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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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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톡 톡 수다방 몸이 너무 말라서~
다애 추천 0 조회 385 24.05.20 19:40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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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20 19:46

    첫댓글 내 살좀 드리고 싶네요
    참 고르지 못 하네요
    잘 드셔요.

  • 작성자 24.05.20 19:50

    소화기능이 약해 고기도 잘 못먹고 생선과 야채만 먹어요. 여름날 저녁엔 식사후, 소화 안 되면 아파트 산책길을 한바퀴 걷고 들어와요.
    아주 괴로워요

  • 24.05.20 20:36

    @다애 크면 큰데로 작으면 작은데로 장담점으로 살아가는 데는 지장없잖아요
    시죽거나 다운되는 일 없이 멋진 삶이 되시길요
    저는 작은 사람이 좋던데 ^^^

  • 작성자 24.05.20 20:44

    @추억은보배 키도 6cm 줄고, 체중도 줄어 이젠 맞는 옷도 없어요.
    현재 입는 바지들도 줄여야하고요.
    할머니들 유심히 보면 키 작고 마른 어르신들 많아요. 점점 나이드니 걱정이죠. 젊었을 시절엔 키 높은 구두도 신고 다녔는데 이제는 기능성 편한 신발을 신어야하고요.
    발가락에도 병이 생겨서~

  • 24.05.20 22:24

    @다애 더 귀여워지시는 건가 ????
    업어주기는 좋겠는 걸요
    사랑받는 게 더 중요하니 괜찮아요 ^^

  • 24.05.20 20:34

    세상은 고르지가 못해요.
    너무 말라서 걱정인 분이 계시니.
    갱년기 오면서 체중이 점점 늘어나
    55사이즈에서 66을 입더니
    또 더 늘까봐 걱정걱정입니다.


  • 작성자 24.05.20 20:47

    갱년기 초기 몇년은 체중이 좀 늘어 딱 보기 좋았죠. 근데 65세 지나 70에 이르니 근육살이 자꾸 빠져요.

  • 24.05.20 20:44

    그저 아픈데 없이 몸이 가벼우면
    훨훨 ~
    그래도 살님이 좀 붙으시길^^

  • 작성자 24.05.20 20:50

    30대까지만 해도 날씬한 몸매가 보기에 좋고, 몸도 가벼웠지요. 나이 드신 어르신 중에 살이 좀 붙으신 분들 찾기 어려운데 간혹 보면 부럽더라고요.

  • 24.05.20 21:18

    저도 육식을 좋아하지 않고 살이 안찌는 체질입니다
    건강만 이상없으면 살아가는데 지장없으니
    힘내시기 바랍니다 !

  • 작성자 24.05.20 21:22

    흉추를 받쳐주는 등과 허리의 근육이 점점 줄어들어 고민이죠. 다리와 허벅지 근육은 아직은 괜찮아요.
    무릎도 아프지 않고요.

  • 24.05.21 00:30

    공평하지않아요 그쵸ㅎ
    저두 60을 벌써 넘겨 큰 고민을 하던참입니다
    어린시절 부터 치마를 입어본적이 없답니다
    하체가 더 튼튼햏ㅎ튼튼해도 너무 튼튼혀서ㅎ
    놀래요ㅈ사람들이 그래서 입는건 그넘의 청바지뿐ㅎ
    죽지전에 하고픈게 치마한번 입어보는건데 휴
    차라리 상체 하체 같으면 갠찮은디 근데요 이건 비밀인데요
    소문내지 마셔요 제가 가분수란걸ㅎㅎ

  • 작성자 24.05.21 06:23

    난 말라서 스커트를 즐겨입었어요.
    바지는 키 작은 여자들에겐 더욱 작아보여요.

  • 24.05.21 00:37

    저도 살이 안찌는 체질이에요.
    살이 쪄야 근육으로 만들어낼텐데...
    그래서 꾸준히 운동합니다. 밥 제때먹고~
    뭔가 우리도 그렇게 생각하고 실천해가며
    즐겁게 살아보자고요. 화이팅~!!

  • 작성자 24.05.21 06:26

    밥 삼시는 제때먹는데 과일은 간단히 먹고~~ 빵이나 과자류가 소화가 안되어 못 먹어요
    그래서 아마도 살이 못 찌는게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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