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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방송국에 방청객으로 갔었던 이야기
청솔 추천 0 조회 174 24.04.08 23:10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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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08 23:31

    첫댓글 즐겨 시청하였던 가요무대
    선배 님을 통하여 생생함을 느낄 수가 있어 좋습니다.
    지난 추억을 생각하며 시청 하는 것 그 또한 삶의 즐거움일 것 같아요
    선배 님 편안한 밤이 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4.04.08 23:36

    저도 한 때 즐겨 봤던 프로인데
    언젠가부터 뜸했습니다
    방청석 모습이 비추는데
    갑자기 옛날 생각이 났습니다

    남진의 젊은 시절 모습이 풋풋했지요
    함께 갔었던 누님과 동년배였습니다
    그 때 남산 드라마센타엘 처음 가봤지요

    이제 자야겠습니다
    편안히 주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24.04.09 05:30

    저도 서울 살때 7080 방청권 신청해서 딱 두번 가뵜지요
    제가 얼미나 신나게 따라 불렀던지 카메라 에 몆번씩 잡혀 친구들이 여기저기서 전화를 ㅋ ~ 정작 저는 방송은 못 봤다는요^^
    청솔 샘과 비슷한 경험이네요 ㅋ
    좋은 하루 되셔요

  • 작성자 24.04.09 08:20

    7080 재미났지요
    저도 한때 열심히 봤던 프로입니다
    역시 복매님이셨군요
    노래도 따라 부르시고...^^*

    그러네요
    막상 저도 방송은 못 봤습니다
    방송날짜를 제대로 몰라서리...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복매님

  • 24.04.09 07:05

    저는 예전 뻐스에 휘발유 냄새만 맡아도 속이 뒤집히도록 차멀리를 심하게 해서
    서울에 살아도 여의도가 얼마나 먼지.
    그래도 딱 한번 갔었지요,
    나훈아 보고 싶은 열정으로 어떻게 다녀왔는지 모르겠어요,
    청솔님 덕분에 옛날 생각이 납니다.
    늘 건강하세요,

  • 작성자 24.04.09 08:23

    왕십리에서 여의도가 아주 멀었던 시절이지요
    지금이야 지하철이 거미줄처럼 연결되지만요

    나훈아 저도 무척 좋아합니다
    제18번지가 나훈아 노래들입니다
    해변의 여인, 물레방아 도는데...

    물론 배호의 노래도 좋아합니다
    누가 울어, 마지막 잎새,

    낭만님도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십시오
    감사합니다

  • 24.04.09 09:04

    저는 오래전에 야외에서하는 열린음악회 간적이 있어요
    비가 주룩주룩 오는날이었는데 입구에서 그많은 사람들에게 우비를 하나씩 모두 나눠주고 무대도 비닐천막으로 꼼꼼하게 만들고 무대위의 춤추는 가수들도 빗물바닥에서 미끄러지지 않도록 조심하면서도 신나고 잼나게 흥 을 돋우는 무대였고 방청객들도 우비위로 비를 맞으면서도 신나게 하나가되는 밤 이었네요.
    많은가수가 나왔지만 인순이 밤이면 밤마다 란 노래를 신나게 부르던게 생각나요.
    지금 생각하면 비맞으면서 즐겼던 그날도 추억의 한페이지로 기억에 남네요.

  • 작성자 24.04.09 11:26

    야외에서도 가끔 공연을 했었지요
    우비쓰고 했던 공연들 생각납니다

    출연했던 가수들은 생각이 안 나드라구요
    그저 한 명씩만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아름다운 젊은 시절의 추억입니다

    감사합니다 웃음꽃님 ^^*

  • 24.04.09 09:17

    방송국 녹화 줄서고 방청귄도 있어야되고 어렵다는데 동기들 덕분에
    가보셨군요 카메라에 언뜻스쳐도 보는사람들 많으니 여기 저기서 인사 받지요 저도 십여년전
    서울시장 선거때 정몽준 박아무개 후보로 나왔는데
    여의도 안과 가다가 길거리 Tv 조선 카메라에 인터뷰 30초쯤 했는데 의외로 많이들 인사 들었어요 ㅎ
    방송의 힘이 대단 하지요

  • 작성자 24.04.09 11:28

    동기가 있어도 어렵드라구요
    방청권은 PD하던 동기가 갖고 나왔는데
    공연시작까지 시간을 보내야 하구요
    다시 가서 줄서서 입장하고
    공연 시작 전에 훈련(?)받아야 하구요

    맞습니다
    잠시 스치는 영상 들을 보고서
    여기저기서 연락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단테님 ^^*

  • 24.04.09 10:25

    저도 가요무대를 방청했는데
    방청객은 무대 흥을 돋구어야 한다는 사명감이 있다고 해서
    박수치고 환호했던 기억이 납니다
    혹시 카메라 앵글에 잡힐까봐 전전긍긍 했는데
    다행히 젊고 미인들만 크로즈업 시켜서 보여줘서 다행이었죠
    아마 청솔님도
    핸썸한분을 카메라가 알아서 잡아줬을 거니까
    가문의 영광이네요~^^

  • 작성자 24.04.09 11:32

    카메라에 잡히는 거 과히 나쁘지 않던데요 ^^*
    잘 나왔드라 그런 얘길 많이 들었습니다
    지금도 그 장면이 궁금합니다

    제 경우엔 동기 덕을 본 듯합니다
    꽤 높은 자리였으니까
    그걸 감안해서 앵글을 돌렸겠지요

    그 친구는 드라마 담당 PD였구요
    저랑 같은 아파트 같은 동에
    가요무대 담당 PD가 살았습니다
    제 아들과 그 집 딸이 같이 과외도 했지요

    그 엄마한테서도 얘길 들었다고 합니다
    내 모습을 봤다고 하면서...^^*

    감사합니다 금빛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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