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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톡 톡 수다방 혼만 났던 학창시절...
의한 최승갑 추천 0 조회 222 24.05.15 14:42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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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15 14:46

    첫댓글 사진들을 보니
    참 순박했던 추억들이
    새록새록 돋아납니다.

  • 작성자 24.05.15 20:43

    궁이님도 저와 비슷한 시대에 사셨으니
    추억도 비슷할 듯 합니다 ^^

  • 24.05.15 15:13

    이사 다니며 앨범박스를 통째 잃어버려 과거의 내가 모조리 지워졌네요

    학교 다닐때 매 안맞은 사람 있을까요
    친구들과 장난치다 많이 혼났지요

  • 작성자 24.05.15 15:42

    저는 제가 하드에 보관하고 있는 사진이 거의 다.
    선생님들 전역기념 방명록 등 선생님들이 가지고 계신 자료들을 빌려다가
    모두 스캔해서 보관하고 있답니다
    당시에 이걸 한장씩 인화해서 줄 수 있는 여유도 없는 시절이었겠지요 ㅎ

  • 24.05.15 15:33

    그래도 사진으로 남아 있으니 참좋네요
    전 사진도없으요 몃개 남은건 불실했고 ㅎㅎ의한님은 그러고도 남았을거예요ㅎ
    전 아주 착한 아이였어요 ㅎ
    믿거나 말거나ㅎㅎ
    흑백사진요 공모전에 내시면 일등 할것 같으요
    귀한 사진이고 추억이네요

  • 작성자 24.05.15 15:45

    앞으로 100 년은 지나야 '진품명품'에 내어 놓을 수 있을듯이요 ㅎㅎ
    사진은 그냥 컴퓨터 속에서 열어보면 되는데
    추억은 머리속에서 어케 꺼내야 되나? ㅎㅎ
    막 뒤엉킵니다
    겨우60여년의 추억인데... ㅋㅋ

  • 24.05.15 15:38

    의한띠
    착하고 성실하게 자라주어
    너무 감사해요

    난 절 세군데 다녀와서
    샛강에서 맨발 걷기하는중

  • 작성자 24.05.15 15:47

    먹고 살기 바쁠 만큼은 성실했네요 ㅎㅎ
    발찌 잊어버리면 못 찾겠습니다 ㅎ
    우리 동네는 비가 제법 세게 내리고 있답니다
    신나는 휴일 되세요 ^^*

  • 24.05.15 15:51

    @의한 최승갑 우리는
    날씨 너무 좋은데
    대한민국도 많이 넓어요
    ㅎㅎ

  • 24.05.15 15:47

    학창시절에 꽤 활발한 리더그룹의 학생이었나봅니다.
    현재는 개구쟁이 기질은 거의 없어졌다니 다행입니다..ㅎ
    그래도 어느정도 장난끼나 유머가 있어야 재미있는 사람이겠지요.

  • 작성자 24.05.15 16:59

    석촌 선배님과 비교하자면
    새발의 피 정도는 감각이 살아 있습니다 ㅎㅎ

  • 24.05.15 17:05

    오랫만에 보는 교복 카라 네요
    옛날에는 선생님 한테 많이들 혼나고
    잘못하면 혼나는건 당연하다
    부모님들도 오죽하면 혼내겠냐
    더 맞아야 한다 등등 이셨는데
    지금은 현실은 교직에서
    이직하고자 생각 하시는
    션생님도 많으시다네요
    그리운 학창 시절 입니다

  • 작성자 24.05.15 17:34

    우리땐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 말라'고 배웠지요
    자꾸 서글퍼지는 세상입니다
    오늘 하루만이라도 모든 선생님들 얼굴에 미소가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

  • 24.05.15 18:24

    선도부 얘기가 나오니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가
    연상되네요. 비는 계속 오고...

  • 작성자 24.05.15 20:35

    내용은 다 기억나는데 하도 오래돼서
    검색해서 한번 더 봐야겠습니다
    추억을 떠올리며...

  • 24.05.15 19:17

    오래된 흑백사진으로 추억 소환 해주시니
    고맙습니다 ㅎㅎ
    제가 지금 직장 바로 전 초딩 정문지기
    학교 보안관 시절이 떠오르네요

    지금은 쌤들이 학생 전체를 얼차례
    이런거 못합니다
    초딩이지만 고학년 얘들 신장이
    160센티 넘는 얘들 많구요

    심지어 연세 높은 쌤이 담임으로
    결정되는 학기 초엔 젊은 쌤으로
    교체해 달라는 민원까지 ㅠㅠ
    학부모들의 원성 대단하고 ㅡㅡ
    하늘 같은 선생님!

    시대가 변한건지 내가 적응 못한건지
    ~~~^^-

  • 작성자 24.05.15 19:34

    뭔가 세상이 잘못 돌아가고 있다고 봅니다

  • 24.05.15 18:49

    요즘은
    단체. 체벌이 없지요
    예전엔
    고무줄 끈어가기 등
    심술쟁이 들이 마니
    있어서 수난이었어요
    악동들이 구엽기도
    합니다

  • 작성자 24.05.15 19:37

    예전처럼 체벌했다가는
    집에 가서 얘 봐야 하는 세상이라고 하더라구요 ㅎ
    고무줄은 너무 많이 끊어서 끄집어 내지도 않았네요
    공기돌도 다 뺐어다가 새총으로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리고 ㅎㅎㅎ

  • 24.05.15 19:01

    학창시절 3학년 선도부 방과후 집합 . 기합받고. 운동장 선착순.교문앞에서 복장검사. 선배들이 군기 엄청 잡았지요.

  • 작성자 24.05.15 19:35

    어찌 생각하면 선도부 앞에서 다들 벌벌 떨었죠 ㅎㅎ
    선생님보다 더 무서워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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