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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과연, 우리 천생연분일까?
수리산 추천 0 조회 168 24.03.04 22:49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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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05 00:04

    첫댓글 제가 생각해도 천생연분 같습니다.
    만나고 헤어지고 반복해도 지금 해로해서 사시는 것이
    그냥 인연이겠습니까.
    지금 화목하게 사시는 것을 뵈도 천생연분이 맞습니다

  • 작성자 24.03.05 06:35

    고맙습니다 낭만 선배님 가장 중요한것이 함께 사는사람과
    얼마나 잘지내느냐 싶어서 전 집사람외엔 다른이야기가 없답니다.
    이제 3년이면 금혼식을 맞이 하는데 애들은 거창하게 해준다지만
    전 마음편히 봉사활동이나 할려고 한답니다 고맙습니다

  • 24.03.05 06:41

    천생 연분입니다 그냥저냥 지금처럼 살아오시면 됩니다
    앞이 더 짧으니까요 ㅎㅎ 황혼 이혼이니 어쩌니 그놈이그놈 그년이그년 ㅎㅎ
    그냥저냔 살다보면 끝도 오겠지요 그렇게 저렇게 우리도 살어 갑니다
    지금幸福하면 만사ok건행 건필 하십시요

  • 작성자 24.03.05 07:43

    감사합니다 선배님 제가 수리산엘 다녀오니
    고운 걸음 하셧군요. 네 맞습니다 남녀관계란
    그기서 그기 일거깉습니다..
    오늘도 좋은 일만 가득한 하루가 돠시길 버랍니다

  • 24.03.05 06:53

    아고라 ! 미남미녀네요 하하하
    죄송하지만 제가 철자법을 고쳤어요 죄송

    많았던, 했다고,다녔지만,탔었지요.되었지만,데리고 가서,
    놓여 있더이다.다 있고,주어 지던군요,하였지만,
    있나요? 하였지만, 왔었는데
    수리산님 죄송해요. ^)*

  • 작성자 24.03.05 07:44

    형광등등님 늘 따뜻하신 댓글
    감사 드립니다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신 삶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 24.03.05 08:09

    큰 따님을 사진으로 뵈니 친구님의 마누하님 얼굴을 뵙는듯 하외다 전형적인
    한국의 어머니상 이구려 그래요 그처럼 부부의 연은 하늘이 맺어주는듯 싶쏘
    남은 여생은 그져 건강하고 행복하기 바라오 님의 앞날에 좋은일만 있으시길

  • 작성자 24.03.05 08:27

    큰딸은 없었도 제 집사람입니다.
    저도 여자에는 관심이 없었지만
    살짝 웃는 미소에 뻑가서 아무런
    조건도없이 그냥 살게 되엇지요
    구때잡사람나이가 19세엿으니
    제가 도적놈인 셈이죠 ㅎㅎㅎ

  • 24.03.05 08:21

    참으로 드라마틱한 인연으로
    하늘이 내린
    천생연분도 그런 천생연분은 수리산님 단 한분일것 같네요
    글 읽는 내내 가슴이 뭉클해져서 먹먹해지네요
    티비에 다큐멘타리 이것이 인생이다 프로에 나올 소재입니다
    두분 오래오래 해로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보는 안목으로는
    수리산님보다 사모님이 더 복스럽게 좋은외모 인데요
    사모님 복으로 부를 일구신것 같습니다
    업고 다니셔야 겠어요 ㅎ ㅎ ㅎ
    수리산님도 훤칠하시지만 굳이
    비교하자면 그렇다는 겁니다 ~^^

  • 작성자 24.03.05 08:31

    감사합니다. 금빛선배님 참으로 기구한 운명이
    아니엿을까 합니다 맞어요 집사람 만나기전엔
    노가다나 하고 보따리 장사나 하던 내가 집사람을
    만나이후로 행운이 찾아와서 사업체를 운영하며
    2년만에 집도 사고 차도 사게 되엇답니다 ㅎㅎ

  • 24.03.05 08:50

    @수리산 제가 쬐끔 사람 관상을 보는 돌팔이~? 안목이 있거든요 ㅎ ㅎ ㅎ
    사모님이 말년복이 많게 보여서 앞으로는 탄탄대로 고속도로만 달리실것 같습니다
    미소까지 아름다운 사모님과 건행 하시길요
    복채는 공짜입니다 ㅎ ㅎ ㅎ

  • 작성자 24.03.05 08:59

    @금빛 아고 대단히 감사합나다 복채는 드려야지요
    언제 기회를 바라 보겟습니다 ㅎㅎ

  • 24.03.05 10:44

    멋지고 드라마틱한 인생을 사십니다.
    행복해 보이는 사진도 좋구요.

  • 작성자 24.03.05 12:28

    흐르듯이님 저를 좋케 보아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누구나 드라마틱한 삶이 다 있겠지만 그래도 47년간을
    무난히 살아왔기에 감사하답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행복이 가득한 즐거운 날만 되세요,

  • 24.03.05 11:42

    첫눈에 뿅~가고도 남을 미인 이시군요
    영화같은 이야기 꼼꼼이 잘 읽었습니다
    두분 늘 행복이 충만하길 바랍니다

  • 작성자 24.03.05 12:32

    오개선배님 세월이 지나서 그렇치
    처음 만낫을때는 나도 꽤죄죄 했지만
    집사람도 어린나이라 볼폼도 없었답니다..
    고운걸음 하시고 댓글까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 24.03.05 22:41

    어떤 인연으로 만난 것도 중요 하지만
    더 중요 한 것은 어떻게 함께 살아왔는지가 더 중요 합니다.
    함께 부대끼면 서로 다독거리며 살아온 삶 그 삶이 바로 천생연분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함게 있으면 편하고 행복하면 그것이 천생 연분이랍니다
    늘 행복한 삶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4.03.06 05:54

    맞습니다 어떻케 만났느냐도 중요하지만
    어떻케 살아왔느냐가 더욱더 중요하겟지요''
    제기 사업을 엎어묵고 제정신이 아닌상태
    일때 저사람과 살아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
    햇을적에 이웃의 할머님이 참으면 평생 돈걱정
    안하지만 안참으면 애들이고 신랑은 모두 거지
    신세가 된디고 하여서 집사람이 참았답니다.
    그런 위기도 넘기기도 하엿지요
    인생 길에는 꽃길이 따로 없 습니다,
    건강하면 꽃길입니다,행복한 시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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