되던 황당한 결과물을 내뿜는 구글 번역기에 비해서 엄청난 발전을 했군요.
특히 한->영 부분은 읽어보면 평균적인 영어학습자보다는 훨씬 나아 지고 문장도 자연스러워 졌군요.
이전까지 통계기반의 번역 알고리즘과는 달리 머쉰러닝 인공지능 알고리즘은 번역 데이터가 쌓이면 쌓일수록
스스로 개선시키고 품질이 좋아지는 지라 몇년사이에 엄청난 발전이 예상되는군요..
이정도 번역기는 한 2020년에나 될까말까했는데 생각보다 기술발전 너무 빨라서 당황스러울정도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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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홍콩 영화 전성기인 90년대 초반까지 도성, 도학위룡 등이 흥행하기는 했으나,
중반 이후 홍콩 영화가 침체기에 이르자, 점차 극장 흥행작은 줄어들고 대부분 비디오용으로 돌기 시작한다.
그런데 이게 전화위복이 되어 그를 추종하는 컬트 집단이 음지에서 드문드문 생기기 시작한다.
우연히 한번 보다가 어처구니없는 전개에 별 생각 없이 보다가도, 어느새 거기에 빠져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면서,
결국 사람들은 주성치를 신으로 모시게 되는(...) 이상한 현상이 나타난 것이다.
PC통신이 유행하던 시절, 주변에서 비슷한 사람을 찾지 못해 온라인에서 찾던 이러한 사람들이
'주성치 전영공작실: 성치넷'으로 옹기종기 모였었다.
이로 인해 한국에서도 그를 지지하는 매니아 층이 활동하게 되고,
이들을 비롯한 주성치 지지자들에 의해 점차 인터넷을 통해 그의 인기가 전파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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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Korea, until the early 1990s, the city of Doosung and Dohryeong Ryong had been popular until the early 1990s.
However, after the Hong Kong movie had been in a downturn since the middle of the 1990s, movie theaters gradually
decreased and most of them started to turn for video.
However, this becomes a coliseum and a cult group that follows him starts to appear infrequently in the shadows.
It is a strange phenomenon that people eventually find themselves lost in it,
even though they are looking at the unexpected development unexpectedly.
When PC communication was prevalent,
those people who could not find similar people in the vicinity, who were looking for it online, came up with "Jung Sung-chee Jeon Young-Pil".
As a result, the enthusiasts who support him are active in Korea, and their popularity is gradually spread through the internet by their supporters.
첫댓글 이렇게 나온 글의 오류를 잡아내고 수정할수 있을 정도의 실력이 되지 않는한 이 바닥에서 살아남기 힘들어지겠지요. 반대로, 그 정도 실력을 가지게 된다면 더 없이 좋은 시장이겠구요.
앞으로 웬간한 개인 의뢰 번역물은 없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구글로 번역을 하고 본인이 약간만 손을 보면 완벽한 결과물이 나올테니까...
전반적으로 번역 시간이 줄어들테니 번역료 조정하자는 기막힌 주장도 슬슬 나올거고...
인문분야 이외의 기술문서, 법률문서 번역 등은 대충적인 내용 파악엔 쓸만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