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 까고 싸우고 하려는건 아니고.
근데 IMS 왜하냐?
효과도 시원찮은 대체의학 레벨인데. '정식으로 인정받은' 의술도 아니잖아?
심지어 영문 위키엔 항목조차 없는 마이너한 대체의학임.
하긴 얼마전에 강의들으러 가서 봤는데 의사들도 AK하시는거 보니 이런데 관심은 많으시더라만...
신경차단이니, 물리치료니, 진통제니, 뭐니 이런거 좋은 치료법 놔두고, 이게 돈이 되는것도 아니고.
니들까니 나서서 이런 무당질 하려는 이유가 뭐냐.
이번 협회지서 나온 논문 잘 봤다. 근데 근거라고 꺼낸게 다 국내논문이고..좀 시원찮더구만.
참고논문 다 찾아보긴 귀찮아서 넘어갔다만.
고르고 고른 참고논문 중에서도 유의성없음이 반이더구만..
원리가 밝혀진 것도 없잖아? 기껏해야 '해보니 유의성 있어뵈는 결과가 반정도는 나오더라'
이건 뭐....
그러니 니들은 그냥 신경차단같은 우월하고 과학적인 치료만 계속 하시구여
원시인같이 아픈데 바느질하는 짓거리는 걍 우리가 할게여. 그러니 좀 냅두시져.
아 근데 말야
한방 까려면 문게가서 까라고 좀.
여긴 의치게잖아.
덧글.
글고 의사들 피해의식 이해가 안가는데 말야..
우리 주술사들이 존나 쌈질 잘한다고?
존나 싸움 못해여. 단결은 좀 하는것 같긴 한데 냄비라서 뭘 해도 이기지를 못함.
여기서도 맨날 털리잖아여. 올비서도 좆털리고 있고. 심지어 김남수한테도 맨날 털림.
내가 하던 와우란 겜에서도 주술사가 필드의 간디였는데. 현실서도 그런듯.
에라이 좀 터져라 질풍크리.
첫댓글 이건 차병원 찾아가서 안강 교수님한테 물어봐라. 국내 IMS 최고 권위자임.
실습 나가면 학생한테 ㅈㄹ맞게 굴어서 짜증나긴 하지만.
저 한방샌데여 IMS에 대해 물어봐도 되나여 하면 귀싸대기부터 날라올것 같은데.
당연히 그거 숨겨야지 ㅋㅋ
한무들이 IMS로 하도 지랄해대니까 얼마전엔 안강 교수님이 세계적인 IMS 권위자까지 모셔왔던데 ㅋ
세계적인 IMS 권위자 해봐야 만든사람인 Gunn정도나 되겠지. 미국서 IMS학회는 망한 형편인데 세계적인 권위자가 따로 있으려나 모르겠다.
너네 싸움 존나 잘해 병신들아
존나 의료계의 간딥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