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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왜 난 덕질이 안 되지
복매 추천 0 조회 241 24.04.29 20:55 댓글 4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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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29 21:04

    첫댓글 나하고 비스무리 하네 .걍 생긴대로 살다 갑시다

  • 작성자 24.04.29 21:14

    어맛 1번 으로 댓글 주셨네요 감사해요 ^^

  • 24.04.29 21:05

    덕질도 유효 기간이 있더라구요.ㅎㅎ

    박서진
    양준일
    이박사
    덕질 해봤는데
    딱 3개월 되니 식상해지더군요.

    3개월간은 매일 듣고 유튜브 찾아 보고
    덕질 가수 공연장 쫓아 다니고 했어요.

    그런데 가수보다 팬들과의 커뮤니티가
    더 좋더군요.
    카페 회원들과의 소통과 만남처럼요.

  • 작성자 24.04.29 21:21

    사명님 ^^^
    유효 기간이 3개월 정도 갔었군요 물론 개인차 가 있겠지만요 삶에 윤활유가 같은거 ^^
    댓글 고마워요

  • 24.04.29 21:23

    저하고는 정반대 시군요
    날마다 원픽가수 손태진 노래 안들음 가시가 돋습니다

    일할때도 유튜브 끼고 살고
    헬스 자전거 탈때도 이어폰 끼고 손태진 노래 들으며 운동하면
    지루하지않고 최고 기분좋아요

    지하철에서도 모든 장소불문임다
    콘써트 가서 실물도 보고요
    나는 할매가 넘 덕질이 과한건지요

  • 작성자 24.04.29 21:57

    금빛 샘
    손태진 이군요 저도 손태진 노래 좋아해요
    그의 이버지 가 더 멋있더라는요 ㅋ
    역시나 열정적이신 라이프 너무 멋 지십니다

  • 24.04.29 21:34

    님의 말씀이 정확하고 맞는 말씀입니다
    가수를 좋아하기 보다 노래가 더 좋아야 하는데
    가수를 좋아한다는 것은 ㅎㅎㅎㅎㅎㅎㅎ
    나는 개인적으로 유명한 가수와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지고 그러지만
    그 사람의 성격과 인간미가 좋아 친분을 유지 하며
    그 분의 노래가 좋아서 더 좋아 할 뿐입니다.
    개인적으로 그 분이 공연을 한다면 전화로 관람표를 얻을 수도 있지만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사적으로는 친분으로
    그리고 노래를 좋아할 뿐이기 때문입니다.
    가수 바라기 웃기는 일일 뿐이랍니다 ㅎㅎㅎㅎㅎㅎ
    멋진 글에 박수를 보냅니다^^

  • 작성자 24.04.29 22:09

    예술을 즐김이 각양각색 인거 같아요
    다만 가끔씩 나와 다른 관정 의 시각들이 궁금 해 지긴 하더군요
    귀한 댓글 감사해요^^

  • 24.04.29 22:12

    노래가 기기막히게 반하게 좋은데
    그노래를 부르는 가수에 빠지게 되는건 당연지사죠
    자기도 모르게 입꼬리 올라가고 미소짓고 있는데요
    영혼의 치료제입니다
    달리 분리한다는건
    이해불가네요

  • 24.04.29 22:10

    그게 다 부질없는 것임을 이미 아신 거죠
    남보다 앞서 가시는 님이십니다
    저도 그 경지에 빨리 이르고 싶습니다^^

  • 작성자 24.04.29 22:24

    이미 오래전에 경지에 이르신 노트님 이시잖아요
    각자 라이프스퇄 이기도 하겠지요
    맞고 안 맞고를 떠난 ~~
    귀한 댓글 감사해요

  • 24.04.30 04:32

    우리 이쁜 가수 복매님
    조용한 새벽시간에 와보니 글이 떴네요.
    덕질이라는 말을 찾아볼 정도로
    인기인에 열광해보지않아서요
    무엇이든 너무 좋아하면 실망도 오는 게 인간지사
    유행따라 기호에 따라 그저 즐겨들었을뿐입니다저도 기차안에서 가수콘서트티켓 50만원짜리 산다는 아주머니 열광팬을 본 적이 있습니다.
    무선이어폰을 꽂고
    룰루라라 행복해하더군요.
    노년에 어떻게든 각자의 취향대로
    즐겁게 누리며 살면 되리라 봅니다.
    젊고 재치있는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4.04.30 06:13

    그러게 말입니다
    각자의 취향대로 하되 이젠 만깍 할 시기임에는 분명한건 같지요
    참 좋은이 계절에 한껏 즐기시며 삶의 도움 받기 하시는 별님 되시길 바랄께요

  • 24.04.30 08:09

    임영웅 콘써트
    암표가 6백만원 이라는 말을 듣고
    기절할뻔 했쓰요
    믿거나 말거나
    재벌분들은 6백만원이 우리들 6만원쯤 될터이니요

  • 작성자 24.04.30 08:15

    @금빛 어머나~~ 그렇게 나 많이 ~
    입이 벌어지네요 ㅋ

  • 24.04.30 05:03

    수피도 덕질 아직 못해본 사람들 중 한 명입니다.
    가수 영탁 팬이 되면서 부터 삶의 활기를 되찿았다는 선배,
    또 누군가의 팬으로 봉사하는 삶을 살고 있다는 동료등 그 분들 나름대로 곁에서 바라보기에 괜찮아 보이긴 하더라구요. ^^~

  • 작성자 24.04.30 06:12

    그럼요
    덕질로 인해 사회에도 덕을 끼치는 문화의 흐름
    바람직 하더군요
    또 그런 분들이 있어서 케이 팝 이 뜰수 있었을지도요
    귀한 댓글 감사해요

  • 24.04.30 06:55

    저도 글에 공감합니다.
    심지어는
    노래는 아주 좋았는데
    영상으로 가수를 보면
    꿈(?) 깨어버리듯 하는 경우도 있어요. ㅋ

  • 작성자 24.04.30 07:53

    허긴 그들은 보여지는 모습도 중요히지요
    그래서 의학의 힘을 빌려서라도 끝없늗자기관리를 해야하나봐요 ^^
    늘 건강하셔요

  • 24.04.30 07:12

    좋아는 하지만 팬클럽에 들지는 않지요
    그냥 그가수가 잘되기만 바란답니다
    성격 나름 이기도 하고요
    우리친구는 지방 어디던지
    공연 다닌답니다

  • 작성자 24.04.30 07:54

    아마 대부분이 그런 맘 이실거 같아요 어쩜 덕질은 용기 일지도 몰라요 ^^
    귀한 댓글 감사해요

  • 24.04.30 08:17

    덕질이란 말 처음 들어봅니다.
    그게 무엇이든지 좋아하는 대상에 빠져드는 것도 좋은일일겁니다.
    복매님도 가수니까 팬들이 많길 바라고요.

  • 작성자 24.04.30 08:52


    네 덕질이란 말이 생긴지 얼마 안 된것 같긴 해요

    저는 좀 외들레 한게 부담드러워서요
    음원 내본거에 만족 하며 지내고 있지요
    귀한댓글 감사합니다 ^^

  • 24.04.30 09:04

    사람마다 개성이 다르다보니
    이런사람 저런사람 구구각색 이지요.
    어던사람들은 연예인에 미칠정도로
    광적인 모습을 보인다 더군요.
    올려주신 글 잼있게 읽었습니다.

    노랑목단(모란)이 있군요.
    처음 접합니다.

  • 작성자 24.04.30 09:42

    그런가 봅니다
    옳고 그름 이 아니고
    다름 이지요
    노랑 모란이 너무 이쁘더라 구요
    감사 합니다

  • 24.04.30 09:41

    요즘은 '영웅'이에 미친듯 덕질하는 논네들이 많더군요
    저는 예쁜 여배우는 다 좋아 합니다 ㅎㅎㅎ
    단돈 만원정도 하는 소문난 음식을 먹기위해 음식값의 십여배나되는 교통비를 아까워하지않고
    먼 거리 멀다않고 다니는 먹방도 많더군요

  • 작성자 24.04.30 09:50

    어쩜 이제 영웅이에 깊히 빠져 보는것도 나쁘지만은 않다 여겨지네요
    현실을 향한 멍 때림 같은거죠 ^^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 24.04.30 10:42

    같은 마음입니다.

  • 작성자 24.04.30 17:12

    공감 해 주심
    감사드립니다^^

  • 24.05.01 05:47

    복매님~
    잘 아는 선배님은 좋아하는 가수
    찾아 다니면서 함께 가지고 합니다.
    저는 거절을 하고 말았습니다.
    호기심도 있었지만 노래 듣는 것으로
    충분했답니다.
    5월의 계획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24.05.01 05:51

    샛별선배님
    방가워요
    다 개인적인 취향이니 다름이 있지요 ^^
    늘 건강 하셔요

  • 24.05.01 09:22

    모처럼 들어와 복매님 글에 댓글을 달 수있어 무척이나 행운이라 여겨지네요,
    전 덕칠이 무슨 뜻인지는 몰라도 저도 비슷한 성향같습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 작성자 24.05.01 10:49

    낭만 선배님 제가 워낙에 글 쓰는 재주가 없어서요 ㅋ
    자주 댓글 다실 기회 못 드려 죄송합니다 저는 다만 그저 독자의 자리에서
    늘 낭만님의 유려하신 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 24.05.01 09:32

    타고난 성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뭐에 빠지면 집중하는 성격이지요
    가수도 배호랑 박경희가 그렇게 좋습니다

    영화배우 중에서는 나탈리 우드와
    전계현이 제일이지요

    물론 다른 이 들도 좋아합니다
    아바도 좋고 카펜터스도 좋고
    스티비 원더, 사이먼과 가펑클

    그렇지만 그 중에 유달리 더 좋은
    그런 사람들 있지요

    복매님이나 저나 거기서 거기입니다
    오십보백보라고 생각합니다
    겨우 종이 한 장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복매님은 다 좋아하시잖아요? ^^*

  • 작성자 24.05.01 15:17

    동감 입니다
    사람들은 왠만 하면 다 거기서 거기 인거 같아요 ^^
    나탈리우드 전계현
    대단한 미인들이 셨지요
    늘 건강 하셔요


  • 24.05.01 22:55

    나도 노래라 하면 왠만한데 빠지지는 않는편 이지만 요즘 트롯가수들 덕질하는 친구들 보면 이해가 좀 안가데요 자기 노래도 아니고 커버송이라 더 그렇네요 얼마나 돈이 많으면 몇십만원 들여 콘서트엘 가는지 부럽기도 하고 그렇네요 난 남자가수는 이승철 여가수는이선희가 젤 노래 잘 하는것 같네요 임희숙의 소울있는 노래도 좋아 하구요 (매일들으며 걸음) 요즘엔 또 예전에 좋아하던 락음악에 빠져 있답니다 딥퍼플 레드제플린 좋아해요 오늘은 비지스의 first of may 듣는 날이쥬? 어디에 쏙 빠진다는건 행복한 일 이죠 나이 들어서인지 그런 감정도 좀 사라지는것 같네요 복매님과같은 열정이 부럽삽나이다

  • 작성자 24.05.01 23:47

    앵란님 방가워요
    음악적 감성이 대단 하시네요
    저 또한 이승철 이선희 임희숙 노래 다 좋아 한답니다
    임재범 노래도 좋아하구요
    댓글 감사 감사 해요 ^^

  • 24.05.08 14:02

    종교에 빠지는 일과 같은 심리가 아닐까요
    저도 그게 안되지요 그런 사람들이 신기하기도 하고 부럽기도 합니다 가끔이요

  • 작성자 24.05.16 11:55

    그러게요
    일종에 그런 심리 일지도 모르겠네요
    야튼 종 특히 하긴 하지요
    감사합니다

  • 24.05.16 10:59

    하 하 하~
    지난 주말 동창 모임에서
    친구들이 트롯트 가수 덕질
    얘기를 하는데~ 난 듣기도
    싫었어요~ 예나 지금이나 나도
    덕질 못해요~^^

  • 작성자 24.05.16 11:57

    특히 동창모임 등에서 주 화제 거리지요 연예인 이야기 ~~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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