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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골산 봉서방
 
 
 
카페 게시글
교제………창골산휴게실 악인의 형통과 조롱, 언제까지 견뎌야하나요?
†주님과같이 추천 0 조회 70 21.06.10 16:31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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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6.12 09:17

    첫댓글
    시편 37장
    4.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
    5.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6. 네 의를 빛 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 같이 하시리로다
    7.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고 기다리라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 때문에 불평하지 말지어다
    8. 분을 그치고 노를 버리며 불평하지 말라 오히려 악을 만들 뿐이라

  • 작성자 21.06.12 18:55

    감사합니다.. 빨리 이 고난이 끝나길 그 과정에서 언제나 기도뿐이네요

  • 21.06.18 15:21

    아무 죄도 없으신 주님은 왜 그런 고난을 받으셨을까요?
    혹시 그 자매가 자매님이 시기나서 그런것은 아닐까요?
    저도 같은 교회에서 그런 일을 당했습니다.
    하나님은 결코 자매님을 외면하시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어디 계시냐고 원망하지 마시고 선한 길로 인도하실 주님을 바라보고
    그 자매를 위하여 기도하면 어떨까요?
    악과 싸워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1.06.18 20:09

    정말 감사합니다
    시기 맞습니다 하나님 믿는 의인행새는 다 하면서 악한짓은 다 하는 모습이 이상해보여서 정말 싫은데..어쩔 수 없겠죠 님 말씀대로 저를 외면하시지 않는 주님이라는 글귀가 저를 위로해주네요.악과 싸워 승리하고픈데 제가 잘 무너지네요.. 그사람의 형통이 불공평하단생각이 들면서ㅠ

    그 자매를 위해 기도한다는 건 어떻게 하는건가요? 그렇게 하지 않게(절 괴롭히지 않게)해달라하면 되는걸까요?

    아직 맘속에 미움 분노가 가득해서..매일 그 사람 하나님방법으로 사라지게 해달라 기도하는데 이건 잘못된 기도겠지요?ㅜ

  • 21.06.22 09:31

    나를 괴롭히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는 것은 너무 어렵습니다.
    우리는 예수님과 같을 수는 없기 때문이지요.
    억울하고 밉지만 그것을 하나님께 솔직히 털어놓고 기도해 보세요.
    하나님 나는 도저히 그 사람을 사랑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하실 수 있습니다.
    자매님의 마음속에 부활하신 예수님을 주인으로 영접하고 긍휼의 마음을 부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시편37편에 악인의 형통을 불평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시기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저도 몇 년동안 힘들어본 경험이 있어 자매님의 마음을 조금 알것 같아요.
    여기서 낙심하고 원망하면 나만 더 힘듭니다.
    그 사람은 아무렇지 않게 즐겁게 행복하게 삽니다.
    어둠의 권세에 억눌리지 마시고 주님의 사랑으로 덮어 주시고 자매님의 마음 속에 긍휼의 마음을 주소서
    힘내세요 승리하세요.

  • 21.06.22 10:00

    악한 자는 반드시 심판을 받는다.
    세상에 악한 자들로 인해 상처 받을 필요가 없다.
    저들은 내가 심판하고 정죄하지 않아도 하나님이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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