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0대 지나서 사업을 하고
시간을 내어 강동 구 야학 선생님이 되었습니다.
3년 동안 학생들과 보내는 것이
아마 일생에 제일이지요.
학생은 나이가 많아 공부하고
또 1년에 두 번 야휴 회 가고, 재미있어요.
선생님이 안 오실 때,
대타로 뛰어 습니다.
나중에 학생들과 맥주 파티 열었습니다.
인생에 제일 행복했던 시절입니다.
물론 무료였고, 제가 사업을 할 때 걱정 없이 생활하였습니다.
지금은 어떻게 살까.
궁금합니다.
다시 현실로 돌아와서,
저는 월, 수, 금에 국선도를 배우고 있어요.
잘 못 하지만 정성을 다해 운동하고
눈 오면 못 가고 비 오면 갑니다.
어제 00에게 문자가 왔어요.
스승의 날의 맞이 해.
모임을 갖고 싶어요.
“예 나도~~찬성~~
“ 응 대 찬성~~”
아마 5월 달이 가기 전에
한번 모여 스승의 날.
생각해보고 식사를 하고 선물을 준비 합니다.
5월 달, 어린이. 8, 어버니 날
15. 부처님 오신 날, 스승의 날.
바쁜 날입니다.
한번 쯤 생각해보고 실천해 봅니다.
첫댓글 스승의날 한참 지났는데요
ㅎ예를 드려야지요
야학선생님도 하시고
국선도도 배우시고 참 열심히 사십니다 !
네 다 그렇게 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